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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라우렌시오 신부님의 오늘의 강론 오늘의강론 8월21일 성 비오 10세 교황기념 월요일
황병훈벨라도 추천 0 조회 45 23.08.21 08:2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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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1 10:04

    첫댓글 + 찬미예수님
    아멘 감사합니다 !!

  • 23.08.21 11:28

    찬미예수님
    물질이 중요합니다.
    인간이 살아 가는데 있어서
    불가분의 관계를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필요한 것이기도
    하지만 이것에 지니치게 탐착 해 버려 삶을 온통 망쳐
    버리는 수도 허다합니다. 그래서 money (돈) 를 mammon ( 마물) 이라고 했는가 싶기도 합니다.
    ' 나눌 수록 커진다.'
    고 했습니다 .
    조그마한 것 한가지라도
    나눈 후에 가지게 되는 흐믓함은 , 그 누가 시켜서 억지로 하게 될때 얻어 질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더불어 나누면서 살아 가는곳에 미쳐 바라지도 않았는데도 돌고 돌아 또 내게로
    돌아 오는것을 봅니다.
    큰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가지 한 마디 말이라도
    나눔으로서 물질적 인것에
    비길 수 없는 소박한 기쁨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나눔으로서 인간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더 큰 불림이
    있을 수 있는가 ? 하면,
    눈 앞의 것에 탐착하여
    나누지 못하고 과욕을
    부림으로서 크나큰 불행을
    초래 하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

  • 23.08.21 11:31

    꽈배기 1개를 사는데도
    이웃과 나누는 것을 아는
    꽈배기집 주인이 장삿 속
    차리지 않고 웃으면서 1개에
    1개를 더 얹어 주는 소소한
    나눔이 있습니다.
    사는데 꼭 필요한 물질이지만
    그물질에 걸려 넘어지지
    않으려면 나누면서 살 줄
    아는 곳에 함께 계시는
    하느님께서 덤으로 주시는
    가난한 마음에 주시는
    소박한 기쁨이 참 행복
    이리라 믿습니다.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 23.08.21 15:03

    자선을 행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했습니다.
    나누는 사람의 한계는 어디일까 참으로 궁금합니다.
    나보다 가진것도없고 나보다 덜 배운것 같고 더 가난한것 같은데 그는 정말 나보다 부자로 항상 넉넉하고 평화롭고 행복하게 사는것은 아마 이미 그는 하늘나라를 사는 은총의 사람이기 때문 일 것입니다.
    완전한 사람이 되는 길을 주님께서 가르쳐 주셨는데 매번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며 움켜진 손을 펼치지 못하고
    나눔에 인색한 저희를 용서하소서.
    그저 받은 모든것 나눔은 마땅하고 옳은 일 입니다.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시어 겸손되이 낮추고 낮추인 마음가져 나누고 또 나누어 생명의 길로 나아가게 하소서.
    주님께서는 나누는 그곳에 축복해 주시어 늘 오병이어의 그기적의 은혜 내려 주심을 깨달아 행하여 하늘에보화를 쌓는 은총누리는 은총의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소서.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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