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있음 반지의 제왕이 개봉이군요...
1,2,3편 패키지 상영한다길래 그거 샀다가 돈이 궁한 관계로 팔아버려서
일반 상영관에서 봐야 할듯 하네요... 아쉽지만할 수 없죠머...
예고편을 보니 아라곤의 검이 의미가 강하게 다뤄질 듯 하군요...
영웅왕을 상징할듯...
그럼 이 검이 도대체 먼가???
일년전에 대강 설명 한거 같은데...
아라곤의 선조가 사우론과의 대결에서 섰던 검입니다..
물론 부러지고 말지만...[이 부러진 검으로 사우론의 손가락을 잘라 이기게 되죠?? 일편에 잠시나옴]
이 검의 이름은 "나르실" 이 검은 엘프의 수도 ooo[까먹었음...]에서 벼려진 검입니다...
부러진 이 검을 마지막 전투를 앞두고 새로이 만들어내게 되는데요...
아마 스미스[아시죠??? 엘프왕...]가 다시 만들어 줄 껍니다...
대개 칼이나 머 이런건 드워프가 잘만든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머 이 말도 틀리진 않습니다...
하지만 원조는 엘프라는것... 이 기술을 드워프가 배우게 된거죠... 톨킨의 세계관에서 그렇습니다...
이걸 일본 판타지나 게임에서 드워프=장인 이라고 만든거죠...
그러면서 나르실은 서녁의 불꽃이란 이름의 "안두릴"로 이름이 바뀌게 됩니다...
나르실이란 이름이 더 멋있구만... ㅡㅡ;;;
영화중에 칼이 나오면 옆에 앉은 앤에게 저게 그거야.. 어쩌구 아는척 해보세요...
뒤나 앞에 조폭 않아있음 대략 낭패이지만...
영화 기대되네요... 방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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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반지의 제왕... 아라곤의 검...
C.R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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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8
03.12.12 22:4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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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편 보면서 깼던게.... 엘프는 원래 싹다 꽃미남 스타일이라고 들었는데.... 2편에서 결전을 앞두고 긴장된 모습을 보여주는데 턱에 보조개가 있는 사각턱이 황금갑옷 대열속에 있더군요..ㅡ,.ㅜ;;
그것도 일본댐에 생긴 고정관념일듯... 진짜 원래 엘프도 작고 장난많은 '요정'이엇다고 합니다 오리지널 구전신화에서는요.
전 키가작고 장난기많은건 브라우니로 알고있었는데. 엘븐 은 호리호리에 귀큰종족아닌가요?
뭐.. 일본식과 영국식의 차이겠죠 모.-_-a..
어.. 어 안두릴은 그게 아닙니다. 안두릴은 원래 소설을 보면 갈라드리엘이 로리엔을 떠날때 아라고른(이 원명입니다)에게 준 칼집의 이름으로 그 칼집에 넣으면 칼이 부러지지도, 상하지도, 녹슬지도 않으며 적에에 지는한이 있더라도 검은 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라고 아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