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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1차 시험합격자 발표가 하루 먼저 발표되었는데요!
이번 7급 공개경쟁채용 1차 시험 합격자는 모두 5,758명으로 채용 예정인원의 약 7 배수 가량 됩니다.
처음으로 치러진 시험이기에 가장 궁금한 부분은 아무래도 커트라인 점수일텐데요,
발표에 따르면 행정직군의 통계직류가 76.00점으로 가장 높았고,
일반행정 70.33점, 검찰 69.33점, 감사 69.00점이었습니다.
또, 기술직군의 경우 합격선은 화공이 70.66점으로 가장 높았고,
일반농업 69.33점, 전기 65.33점이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여성 합격자의 비중이 상당히 높았다는 점입니다.
인사혁신처는 지난달 10일 치러진
7급 공채 1차 시험에 합격한 여성 지원자 비중이 41.2%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7.9세이며 연령대로 구분하면 25~~29세가 51%(2,938명)으로 가장 많았고,
20~24세 21.7%(1,247명), 30~34세 19%(1,096명), 35~39세 5.8%(333명),
40~49세 2.4%(136명), 50세 이상 0.1%(8명) 순이었습니다.
자세한 분석 내용은 내일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