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 선생 손자, 군납 비리로 구속 위기
이명박정권때 국가 보훈처장 연임했고, 보훈처장으로서 각종 행사며, 그동안 취한 여러행동등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지적이 잇달아 왔다는 얘기가 무수히 많았다.
이미 이명박정부때 보훈처장을 맡을때 부터 많은 국민들로부터 조상얼굴에 먹칠을 한다고 많은 국민들이 얘기해 왔던것이
결국 군납비리로 나타나네요.
---- 신문내용 펌 ---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25일 김양 전 국가보훈처장(62)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합수단은 “김 전 처장이 해외 헬기 납품업체에서 10억원 가량을 수수했다는 부분을 수사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처장은 해상작전헬기 와일드캣(AW-159) 제작사인 유럽 아구스타웨스트랜드 측 고문으로 활동하며 군 당국에 기종 선정에
영향력을 행사해준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와일드캣은 미국 시호크와 경합하다 2013년 1월 최종 선정됐다.
김 전 처장은 백범 김구 선생의 손자로, 이명박 정부 시절 2008년부터 3년 동안 국가보훈처장을 지냈다. 합수단이 전현직 장관급 인사를 구속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합수단은 조 단위 사업인 와일드캣 비리 관련해 박모 현역 소장을 구속하는 등 수사 속도를 높이고 있다. 군 안팎에서는 당시 해군참모총장이던 최윤희 합참의장(62)도 수사 선상에 오를 수밖에 없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출 처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624162950549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