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 동향으로는 능률교육, 청담러닝과 같은 영어교육업체들이 스마트폰과 PC에 어플리케이션을 기본으로 탑재하는 프리로드를 통해 수익을 내고 있다는 이데일리 기사와, 머니투데이의 로제타스톤 대표 인터뷰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 밖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당선자가 공약으로 내건 중학교 단계의 진로 탐색 기간과 관련해 자율학기제를 다룬 동아일보 기사가 있어 함께 전해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 하단 클리핑 확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ate : 2012.12.26(수)
※ 오늘의 주요뉴스
※ News Summary
아발론교육 News :
[헤럴드경제] 2013학년도 교육개정앞두고, 예비중학생 대상 특강 봇물
2013학년도 교육개정을 앞두고, 예비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강이 대거 선보인다. (중략) 아발론교육은 이달 말 전국 캠퍼스에서 예비 중학생을 위한 겨울특강을 개강하고, 엠베스트도 예비 중학생을 위한 ‘예비중 2013 학습전략 가이드’ 서비스를 운영한다.
Market & Trend News-교육 :
[이데일리] 교육업계, 스마트폰·태블릿PC 프리로드 수익 '짭짤'
영어교육업체들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애플리케이션을 기본으로 탑재하는 ‘프리로드(Pre-load)’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 통신사와의 제휴를 통해 기본 앱으로 탑재돼 있어 제품을 구입하면 별도 설치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용자를 일정 수준 확보할 수 있고, 비교적 큰 투자없이 자체 콘텐츠 공급 만으로 어느 정도 수익을 올릴 수 있어 ‘1석2조’ 효과를 내고 있다.
[머니투데이] "외국어 학습,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머니투데이와 '직장인 영어극복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될 로제타스톤은 컴퓨터만 있으면 학원이나 교사의 도움 없이 스스로 언어를 학습할 수 있는 세계적으로 검증된 어학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현재 전 세계 150개국 이상에서 약 500만명이 사용 중이다. 미국 본사뿐만 아니라 영국, 독일, 일본, 한국, 브라질, 중국 등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09년에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되기도 했다.
[아시아투데이] 대교 드림멘토, ‘자기주도향상 진로캠프’ 개최
대교(대표 조영완)의 창의적 체험활동 서비스 ‘드림멘토’는 겨울방학을 맞아 ‘자기주도향상 진로캠프’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자기주도향상 진로캠프’는 1박 2일간 진로검사, 재능탐색, 리더십 개발활동, 대학생 멘토링, 학부모 컨설팅의 프로그램으로 꾸려지며, 다양한 게임형 활동을 통해 흥미를 높였다.
[머니투데이] 학생→성인, KT 교육사업 확 바뀐다
KT (37,650원 400 -1.1%)가 성인 교육 사업을 강화한다.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사업을 실패하면서 성인 교육시장으로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자회사인 사이버MBA 사명을 KT이노에듀로 변경하고 성인교육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Market & Trend News-정책 등 전반 :
[동아일보] 자유학기제… 중학교 한 학기 택해 ‘나의 미래직업’ 집중 탐색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은 중학교 단계의 진로 탐색 기간을 선거공약으로 내걸었다. 양측 모두 아직까지 구체적인 방법이나 도입 시기를 내놓지 않았다. 다만 이런 공약을 함께 구상했고, 당선 이후에도 공감대를 이룬 터라 실현 가능성은 매우 높다.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특히 관심을 가질 사안이다.
[경향신문] 베트남어도 ‘수능 로또’ 되나
2014학년도 수능에서 베트남어가 제2외국어 과목에 추가된 뒤 학원가에서는 베트남어가 ‘로또 과목’으로 불리고 있다. 일부 입시학원들은 재수생반을 개설하면서 베트남어 반을 새로 개설했다. 점수를 따기 쉽기 때문에 응시생들이 몰린 아랍어에 이어 베트남어도 수능에서 로또 대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정부의 제2외국어 확대 정책 탓에 학원가만 제철을 만났다.

곽영어 교육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