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사 동호회다 보니, 살사 홀딩 사진부터!)
양식
=1.살사=
1.왜 살사를 추는가?
살사가 재밌어서
2.살사포유를 처음 가입한 계기는?
먼저 살사로를 갔다가 얘기듣고
3.살사를 시작한지는 얼마나 되었는가?
2002년 봄에 일레인님에게 강습 듣는 것으로 시작
4.앞으로 얼마나 살사를 즐길 것으로 예상하는가?
가능한한 오래
5.바에 가본 경험은? 그리고 처음 느낀 소감은?(안 가본 분은 언제쯤 가고싶은지?)
처음 가봤던 느낌은 기억 안남
6.살사,바차타,메렝게,소셜차차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댄스장르는?
살사
7.이상적으로 생각되는 살세로(살세라)는 어떤 스타일?
리드에 충실하면서도 정확한 동작을 하시는 분들
8.지금까지 홀딩해본 최상(혹은 최악)의 홀딩 파트너는?
Though how beautiful and/or famous she may be, I will not even see again salseras who
intentionally ignore leads of ordinary salseros.
9.살사를 추천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누구?
희안하게도 지난 6여년간 주위사람에게 살사를 적극적으로 추천한 적이 없슴
10.살사를 하면서 가장 유익하다 생각하는 부분은?
비용대비 재미가 탁월하다 (단, 즐길 수 있는 정도가 되었을 때)

(첫번째에 이어 친정동호회인 올댓댄스의 파티 사진)
=2.취향=
1.가장 좋아하는 옷차림은?
정장종류
2.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밝은 노랑
3.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애인이 해주는 :
돈등뼈 매운 조림, 아구 수육, 메로 머리 조림, 소고기 무우국
가게에서 사먹은 :
프랑스식 페퍼 스테이크, 풍기 브루케스타, CPK의 야채 피자
4.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초여름
5.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은(국내/국외)?
여자 : 정선경
남자 : 금성무
6.노래방에서의 18번은?
수시로 바뀜
7.좋아하는 날씨는?
맑은 날 혹은 비가 살짝 오는 날
8.감동받은 영화는?
흑인 올페
9.가장 감명깊게 읽었던 책과 저자는?
Life is Elsewhere, 밀란 쿤데라
10.가장 가고싶은 외국(도시) 혹은 여행했던 나라(도시)중 가장 인상깊었던 곳은?
홍콩. 두번 가봤는데 재밌는 도시 ^^

(찍히는 줄 모르고, 자연스럽게... ^^)

(알던 사람이 억지로 찍어서, 불만 스러운 표정으로 -_-'')
=3.사랑=
1.첫사랑은 언제 누구와?
고3 때 박경림이랄 수도 있고 대2때 강은순이랄 수도 있슴
2.좋아하는 타잎은?
귀엽고 당찬 스타일
3.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나를 사랑하는 사람 중 선택하라면?
둘 중에 위 2 조건에 맞는 자
4.그(그녀)가 가장 보고싶을 때는?
대중 없슴
5.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은?
얼굴
6.남녀간의 우정을 믿습니까? 그리고 이유는?
믿는다기 보다는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사례가 존재 하므로
7.첫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습니까?
믿어줄 수는 있다. 난 그런 적 아직은 없다
8.하루에 배우자(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화를 몇번 하나요?
한번도 안하는 날도 있으므로 평균을 내기가 어려움
9.당신은 사랑에서 성공하셨나요?
성공한 적이 있슴
10.다시 태어나도 배우자(애인)와 결합하기를 원하시나요?
조금 더 살아 보고 결정하겠슴

(민간인 친구 및 동생과 오랫만에 만나서 한 컷)

(전에 파마하러 갔을 때, 청담역 주노 에버뉴)

(살사를 처음 접한 2002년 여름에 귀걸이 처음 하고서)
=4.무제=
1.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황보영철, 임대원, 이은경, 홍순복, 최영성, 박범성 정도의 주위 사람의 특정 측면을 존경함
2.내평생 최고의 거짓말은?
그 정도 스케일의 거짓말은 한 적이 없는 듯 함
3.진정한 친구가 주위에 몇명 있습니까?
몇 명 있는 듯 함
4.요즘 자주가는 단골집(식당,바,술집 등등)은?
어심, 파바로티, 파파존스
5.살사 이외에 가장 좋아하는 취미는?
독서
6.현재 가장 미운 사람은?
쥐새끼
7.최근에 가장 고마웠던 사람은?
이은경
8.가장 힘들때 하는 일은?
사우나를 간다
9.왜 사는가 곰곰히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자주 한다
10.죽음을 생각해 본적은? 이유는?
아버지 상을 치르면서
=5.문화=
1.가장 최근에 본 영화는?
적벽대전2
2.가장 최근에 읽은 책은?
Thinking in JAVA
3.가장 선호하는 방송은?
TV, Radio을 시청, 청취하지 않음
4.연극을 마지막 본 적은?
매우 오래되어 정확한 기억이 없음
5.정기적으로 보는 잡지가 있다/없다?
없슴
6.일기를 쓰는가?
쓴다
7.신문기사는 어느매체를 통하는가? 신문/TV뉴스/라디오뉴스/인터넷/관심없다
인터넷/신문
8.나는 문화적인 사람이다/아니다?
문화를 사랑하시는 서울시민 여러분이라고 불려 본 적이 있다
9.당신의 종교는?
현재 없으나,
교회를 다닌 적이 있다
성당에서 주최하는 성서공부반을 수료한 적이 있다
대순진리회에서 주최하는 제주도 공부에 참가한 적이 있다
군 생활 하면서 불경, 성경, 전경(강증산의 행적에 관한 책)을 여러번 읽었다
사이언톨로지에 궁금함을 가지고 있다
10.지금 극장에 간다면 가장 같이 가고싶은 사람은?
이은경
=6.무제=
1.주량은?
소주 2병 이상
2.가장 선호하는 술은?
커티삭 에머럴드
3.자신의 술버릇은?
특이한 것은 없다
4.담배를 피우나요?
일반 담배는 피지 않고, 가끔 궐련은 핀다
5.가장 자신있는 요리는?
커리 종류
6.난처할 때 본인만의 버릇이 있다면?
사과한다
7.자신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편?
정상인들과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8.음주살사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별달리 생각하지 않는다
9.나는 건강에 자신있다/없다?
당분간은 멀쩡하리라 생각한다
10.올해안에 꼭 하고싶은 일은?
말하고 싶지 않다
=7.만약에=
1.투명인간이 된다면 가장 하고싶은 것은?
정상인으로 돌아가고자 할 것이다
2.시한부인생이라고 가정한다면 무엇을 가장 먼저 하겠는가?
일단 사우나를 다녀 오겠다
3.정치가가 된다면 무엇을 하고싶은가?
정치에서 은퇴하겠다
4.첫사랑을 다시만난다면?
잘 지내라고 얘기하고 가던 길을 가겠다
5.무인도에 가져가고 싶은 것3가지와 같이 가고싶은 세사람은?
식량, 노트북, 주류
애인, 친구, 친구애인
6.자신이 탄 비행기가 추락중입니다. 누구에게 전화를 하겠습니까?
전화같은 걸 할 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7.지금과 다른 직업을 택했다면 어떤 일이었을까요?
다시 태어나도 엔지니어링 쪽을 하고싶다고 생각은 하고 있다
8.다시 군대를 간다면(남)? 군대에 간다면(여) ?
쫄따구들을 제대로 괴롭혀 주겠다
9.20대로 돌아갔다면 무엇을 제일 하고싶은가?
베낭 여행?
10.친구가 사람을 죽였다면서 숨겨달라면?
분위기를 봐서 자수를 권유하던가, 신고한다
=8.성향=
1.당신의 연령대는?
40대 초반
2.현재의 가장 큰 관심사는?
행복한 인생
3.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사우나를 간다
4.최근에 울어본적은 그리고 이유는?
애인이 섭섭하게 해서, 서러워서
5.자신의 전성기는 몇살때라고 생각하는가?
지금
6.요즘 사는 것이 행복하다/그저그렇다 그리고 그이유는?
불행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7.노후를 생각해 본 적이 있다/없다?
자주 생각한다
8.노후준비를 위해 현재 하고 있는 것(보험,재테크,마음의 준비 등등)은?
평생을 같이 할 수 있는 배우자 선택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9.혈액형은?
0형
10.고향은?
부산
=9.무제=
1.자신의 호를 짓는다면?
짓고 싶지 않다
2.자신의 닉의 의미는?
탁이 -> 삼국지에서 인용한 것임
3.자신의 성격은 내성적/외향적?
외향적으로 보인다
4.살사를 추고 달라진 것은?
유흥업소 출입이 재미없어 졌다
5.살사를 위해 옷을 따로 사본 적이 있다/없다?
있다
6.앞으로 입고싶은 살사패션은?
글쎄?
7.자신을 동물로 표현한다면?
비버
8자신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못하겠다
9.왜 사는가? 라는 질문에 5섯자 대답은?(예: 혹시나해서)
사랑때문에
10.로또를 사본적이 있다.
있다
=10.무제=
1.당신의 생일은?
양력 7월 5일
2.현재 살고있는 지역은?
서울시 관악구
3.당신은 어떤 일을 하시나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4.지금 당신이 가장 받고싶은 선물은?
선물을 바라는 편이 아니다
5.운전할 때 자주듣는 곡의 장르는?
운전하지 않는다
6.살사를 시작하지않았다면 지금 당신이 하고있을 것같은 취미활동은 무엇?
모르겠다
7.10년뒤의 자신의 모습(꿈)은?
남자
8.하루의 평균수면시간은?
6시간
9.주말엔 주로 무엇을 하시나요?
집에서 놀거나, 밖에서 논다
10.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이(이성)에게 살사를 권하고싶습니까?
권하고 싶지 않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간략한 글로 여러분을 어필하세요
여러분들 강령하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내가 아는 탁이 맞지?? 요새 안보인다 싶더니.. 화욜 꼭 놀러오구..^^ 사진두 넣구.. 탁이에 대해서 좀더 알게 된거 같네 ^^ 100답 땡큐 ~~
애인도 있으시고?? 부러운 남자구만요. 늘 즐겁고 행복하게 사세요.
아니 세상에 그 애인...참 여러 음식을 요리하는군요!!
본인 주장으론, 100가지 정도 한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사진이 없으므로 무효
글쎄 말에요. 제가 연세가 더 있는데 동기한테 말하듯이 쓰네요. 與信이가... -_-""
ㅋㅋ 저보다 어린줄 알았네여..잠시 착각..!!!ㅠㅠ 미안 ~~ 옵 ~~~빠 ~~~
!Gracias a ti!
아~ 몰랐어요. 사진 꼭 올리는 거, 지금 올릴께요
글게염..사진을 봐도 울 여신이 훨씬 영해보이는구만요 ㅋㅋㅋㅋ
솔직담백한 글 ~ 개성도 강하시고 특히 요리를 잘하시는 애인도 있으시고 행복한모습이 그려집니다~~
백문백답@@ 내가 아는 탁이오빠 맞네~! 예를 들자면, 남녀간의 우정을 믿는다기보다는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당분간은 건강이 멀쩡하리라 생각한다 ㅋㅋ 앞으로도 지금처럼 늘 행복하길 바래^^ 한편, 나딘은.. 오빠가 보기엔 정상인이었나보네~? ㅎㅎ
바에서 자주 마주치면서도 수인사가 없었네요.. 일레인시절이면 구력도 굉장하고 암튼 100문100답이 이래서 좋네요. 마치 얘기를 나누고 있는 느낌.. 살포에도 자주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