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치매의 구체적 원인은 모른다.
당연히 약도 없다. 다만, 나이가 들며 뇌를 특별히 보호하고 있는 혈액뇌장벽이 느슨해 지고,
그 속이 미생물이나 미생물의 독소들이 침투해서, 그것을 방어하기 위한 염증반응이 진행되고,
그 결과로 과도한 베타아밀로이드 라는 물질이 생긴 것 정도의 설명이 가장 동의를 얻는 편으로 보인다.
나이들며 모든게 노쇠해 지듯이, 혈액뇌장벽도 느슨해 지는 것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럼 침투하는 미생물을 차단할 수는 없을까? 현대 과학이 주목하고 있는 한 부분이다.
이중에, 알츠하이머를 가져오는 미생물집단으로 가장 유력하게 지목되고 있는 구강미생물,
그중에서도 특히 악명높은 진지발리스(P. gingivalis) 를 겨냥한 연구가 상당히 많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의 한 연구는 진지발리스가 노망의 65%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알츠하이머에 미치는 영향을 좀 더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첫댓글 내가 아는 사람중에 일하다가도 자주 양치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양치를 하면 정신이 맑아 진다는 이유라 하네요
구강건강이 필요한때입니다 또 mms 가글도 3방울 활성화해서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또 알츠하이머 or 치매에 걸린 환자의
장내에 암모니아를 과잉생산하는 균들이
많이 살고 있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치매 환자의 장 내에서
암모니아 생성 균을 감소시킨다면 인지기능이나
치매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다고도 합니다
네 저도 이런말을 들어본건도 같네요.
뇌에 암모니아를 뿌려대는 균을 그래서 죽여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