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린위팅과 알제리의 이마니 켈리프...고추 달린 두 놈이 여자를 상대로 복싱에서 이겼다고 의기양양해하고 있다.
올림픽이라는 것은 인류의 야만성을 드러낼 뿐...이제 올림픽은 해체되어야만 하고 다시는 열려서는 안 된다. 기본적인 공정성인 남자와 여자도 구분하지 못하는 올림픽.. 이런 것은 인간이 금메달(돈)에나 모든 가치를 부여하고 있는 약간 생각할 줄 아는 원숭이에 불과하다는 것을 드러낼 뿐이다.
성소수자에 대한 생각...성소수자는 없다.
성소수자란 없다. 트랜스젠더는 성이 아니다. 트랜스젠더가 성이 되기 위해서는 트랜스젠더끼리 자손을 이어갈 수 있어야만 한다. 대를 이을 수 없다면 그것은 성이 아닌 것이다. 요즘 미국과 유럽에서는 자기의 의지에 따라서 성을 바꿀 수 있다는 초국적 자본(특히 록펠러)에 놀아나서 남자는 여자로 여자는 남자로 바뀌기를 바라고 많은 아이들이 트랜스젠더의 길을 가고 있다.
그러나 그는 혹은 그녀는 결코 성을 바꿀 수 없다. 평생 호르몬을 맞아야만 한다는 사실이 말해주는 것은 남자는 여자로 바뀔 수 없고, 여자는 남자로 바뀔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바뀌고자 시작했지만 바뀔 수 없는 것이다. 여기다가 여차해서 고추까지 떼어냈다면 참 난감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여자가 되고자 떼어낸 고추.. 진짜 여자로 변신하지 않는다고 해서 후회하면서 다시 고추를 붙일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겉모양만 여자면 그게 여자인가? 생리를 할 수 없다면 그는 여자가 아니다. 나이든 들어서 폐경을 맞이한 여자는 여자가 아니라는 말이 아니다. 이건 구조적인 문제인 것이다. 사실 자연계에서 트랜스젠더는 극극소수다. 사회적으로 아무 문제도 되지 않는다. 본인들 역시 이러하다는 사실을 알고 거기에 맞게 사회에 적응하면서 산다.
그러나 아래 기사에 나온 것 같은 애들은 정신병자 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고추는 떼어내고 나서 여자들과 복싱을 한 것인지 모르겠다. 그러나 아직도 고추가 달려있다면 금메달 수여는 취소해야 하고 압류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결승까지 올라갔던 여자 선수들에게 금메달을 돌려 주어야만 한다. 올림픽 위원회가 제정신이라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