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애굽을 치실지라도 치시고는 고치실 것이므로 그들이 여호와께로 돌아올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간구함을 들으시고 그들을 고쳐 주시리라 19:22
그 풍성한 나일강이 마를 것이라고 누가 생각할 수 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늘 언제나 낚싯대와 투망을 던지면 물고기를 잡을 수 있기에 하나님의 베푸심이 당연한 자기들의 자랑거리가 되었을 텐데 강물이 다 마르고 난 후에야 은혜였음을 생각하며 회개했을까….. 아니면 또 다른 불평을 했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 베푸신 것인데 슬쩍 내 공로로 뒤집은 것은 없는지 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이 고백이 어떤 순간에도 제 마음에 넘치면 좋겠습니다.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작품임을 믿기에!
교만해서 벌 받았다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치실지라도 치시고는 고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고난이 하나님께로 더욱 밀착되는 시간이 된다면 고난은 그저 도구일 뿐임을 믿습니다.
주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고 고쳐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 나라들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이집트야, 너는 나의 백성이다. 앗시리아야, 내가 너를 지었다. 이스라엘아, 너는 내 것이다. 너희 모두 복을 받아라." 하실 것이다.“(25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만 하나님께 구원받은 백성이라고 생각하며, 애굽, 앗수르, 모압 등과 같은 다른 민족들은 하나님께 심판을 받고 망해야만 하는 족속들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또한 하나님을 알게 되고 회복되어 구원을 받을 하나님의 자녀들이라 예언하십니다. 모든 열방이 하나님의 아들, 딸이며 그날에 모두 하나님께 돌아올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지금 당장은 떠나있더라도 끝까지 모든 영혼이 돌아오길 기다리시며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묵상합니다.
네덜란드에서 시누이 언니가 한 달 머물렀다 돌아갔습니다. 하나님 은혜로 함께 공황장애 괜찮아 프로젝트도 참석하게 되었고, 여러 가지 은혜로운 일들이 있었습니다. 네덜란드에서 주일성수를 하지 못했었는데 다시 예배의 자리에 서게 된 것 같습니다.
껄끄러운 관계였던 제 마음에 하나님 안에서 한 지체라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저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나만 선하다고 착각하며, 나만 사랑하신다는 교만한 선민사상이 있었음을 회개하게 하십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소유이며 하나님께 돌아오길 원하시는 백성임을 잊지 않길 원합니다. 그리고 제가 먼저 받은 사랑과 은혜와 치유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선함 마음이 제 안에 있길 원합니다.
하나님! 제 안에는 선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선한 능력을 제게 부어 주셔서 그 은혜를 전할 수 있는 자 되게 인도해 주세요.
♬그 선한 능력 우릴 감싸시니 믿음으로 일어날 일 기대하네
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 주시며 이르시되 내 백성 애굽이여, 내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하실 것임이라 (19:25)
'이집트야 너는 나의 백성이다.
앗시리아야 내가 너를 지었다.
이스라엘아, 너는 내 것이다.
너희 모두 복을 받아라'
쉬운 성경에 표현된 25절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부족해도, 죄를 지어도 돌아오기만 한다면 너는 나의 사랑하는 자녀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 은혜가 되었습니다.
오늘 오랫동안 교회를 나오지 않고 있던 구역가족 한분이 전화를 했습니다.
'마음이 풀려가고 있다며 교회에 나오겠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사랑하심이 느껴졌습니다.
필터가 없는 말투 덕에 주변에서 이런저런 말을 듣는 이 기에 늘 마음이 쓰였던 사람이기에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심이 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별 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
그 분의 자녀이기에 주변의 하나님의 자녀들을 제가 차별하고 무시하면 안 됨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이집트와 앗시리아의 복음의 통로가 될 이스라엘 처럼 저도 부족하지만 나의 자리에서 복음의 통로가 되길 소원합니다.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 주시며 이르시되 내 백성 애굽이여, 내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하실 것임이라 (이사야 19장 25절)
하나님의 십자사랑 예수님을 통해 나를 택하시고 저도 십자가에 죽음으로 예수님 처럼 세상을 사랑하며 그리스도의 삶을 살길 기도합니다.
가난해도 부유해도 건강해도 나약해도 못나도 잘나도 주님이 원하는 삶이 되길 바라며 교만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길 원합니다.
하나님이 태초부터 이때에 이날에 살게하신 이유가 있을 겁니다. 제가 그 뜻을 알게 하시고 주님 주신 삶에 주님 뜻하신 바로 사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주세요.
세상을 살며 짊어져야 할 것 주님께 맡기며 주님의 삶을 살 수 있는 믿음을 주세요
예수님 사랑합니다!!
22 여호와께서 애굽을 치실지라도 치시고는 고치실 것이므로 그들이 여호와께로 돌아올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간구함을 들으시고 그들을 고쳐 주시리라
25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 주시며 이르시되 내 백성 애굽이여, 내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하실 것임이라
하나님의 마음에는 미움이란 것이 없음을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왜 기도할 때 사랑의 하나님! 자비의 하나님!이라고 하는지를 정확히 알 수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저라면 나를 대적하고 나를 배제하고 나를 떠난 이를 용서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애굽을 치실지라고 고치실 것이라는 말씀이 너무 충격적이면서 감동이 되었습니다.
심판으로 끝을 보지 않으시고 사랑으로 고치시는 하나님 그 사랑의 크기는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미워죽겠어서 심판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변화되기 원하고 돌아오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껴봅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 백성, 내 손으로 지은 모든 것, 내 기업 하나하나 빠짐없이 사랑하시고 축복하여 주시니 사랑과 자비와 은혜의 하나님을 등지지 아니하고 감사하며 큰 사랑과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사모하기를 원하고 원합니다.
사람의 마음과는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자기의 손으로 지으신 모든 것을 똑같이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
매일 받는 하나님의 귀한 사랑, 당연히 생각하지 않으며 그로 인해 나의 마음 안일하고 안주하지 않으며 늘 겸손함으로 날 사랑으로 살피시며 고쳐주시는 하나님께 항상 감사찬양하는 믿음의 삶 되기를 기도합니다.
애굽이 그 압박하는 자들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그들에게 한 구원자이자 보호자를 보내서 그들을 건지실 것이고 여호와께서 자기를 애굽에게 알게 하시고 애굽이 여호와를 알고 여호와께서 경배를 드릴 것이다.
그 교만하던 애굽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로 만드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우리를 압박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보호할 자를 보내셔서 건져주시는 분이십니다.
매일 교인들로 인해 마음이 좋지 않은 일들이 있지만 교인들로 인해 더 기도하고 하나님을 더 올바로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교회를 건축하며 별것 아닌 일들로 교인들이 어려운 일들을 많이 만들어 저의 마음을 어렵게 할 때도 많지만 교회건축을 하며 하나님께서 저를 또 교인들을 더 훈련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는 시간이 될 줄 믿습니다.
현재 교회의 분위기를 어렵게 만드는 교인들에게도 하나님을 알려주시고 하나님을 더 열심히 찬양하는 사람으로 축복해 주세요.
모든 일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찬양합니다.
눈에 보이는 현실 앞에 마음을 두지 않고 만유의 주재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잘 인내하게 하옵소서.
24 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 및 앗수르와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25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 주시며 이르시되 내 백성 애굽이여, 내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하실 것임이라
애굽과 앗수르가 이스라엘과 더불어 복을 받는다는 말씀이 쉽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과 적대적인 국가이며 이방신을 섬기는 나라인데 하나님이 복을 주실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에게는 애굽이 이스라엘의 적대국이지만 하나님께는 자신의 손으로 지으신 백성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애굽을 치시기도 하시지만 고치시기도 하십니다.
모든 민족이 하나님의 자녀로 지음 받았지만 죄로 인해 갈 길을 잃어버렸음을 보게 하십니다.
주님을 믿지 않는 자들을 죄인이라 치부하여 관심을 두지 않지 않고 주님께로 돌아올 자녀로 바라보고 중보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