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 저녁을 강산에펜션 사장님 집밥을 먹고 따뜻한 온돌방에서 몸을 덥히고 추스리니 아침에 개운하군요.05시 기상>06시30분 조식>07시 출발하여 고흥 농촌길과 촌락들을 이리 돌고 절리 돌아서 시원한 아침공기 마시며 5.5km를 걸으니 상쾌하기가 그지 없군요.09시에 65구간 종점 간천리사무소서 서울길을 제촉합니다.09시50분 간천리사무소>버스>고흥 과역터미널>버스>벌교읍>버스>순천>기차>용산역으로 서울 천리길이 멀고도 멉니다.이로서 이번 일정을 마치고 다음 제25회는 10/31일 여수 순천 남파랑길 꽃인 섬섬길로 순천만을 섬과 다리로 가로 질러서 여수에서 조발도~둔병도 ~낭도(백년도가 1박)~적금도~팔영대 교 건너서 고흥 다도해의 절경을 이루는 팔영산에 올랐다가 강산에펜션에서 일박하고 서울로 올라옵니다.
65구간 종점
간천리사무소
순천에서 병어조림과 전어무침으로 점심을 먹고 서울로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