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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가 만난 사람]
기로에 선 이원석 검찰총장
이원석 검찰총장이 14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이원석 검찰총장(55)과의 인터뷰는 없었다. 그 대신 이 총장을 최근 만났거나 대화한 전직 검찰총장들을 포함한 전현직 검사, 법조계 인사들을 두루 취재했다. 이 총장의 말들을 따라가면 그의 향후 행보가 보일 것이다.》
“외롭습니다.”
11일 이 총장은 가깝게 지내던 지인을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인사 문제를 처음 협의하던 날이었다. 총장으로선 두어 번 직속 상관으로 모셨던 장관마저 자신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것이 갑갑했을 것이다. 이틀 뒤 서울중앙지검 수사지휘 라인을 교체하는 인사가 단행됐다.
지방 출장 중이던 총장이 남은 일정을 취소하고 서울로 왔다. 다음 날 출근길엔 ‘7초 침묵’ 뒤 “인사는 인사, 수사는 수사”라고 했다. 그를 잘 아는 전직 검사는 “총장이 첫 반응을 어떻게 할지 조언을 구했다. 장관이 인사권을 행사하자 총장이 ‘수사는 내 방식대로 하겠다’고 대응한 것”이라고 전했다.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아야”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으로 재임할 때 참모였던 이 총장은 정권 초엔 종종 대통령과도 직접 소통했다고 한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처럼 그도 대통령과의 연락이 어느 순간 끊겼거나 혹은 스스로 접촉을 피했을 것이다. 검찰총수들은 늘 “힘들고, 외롭다”는 말을 했다. 그런데 이 총장이 “저는 최선을 다한다고 했는데, 대통령이 그렇게 생각 안 하시는 것 같다”는 취지의 말을 한다는 얘기까지 들렸다.
이 총장은 한 달 전쯤 ‘그런 말을 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아야 군자라고 하지 않나.” 논어에 나오는 구절 ‘인부지이불온(人不知而不慍) 불역군자호(不亦君子乎)’다. 그는 “이런 말을 하면 이상하지만 저는 평상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서운하고 섭섭한 부분이 있을 것이다. 보는 분에 따라서”라고 했다.
“용산의 의사결정 체계 어떻게 보나”
그 즈음 이 총장은 “요즘 용산의 의사결정 체계를 어떻게 보느냐”는 말도 했다. “나는 대통령이 총장일 땐 2, 3번이 아니라 4, 5번 총장실 문을 열고 들어갔다. 처음엔 ‘그게 된다는 말이냐’고 물어본다. 그러고 난 뒤에는 ‘그게 맞으면 자네들 뜻에 따라 하라’고 했다.” 이 총장이 대검 참모 시절 오전 보고 때 총장에게 심하게 깨지면, 오후에 다시 들어가서 결재를 받아왔다고 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직접 조사하고 구속했던 이 총장은 “역대 대통령 중에 자기 뜻을 굽히는 사람은 없었다. 절대반지를 낀 자리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검찰에선 생각이 달라도 그게 토론의 과정이라고 봤다. 욕먹고 깨진 적이 있지만 토론이라고 하는 것은 정답은 없다. 대통령이 생각해 봐야 한다. (참모들이) 편하게 말할 수 있도록 열어줘야 한다”고 했다.
“세 가지 사건으로 균열 발생”
이 총장에 대한 윤 대통령의 신임이 예전 같지 않다는 얘기가 서초동에 처음 퍼진 건 지난해 9월 초순 검찰 인사 때였다. 당시 총장의 참모진이 물갈이 됐는데, 총장은 막판까지 교체 여부를 잘 몰랐다고 전해진다. 참모진이 자주 바뀌면 ‘총장 라인’을 만들기 어렵다. 검찰 고위 간부는 “이 총장이 신뢰를 잃은 계기”라며 3가지 사건을 거론했다. △양평 공흥지구 개발 의혹 사건 △이태원 참사 관련 사건 △도이치모터스 의혹 사건이다. 야당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보다 이런 사건들이 균열의 원인일까.
하나씩 뜯어 보면 여권이 껄끄러워할 수 있는 부분이 적지 않다. 지난해 5월 경찰은 사문서 위조 혐의로 양평 공흥지구 개발 사업에 관여한 대통령의 처남을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석 달 뒤 경찰이 적용하지 않았던 공무집행 방해 혐의를 추가해 처남을 기소했다. “총장이 꼼꼼하게 지휘했다”는 얘기가 있었다.
이 총장은 올해 1월 4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의 기소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를 직권으로 소집했다. 심의위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김 청장을 기소할 것을 권고했다. 결국 김 청장이 기소됐다. “일선 지검의 불기소 의견을 뒤집은 배경이 뭐냐”고 수군거리는 검찰 관계자가 많아졌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말과 올해 초 당시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이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의혹 사건에 대한 대면조사 필요성을 대통령실에 전달한 것이다. 지난해 12월 28일 김 여사에 대한 특검법 통과가 계기였을 것이다. 하지만 “기소는커녕 소환조차 못한 사건”이라는 입장을 줄곧 유지해 온 여권에선 “총장이 자기 정치를 하는 것 같다”는 불쾌감을 대놓고 표출했다.
“‘나도 사표 쓰겠다’ 2월 인사 유보”
세 번째 사건은 인사 충돌 직전까지 갔다. ‘원포인트 인사’로 송 검사장을 고검장으로 승진시켜 수사에서 배제시키려고 했다는 것이다. 2년 전 김 여사에 대한 서면조사만으로는 부족하고, 대면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송 검사장이 굽히지 않고 있었다. 당시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인사는 “설 연휴 직후 인사검증을 마무리했고, 박 장관이 취임하면 인사를 하려고 했다. 이 총장이 ‘나도 사표를 쓰겠다’고 버텨 유보됐다”고 전했다.
올해 1월 21일 이른바 ‘1차 윤-한 충돌’에 이어 만약 이 총장이 검찰 인사에 반발하는 일이 발생했다면 총선을 앞둔 여권에 커다란 악재였을 것이다. 한 전 위원장과 이 총장은 사법연수원 같은 반이었다. 이 총장은 송 검사장의 고교 선배다. 여권에선 한 전 장관이 여당의 비대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난 뒤, 이 총장과 송 검사장이 한 몸처럼 움직인 배경을 의심하고 있다고 한다. 인사는 막았지만 “이 총장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평가가 여권에서 강해졌다.
“도이치 수사지휘권” 약속 못 지켜
이 총장은 한 전 위원장처럼 이른바 ‘윤석열 사단’으로 분류되는 검사는 아니었다. 윤 정부 출범 직후 총장 권한대행 역할을 했지만 석 달 동안 총장 후보로 지명되지 않았다. 권한대행이 일종의 충성도 테스트였다는 분석도 있다. 그 사이 검찰 원로들은 대통령에게 이 총장보다 선배 기수에서 총장이 나와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한다. 한 검찰 원로는 “이 총장이 전임보다 7기수 아래 아니냐”고 했다.
이 총장은 현재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사건에 대한 지휘권이 박탈된 상태다. 2020년 10월 당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발동한 지휘권을 장관이 3번 바뀌고 복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총장은 인사청문회에서 “제가 수사지휘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지만 그가 총장이 된 후에도 법무부는 수사지휘권을 넘기지 않았다. 총장이 수사지휘권을 무시한다고 해서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법조계 의견도 있다. 하지만 이 총장은 “지금 복원하면 전임 장관의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움직이지 않았다.
“(법원 판단을) 오불관언할 수 있나”
수사지휘권 미복원은 ‘이원석의 검찰’이 김 여사 수사를 빨리 매듭짓지 못하는 ‘오판’을 불렀다. 처음엔 “1심 결과를 먼저 봐야 한다”고 했다. 지난해 2월 1심 재판부가 김 여사의 계좌가 주가 조작에 이용됐다고 판단했다. 야당이 특검법을 발의했는데, 그때라도 수사를 서둘러야 했다. 그런데 “항소심까지 보겠다”며 다시 미적댔다. 이 총장은 평소 “법리적 문제를 법원과 검찰이 배치해서 어긋나게 하면 되나. (법원의 판단을) 오불관언하기 어렵다”고 했다고 한다.
검찰 선배들은 수사 지연에 대해 “이 총장의 가장 큰 실수”라고 비판했다. 야당에는 특검법 추진의 빌미를 줬고, “왜 사건을 질질 끌었냐”는 여권의 불만을 자초했다는 것이다. 이번 검찰 인사 직전 이 총장은 디올백 수사에 대해서만 전담수사팀 구성을 지시했을 뿐 도이치모터스 사건에 대해서는 아무런 얘기를 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방법이 없는 건 아니다. 전직 검찰 고위 간부는 “총장은 일반적 수사지휘권이 있다. 수사팀이 도이치모터스 수사 결과를 갖고 오면 국민적 의혹 사건에 대해 제대로 결론 내라고 지시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이 총장은 임기가 4개월도 남지 않았고, 수사가 그 전에 끝날지 불투명하다.
“사직도 귀하게 써야 될 상황 있다”
서울중앙지검장 교체 이후 이 총장은 전직 총장 등에게 거취와 수사 방향에 관한 조언을 구한다고 한다. 한 전직 총장은 “지금 사표를 내면 정치권에 순응하는 것처럼 보인다. 사표 내는 건 용기 있는 모습이 아니다”라고 했다. 또 다른 인사는 “외압은 항상 있다. 바르고 당당하게 뚜벅뚜벅 걸어가는 수밖에 방법이 없다”고 조언했다고 한다.
이 총장은 얼마 전 주변에 “사직도 다 때가 있고, 귀하게 써야 될 상황이 있다. 검사 생활 하면서 느낀 게 검찰은 권한은 있는 곳이 아니고, 의무밖에 없는 곳이다. 나갈 때까지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공직자는 임기를 지키는 게 중요하지 않다. 하루를 해도 제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남은 기간에도 그럴 것”이라는 말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이 총장은 신임 검사들에게 강의를 하면서 마태복음 한 구절을 소개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세상을 짜게 하리오.’ 그러면서 “첫 문장보다 더 중요한 것이 두 번째 문장”이라고 했다. ‘(짠맛을 잃은) 후에는 아무 쓸데없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뿐이다.’ 벼랑 끝에 좁게 들어선 ‘잔도(棧道)’를 걷고 있는 이원석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정원수 부국장 needjung@donga.com
2024-05-24 10:04:34
다 좋은데 왜 문재인과 김정숙은 수사 시작도 안하는거야? 이재명은 신경도 안쓰고.....전라도 출신이라 그런가?
답글0개추천1비추천02024-05-24 10:00:22
성경 원문의 뜻은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그 짠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세상을 짜게 하리오. "가 아니라 무엇으로 "그 짠 맛을 잃은 소금을 다시 짜게 하리오" 입니다. 세상을 무엇으로 짜게 하는 걱정을 하는게 아니라 짠 맛을 잃은 소금을 걱정하는 겁니다.
답글0개추천0비추천02024-05-24 09:56:04
7시 지역은 믿고 걸러야하는것이 상식인데 그동안 너무 믿어온것이 불찰이다.
더불어공산당과 짝자쿵이 되어 2년동안 한놈도 감빵에 보내지 못한 얼굴마담 검찰총장이었음이 드러났다. 그리고 좌빨무리답게 끝까지 버티겠단다.
2024-05-24 09:54:25
1초도 보고싶지 않은 얼굴이다. 수사도 안하고 뭐하고 있었니?
국민이 우습게 보이니?
2024-05-24 09:53:59
이원석은 남은 기간 만이라도 윤석렬이 눈치 안보고 법과 원칙대로 김건희를 수사 하면 영웅이 될수 있다.
사나이의 용기는 이럴 때 발휘해야 한다.
2024-05-24 09:46:54
제대로 수사를 안했고,전두환 대통령 농간 영화를 봤다며 광고 했던 정치 검사...출신을 보니 역시나 그쪽이더군요.진정한 검사라면 서울의 봄같은 영화를 혼자 조용히 봤겠고,,,또는 관람을 피했겠지요
답글0개추천2비추천02024-05-24 09:46:39
윤대똥!윤똥통!
한똥흉!한깡통!
박큰해탄핵 문빠검사들!
드뎌!본색이?
윤한갈등설?뻥?노이즈마켓팅?
한의전대출마?언론플레이?
찢명좌빨들과는딜?딜?딜?딜?
보수우파는기를죽여궤멸멸멸
종종만나 사바사바?
5C8? 5C8특검하랏!
국방용무기탈취!
국가공권력에적대행위로발발한!
폭동반역사건을헌법전문에수록?
경거망동!언어도단!
순국선열!
호국영령!
모독하지마!
지하에서통곡소리!안들림?
나라명운에똥칠하지마!
어설픈풍수가파국으로인도하다!
나무관쎼욤뵤쌸! 떵!떵!떵!
Jotto!C파!기분드~런네!
윤썩거니렬!⛔️깜빵에~!?
2024-05-24 09:46:34
2024ㆍ4ㆍ11ㆍ 🧰
대한민국은역사적소명을다하고!
범.죄.천.국.으로.개.국.하는도다!
죄상이 천지를덮어넘치는데도~!
죄인들을하옥시키지못한.당.국.자🪳
하옥의기술은 능력의척도바로미터닷!
하옥기술부족과무능!업무태만이!
찢명🩸足국을 깜빵에못처넣어~!
범죄천국 개국공신!
총선패인 일등공신!
전버무버장관.한.똥.흉.
현껌짤짤쫑장.이.웡.썩.
무능찬란오합지졸쫄쫄쫄!
수사한다꼬힘들어쪄쪄쪄?
봐준다꼬힘들어쪄쪄쪄쪄?
이뼌씽쐬뀌덜덜덜덜덜덜!
이땅에서!사라져라🈹️꺼!져!
2024-05-24 09:37:18
이원석 // 언론이 뭐라카믄 걍 법률과 상식에 의거해서 처리한다라는 원칙론만 지껄이면서 9월까지 끌고가면 되능겨 ㅋ ㅋ ㅋ / 용 용 !
답글0개추천8비추천02024-05-24 09:34:22
짜식이 2년동안 하라는 수사는 하지않고 비겁하게 자기관리만 한놈이 무슨 성인군자인척 행세하고 있노. 쪽수보고 더불당에 붙어먹기로한 얍삽한놈아 로펌가서 전관예우 받아먹을 생각뿐이지 이 나쁜놈아
답글0개추천11비추천12024-05-24 09:37:18
이원석 // 언론이 뭐라카믄 걍 법률과 상식에 의거해서 처리한다라는 원칙론만 지껄이면서 9월까지 끌고가면 되능겨 ㅋ ㅋ ㅋ / 용 용 !
답글0개추천9비추천02024-05-24 09:34:22
짜식이 2년동안 하라는 수사는 하지않고 비겁하게 자기관리만 한놈이 무슨 성인군자인척 행세하고 있노. 쪽수보고 더불당에 붙어먹기로한 얍삽한놈아 로펌가서 전관예우 받아먹을 생각뿐이지 이 나쁜놈아
답글0개추천12비추천12024-05-24 09:29:15
그렇게 안봤는데 은혜를 배신으로 갚고 가는구나
답글0개추천10비추천12024-05-24 09:24:17
그짝티 내지말고 얼렁 결정해. 니가 수사를 제대로 했으면 이런날이 안왔다.
답글0개추천21비추천02024-05-24 09:21:41
우파들 배신감 무시하지 마라.뭉찢 해결하라고 권력을 줬거늘 2년이상 허송세윌만 보냈구나.우파들만 새됐네.
답글0개추천37비추천12024-05-24 09:21:14
죄지은 ***이 거리를 활보하면서 온갖 악행을 다 저지르고 있다...정치인***이 전관대우변호사들 내세워 악행을 저지르고도 판사넘들과 협잡하여 무죄를 받아내고 있다..이를 본 가수넘이 음주운전을 하고도 남에게 죄를 넘기고도 음악회를 열고있다...세상이 거꾸로 돌아가는데...죄를 물어야 할 검사***은 도대체 뭘 하고 있는거냐? 이재명 조국 문재인 김정숙은 물론이고 이준석 김건희 모두 다..여야 상관없이 고하 상관없이 모두 법대로 조사하고 처벌해라..그게 검사직분이다..너도 사직하고 전관대우변호사 할 작정이니 머뭇대고 있는거 아닌가
답글0개추천24비추천02024-05-24 09:20:00
뭉가처럼 뭉기적 거리다가 호남서 정치하려고 그러나?
답글0개추천22비추천12024-05-24 09:18:15
이원석이는 지난 2년간 총장으로서 한일이 뭐가 있나 궁금하다 범죄자들 잡으라고 총장시켰지 정치하라고 시킨것 아니다 이래서 저나도는 안되는거다 윤통 남은 3년 인사 똑바로 해라 라도는 절대 등용시키지 말고 뒤통수 꼭친다 전라도
답글0개추천20비추천12024-05-24 09:09:39
이원석의 문제는 스스로 자초한 것이다. 검찰총장으로서 국민적인 의혹을 과감히 파헤쳐야 하는데 미온적이었다. 수사검사로는 유능했으나 조직의 리더로서는 결단력, 의사결정능력 등 모든 부분이 부적격이었다.
답글0개추천24비추천12024-05-24 09:08:28
총장님,존경합니다. 곁에 국민이 함께 있습니다.힘내세요.
답글0개추천1비추천292024-05-24 09:08:23
수사도 안한 검찰총장으로 기록될것이다.
답글0개추천21비추천02024-05-24 09:08:18
도적놈이 많아도 제대로 잡는 포졸이 있으면 백성들은 발 뻗고 잔다. 이 자식은 도둑 잡으러 임명해 두었더니 도둑은 잡지 않고 엄한 마나님만 잡겠다고 한 역적에 불과하다. 제가 할 일은 제대로 하지 않은 자식이 뭔 변명거리냐. 너는 천하의 악질 이재명과 반역 망국노 문재인을 두둔한 공범이며 역사의 죄인이다.
답글0개추천21비추천12024-05-24 09:07:01
이원석이와 윤석열이의 불화를 국민은 어찌 볼까? 아마도 여론은 윤석열이에 불리 할 것이다. 그렇게 까지 했어야할 이유가 무엇일까? 뭔가 정무적 판단력이 매우 부족한것 같다.남은 3년이 길게 느껴진다.
답글0개추천4비추천162024-05-24 09:03:39
그러게 처음부터 검사의 입장에서 좌고우면하지 말았어야지 이제와서 이런 소리 듣잖아. 이사람들 생리를 모르나? 수사 하면 한다고 뭐라하고 안하면 좋다고 있다가 문제되면 뭐라하고. 밑에 댓글 쓰는 사람들 잘 읽어봐 출신지역 가지고 늘어지잖아 아무리 충성을 하면 뭐하나 결국은 이런소리 듣는데 한동훈이 윤석열이한테 아무리 들이받아도 출신 지역 가지고 말안하잖아 이런 사람들이야 ㅉㅉ 충성할때가서 충성해야지 끝은 이래 이런 사람들이야 토사구팽.
답글0개추천1비추천142024-05-24 08:55:40
구차한 말을 고상하게 하느라 애쓴다. 애써. 좌빨이 되면 다 너같이 그러냐?
답글0개추천13비추천12024-05-24 08:51:46
말은 좋게도 나쁘게도 할수 있다
그러나
공직자로서 나라의 정통성을 이어
가려는 마음없이 불의에 눈치나
보고 임기를 마치면 있으나마나
한 존재이다.
2024-05-24 08:45:42
검찰총장으로서 구차한 이야기인것같다. 소신과 철학이 맞지않으면 사퇴하는 것이 검찰총장다운길이다. 천정배 법무장관때 지휘권발동에 이의를 제기하고 사퇴한 호남출신 김모 검찰총장이 지금도참다운 검찰상으로 회자되고있다.
답글0개추천17비추천12024-05-24 08:45:40
이제는 보수들이 살기위해 반윤석열 전선에 앞장서야 한다... 윤석열은 어떻게 파멸의 종착역까지 왔을까? 1. 윤석열 본인의 무지무능무법 2. 윤석열의 처 김건희의 불법 탈법 위법의 국정 개입 3. 검찰의 본분을 망각한 불법적 정치권력화 4. 국민의힘 공당으로서의 정당기능 포기 5. 무능 정권과 수구 언론의 권력 카르텔~ (윤석열의 무지무능무법: 국정운영 방향 부재, 일상화된 인사참사, 검찰 만능주의, 의회권력 과소평가, 대화 협치 외면, 집권당자폭 배후에서 선동, 시대착오적 이념대결 조장, 배우자관리 포기, 처가측근 비리)
답글0개추천4비추천122024-05-24 08:45:22
국민의힘 윤석열이 찍은 댓가가 이렇게 가혹하고 가혹하다. 반성과 개전의 기회도 걷어차버렸다 이젠 방법없다 탄핵말고는. 두번다시 국민의힘과 윤석열이에게 속지말자. 문제는 이런 대한민국 총체적 폭망까지 오는데 윤석열이 1년이면 충분하지만, 회복하는덴 수** 걸릴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정말 애석하다. 젊은 세대들도 마찬가지로 불쌍하다. 광화문서 추태부리고 노상방뇨하고 조선일보에 세뇌된 노인들 때문에 애꿎은 젊은이들의 미래가 불쌍하다... 이제 보수들이 보수말아먹은 윤석열탄핵 전선에 앞장선다. 크게 외쳐라 탄핵 윤석열 !!!
답글1개추천4비추천122024-05-24 08:44:44
검찰총장 임기 내 한 일이 무엇인가? 골프도 안치고 회원권은 없었던 것은 인정한다.
답글0개추천8비추천12024-05-24 08:43:12
저쪽 사람들의 dna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간,쓸개 까지 뛔어준다고 해도 100퍼 믿으면 안된다
답글0개추천13비추천12024-05-24 08:40:51
사기탄핵 종범이 주범 윤적과 뭔 문제가 생겼나?
깡패 두목 힘이 빠지면 아랫것이 두목을 없애고 두목이 되는데.
2024-05-24 08:39:43
임기를 마칠때까지 버틸것! --------이말은 주로 좌빨들이 짓거리는 소리다. 임명권자의 신의를 잃고 퇴직금이나 더 받겠다는 저 복지부동의 화신! 공무원 조같다.
답글0개추천13비추천12024-05-24 08:38:44
임기동안 뚜렷하게 한 일이 없어요! 뭐 하나 내세울만한 것이 없다는거죠.
답글0개추천11비추천22024-05-24 08:37:41
이원석 절라도 광주놈
절라도놈들 한테 정의 의리를 기대했던
국민들이 바보들이지
망국노가 따로 있나
이재맹 조국 같은 도둑놈 사기꾼 ***이
저렇게 날뛰고 있어도
사무실에서 멍청하게 손톱만 깍고 있는 이런 놈이 바로 망국노지
2024-05-24 08:37:21
지금까지 검찰총장으로서 여소야대 정국을 의식해 기회주의적인 역할만 한 것으로 보인다. 야권 관련 범죄자 수사는 계속 지지부진, 여권 관련자 수사는 속전속결, 한마디로 임명권자를 엿먹이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자기정치를 하고 있다는 말이 딱 맞다. 빠른 교체가 가장 적절한 답이다. 윤대통령은 지역 안배 탕평책으로 박근혜 전대통령이 서쪽 아랫지방 출신 기용했다가 낭패 당한 전철을 더는 밟지 않기를 바란다.
답글0개추천14비추천02024-05-24 08:36:27
저런자를 임명한것부터가 잘못이다 배반 배신 간자 뻘밭 족들을 믿어면 안된다 한두번 당하나~앞에서는 쎄쎄 뒤에서 뒤통수 까는~~~~
답글0개추천13비추천12024-05-24 08:35:26
적국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에 항적한 자는 사형에 처한다. (형법 93조)
답글0개추천12비추천12024-05-24 08:34:59
세금으로 월급은 받고 수사는 안하고... 수사가 정쟁이라고? ㅎ
답글0개추천15비추천02024-05-24 08:32:21
좌원석,좌석열,좌동훈 니들 정체성에 속아 넘아갈 사람은 정신병자 밖에 없다. 불법과 탈법을 밥먹듯 하는 정치 깡패들이 검사하고 있으니, 나라가 개판이다. 검찰은 없애 버리는게 답이다.
답글1개추천7비추천42024-05-24 08:31:17
기회주의자 이원석 한똥 이런자슥들 한테 대한민국 국운에 관련됀 수사를 맡길수는 없다
답글0개추천15비추천12024-05-24 08:20:58
한동훈 .이원석 .. 자기직분과 직무 책임에 무능하고 무능한 놈들..
시민단체에서 좌파사기꾼 문재인.김정숙 ..서해공무원사건 .등 수사하지않은 책임을 물어야된다...
2024-05-24 08:20:09
용산 이 인간은 잘해보고자 하는 의지도 의욕도 없음.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할 능력도 안됨. 주변 참모들 말귀도 못 알아들어. 각 방면 전문가들 활용할 줄도 몰라. 공정과 상식은 입으로만 지껄이고, 헌법은 맘껏 유린하고, 법과 원칙을 모욕 조롱하고, 국가의 존재 이유는 내팽개치고, 강자엔 한없이 약하고 약자에겐 무자비하고, 검사 폭력 공동체는 자기들 끼리 밀어주고 당겨주고, 약자들 이간질하여 증오 싸움만 부추기고, 사고치고 부하 직원한테 모든 책임 떠넘겨 뒤집어씌우고, 국가기관 동원하여 불법 비리 무능 방탄 방탄 방탄~~
답글0개추천2비추천82024-05-24 08:20:03
광화문에서 추태부리고, 탑골가서 밥얻어먹고, TV조선에 세뇌되고, 일당 5000원에 영혼도 팔아먹는 불쌍한 노인들... 가난하고 못배워먹어도 자식들 앞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 하거늘... 지금부터라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TV조선 끊고, 선거때 국민의힘 그만 찍어야 어려운 시절 이겨내고 산업화와 경제성장에 기여한 주역으로그리고 고마운 어른으로 대접받고 존경받는다... 이제 보수들이 보수말아먹은 윤석열탄핵에 앞장선다. 힘껏 외쳐라 '탄핵 윤석열' . 이제 보수들이 보수말아먹은 윤석열탄핵 앞장선다. 힘껏 외쳐라 '탄핵 윤석열'.
답글1개추천1비추천172024-05-24 08:19:02
뭉개기 달인 서울의 봄원석! 검사 판사들의 직무유기로 나라가 엉망진창 됐다.
답글0개추천12비추천02024-05-24 08:18:43
법앞에 만인은 평등하다. 야 이놈아 이건 초등학생도 아는 진리다 검찰총장까지 하면서 진리를 종이장버리듯했으니 만고의 역젹이다.뭉가놈 대통령했다고 불기소 햔놈이누구냐? 국록을 받아쳐먹으면서 고따위로 일해야겠니? 당장옷벗고 나와라 그리고 민주당으로 입당해랴!
답글0개추천13비추천02024-05-24 08:10:08
좌파기레기들의 결사적인 틈새 파고들기....분열과 갈등 만들기는 좌파들의 주특기인듯
답글0개추천8비추천02024-05-24 08:08:51
지난 1년 8개월 동안 눈알만 굴리면서 뭐했노? 에라이...당장 사퇴해라. 범법자들 때려잡는 것이 검찰의 제1 사명인 것을, 문재인, 이재명, 조국 때려잡아 깜빵에도 못 집어 넣고서는 머라카노? 빨리 검찰을 떠나라!
답글0개추천17비추천02024-05-24 08:06:48
국정농단 이라면서 난리법석 떨며 처벌 할때와 지금은 너무 다르다 변죽만 울리고 한건도 종결이 않되니
답글0개추천12비추천02024-05-24 08:04:56
전라도 총장이 방탄당을 수사할 수는 없으니 깔아뭉개고 있었다
답글0개추천16비추천02024-05-24 08:02:30
국민눈높이로보면은답답한이원석이다수많은범죄가있는재명이세끼를몇년간이나할것인가일반국민은속전속결로법의심판을받는데왜찢재명세끼만시간끌기하는가원석아
답글0개추천10비추천02024-05-24 07:56:32
애초에 임명이 잘못 된듯,,, 임기중 중요 사건 뭐 하나 처리한게 없는듯,,,
저어기 아랫녘 애덜의 근성을 모르고 임명했나? 남은 몇개월 동안 이젠 글럿어,,,, 어떤 놈이 말 듣겠어,,, 다시는 이런 ,,,," 없기를,,,"
2024-05-24 07:14:17
총장취임할때는 윤석열 사단이라고 하더니 용산과 이견을 보이는듯하니 느닷없이 윤석열 사단이 아니라는 기사가 나오고 참내. 기자도 상상력이 풍부해야 할수잇는 직업인가보네요. 기사같은 소설을 쓰네
답글0개추천12비추천02024-05-24 07:12:09
ㅋㅋ 우덜 수사 미적대는 게 의무인가?
답글0개추천8비추천02024-05-24 07:10:32
이원석 이자가 문재인, 이재명, 조국등 붉은 범죄자들을 끝가지 지켜주기 위해 임기를 꽉 채울 모양이다.
답글0개추천23비추천12024-05-24 07:07:39
벌써 감옥에 가야할 넘들 뭉개 정숙 죄명 혜경 좌국 경심 운하 어준 강욱 철호 부동산 통계조작 정은이 usb이적행위 탈북어부 판문점 송환 해수부 공무원 ㅅ살해 은폐 수많은 사건은 덮어두고 이원석이 이넘아 너가 검찰 총장이니~~~~***
답글0개추천20비추천02024-05-24 07:04:02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0개2024-05-24 07:00:52
어떻게 이원석이 같은자를 검찰 총장으로 임명했는지 한동훈 이자식과 윤석열 대통령을 이해할수 없다~~~더듬어 만진 반국가 세력들에게는 칼도 들이되지 못하면서 윤석열 정권에 대해서는 가혹하리만큼 잣대를 들이되는 이원석이를 보면서 절대로 호남출신을 사정기관에 않히면 않된다는 것을 알게하는 이원석이다~~~
빨리 시퇴하는 길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다
2024-05-24 06:55:57
윤석열의 최대실수는 전라도 광주사람 이원석을 검찰총장에 임명 했다는것 사람근본은 변화지 않는다 이사람이 우파였다면 대통령에게 부담을 준다고 벌써 그만두었다
답글0개추천21비추천22024-05-24 06:46:52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0개2024-05-24 06:44:17
역시 전라도 놈답다. 끈질기기가 고래심줄보다 더 질긴 놈. 빨리 저 상판데기를 안 봤으면 좋겠다...
답글0개추천14비추천22024-05-24 06:36:09
김건희특검이 경제다, 김건희특검이 안보다, 김건희특검이 민생이다, 김건희특검이 정의이다, 김건희특검이 상식이다, 김건희특검이 미래다, 김건희특검이 희망이다..... 이제 김건희특검의 시간 !!! 김건희특검 거부는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거부요,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거부요, 삼권분립에 대한 거부요. 법치이념에 대한 거부요, 공정과 상식에 대한 거부다..... 김건희특검 거부하는 윤석열을 거부한다.......
답글2개추천1비추천162024-05-24 06:36:04
특검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 김건희특검 거부는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거부요,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거부요, 삼권분립에 대한 거부요. 법치이념에 대한 거부요, 공정과 상식에 대한 거부다. 대한민국 국민을 거부하는 윤석열을 거부한다.
대한민국 헌법을 거부하는 윤석열을 거부한다. 삼권분립을 거부하는 윤석열을 거부한다.
법치이념을 거부하는 윤석열을 거부한다.
공정과 상식을 거부하는 윤석열을 거부한다 ~~~
김건희특검 홧팅 !!!!
2024-05-24 05:28:46
막중한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언행에 주의를 해야 한다!
답글0개추천9비추천02024-05-24 04:16:32
호남은 끝까지 호남, 상식, 양심, 의리가 죽을때까지 피가 흐른다, 정의, 공의,법치도 사라진다, 역사도 죽는다, 다만 내편이면 된다. 그러나 0,00 1%는 살아있다
답글0개추천150비추천112024-05-24 04:08:51
도대체 그동안 뭐 했냐?
답글0개추천16비추천02024-05-24 04:07:14
이자는 문가놈의 하수인으로 보수 궤멸에 선봉에 선 원조 친문 좌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2년 재임동안 좌빨에 대한 수사는 깔아뭉대고 아스팔트 우파와 윤통 일가에 대해 무자비하고 편파적인 수사로 일관해 왔다. 직무유기로 처벌받아야 마땅하다.
답글0개추천180비추천192024-05-24 03:33:30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팩트는 전 정권부터 이어진 문재인,이재명, 조국, 송철호, 사건등 하세월 뭉개가가 원인이다.
답글0개추천194비추천152024-05-24 00:56:48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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