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대한독립만세...기념일... 빼앗기기전에...그런정신으로 이완용.송병준 몇놈만이라도 처단했었더라면.. 친일파놈들이 나라팔아먹는 좋은 두뇌로...나라살리고 백성부강하게 하는데 집중했을텐데.. 아무리 황무지같은 상황이라도...이순신장군.제강공명같은 인재는 진흙속에 묻혀있는 법...
어제는...화요일. 아침에 돈암택견.헬스. 오전에 영어공부. 점심시간에...고구려대학교사회복지학과 장학금신청... 서류채워넣는것이 한두번으로 끝나지않네..
점심은 치킨버그셋트로 간단히 해결하고 평소보다는 조금 빨리 퀵스타트... 일찍시작해서 그런지...지방 내려갈때...이미 165000원을 찍었다. 하지만...경험과 노우하우 미숙함이 발견... 용인기흥 적십사(혈액분석)45000원짜리에...급송이라는 말이 없어서... 그냥 똑같이 최적코스를 잡아서 달렸다. 순서대로 일처리했으면 순탄했을텐데...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자...난리가 났다. 할수없이 용인기흥부터 내려갔더니... 성남상대원(그기도 혈액분석)...에서...난리가 났다. 해당퀵사에서 나의 위치를 모니터링하고선... 방방 난리쳤다. 영광퀵소속의 기사들은 일못하게 다막아버려야한다면서....
황급히...용인기흥에서 성남상대원으로 땅겼다... 그런데 샘플이 바뀐것같다고 연락... 다시 용인기흥으로 돌아가서 반품교환... 성남까지...15분만에 도착해버리고 일처리 끝내버렸다... 딩크300을 타고 나왔기때문에 가능....
그랬는데도.... 완료처리가 해당퀵사로 전달될려면 몇분 시간이 걸릴수있어서... 나에게 아직 용인에 있는것으로 알고 어떻게 하실거냐고... 손해배상이라도 청구하려고 했다.
끝냈습니다...라고하니.. 믿기지 않는 모양...
다음 분당 서현동건은 늦게왔다고 만원깍아줘서 합의...
마지막 두개남은것은...용인포곡...용인양지... 용인땅은 너무 넓다. 양지갔다오면 해가져버린다...
그래서...총정리해보면... 대물낚시와 잔챙이낚시는 방법과 선택을 달리해야한다는 점...
처음에 잡은 안양.그리고 성남 두건... 이것은 방향이 다르기에...용인이나 수원오더가 추가됐을땐.. 둘중에 하나만 선택하고 하나는최대한 빨리 포기해야한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