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컴접근금지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 S11E08 'The Big Launch' -1-

[Gigi hadid]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Gigi ha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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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 자, 메이슨이랑 갔던 휴가에 대해서 말해 봐봐

어땠어?

킴 : 칸예랑 내가 다 계획했었어

클로이 : 누가 메이슨을 공항까지 데려다 줬어?

킴 : 좌석이 다 떨어져 있어서 정신없어 죽는 줄 알았어

우리가 공항에 갔는데

다들 우리 사진을 찍으려고 난리인 거야

코트니 : 우리 가족 전용기가 필요해

나 이제까지 전용기인줄 알았는데 그냥 빌린 거였나봄

킴 : 맞아

클로이 : 흐어어어

클로이 : 카다시안 항공!!!

훠어ㅓㅓ우우우

클로이 : 예스! 보잉 787로 하자, 존 트라볼타 스타일로

죽여주게

킴 : 너 3천만 달러 있어?

클로이 : ...

크리스 : 5백만 달러 짜리로 하자

클로이 : 우리 돈도 필요했던 거에요? 비행기만 필요한 줄 알았는데?

크리스 : 아니면 6백만 짜리로

킴 : 타일러 페리가 나한테 그의 비행기를 팔려고 했어요

클로이 : 잠만!! 우린 787로 해야 한다고. 안에 침대도 놓아야 해

크리스 : 챌린저 기종으로 하자

클로이 : 내가 퍼프 대디랑 비행했을 때,

퍼프는 뒷쪽에 방도 있어 침실이라고

킴 : 대체 누가 그런게 필요해

클로이 : 내가

크리스 : 오 마이 갓ㅎㅎㅎ

코트니 : 혹시 hoe(창녀)들이 하는 네일 같은게 따로 있나?

킴 : 모르겠어, 난 긴 손톱은 잘 안해

거의 일년에 한번 정도

코트니 : 니 말고

클로이 : 내 얘기 하는 거야

코트니 : 클로이.

클로이 : 언니는 날 hoe라고 부르거든

클로이 : 좋아, 뉴욕은 어떻게 되는 거야?

토요일에 떠나?

킴 : 난 가

그리고 10일에 칸예의 패션쇼가 있어, Yeezy 시즌 2

코트니 : 오케이

킴 : 혹시 오고 싶다면

클로이 : 벌써? 시즌 2?

킴 : 그리고 그 전날에 우리 앱 런칭이 있어

폰으로 프리뷰를 해봐야 해

다들 너무 좋다고 난리야

코트니 : 정말?

킴 : 이번에 자매들과 제가 우리 앱을 런칭해요

뉴욕에서 아주 큰 이벤트가 있어요

킴 : 앱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서 밤마다 끝없이 일했어요

킴 : 우리 다섯자매가 이렇게 큰 일은 해본 적이 처음인 것 같아요

이걸 세계에 보여주게 되어서 흥분되요

코트니 : 난 사람들이랑 한번 더 얘기해 봐야 해

왜냐면 그들이 한 카테고리에만 나를 넣었어, 엄마들을 위한 카테고리에

코트니 : 내가 나는 다른 일도 많이 한다고 말했는데 말야

그들은 나를 이해를 못해

킴 : 글쎄, 그들이 언니가 별로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던데

콘텐츠도 만들기 싫고, 뭐도 하기 싫고

코트니 : 안 그랬어! 그들은 나랑 어떻게 할지를 몰라

클로이 : 응 하지만 언니가 편안한 게 뭔지 말을 해 줘야지

그들이 언니를 어떤 방향으로 작업해야 할지 모르는 것 같아

코트니 : 난 내가 뭐에 열정적인지 잘 알아

그리고 정확히 알려 줬다고, 그들이 실수로 망친 거야

킴 : 그들은 언니가 실수로 망쳤다고 생각하는데

코트니 : 그렇게 말한다고?

난 그런 사람들이랑은 일하기 싫어. 개소리를 하는 사람들

클로이 : 오랜 시간동안 자매들과 저는 앱에 열중했죠

하지만 코트니는 아이들 때문에 많이 바빴어요

그리고 그녀는 꽤 힘든 1년을 보냈죠

클로이 : 하지만 그녀의 앱이 늦어지는 이유를 남에게 탓하는 것은 이상해요

사실은, 코트니, 언니가 망친 거야

클로이 : 코트니가 실수한 거야

킴 : 맞아, 그냥 지금 하기 싫어 하는거야

우리는 다 완성했으니깐 화난 거지

클로이 : 응, 언니는 좀 화나야 해

킴 : 맞아

킴 : 이 동영상 완전 웃겨, 보여줄게

근데 나 오늘 쿨해 보여?

동영상 : 그녀 이름은 킴이에요

동영상 : 그녀는 커서 유명해질거에요

카일리 : 이상하다

킴 : 너무 웃기지 않아?

카일리 : 누가 말하고 있는 거야?

킴 : 클로이가 말한 거야

카일리 : 이상해!

킴 : 너무 웃기지?

킴 : 그래서.. 너랑 좀 확인해 보고 싶었어

니가 칸예 쇼에 서잖아, 저번 쇼처럼

킴 : 알잖아, 넌 완전 Yeezy랑 잘 맞는 스타일인 거

카일리 : 응, 나도 너무 좋아

킴 : 카일리가 칸예의 패션쇼에서 워킹을 해요

작년에도 워킹을 했었기 때문에 확실히 어떻게 하는지 잘 알죠

카일리 : 너무 신나

킴 : 니가 제격이야

ㅋㅋㅋ

킴 : 카일리는 칸예가 원하는 언더그라운드, 쿨한 분위기의

멋지고 유니크한 룩을 갖고 있어요

그리고 전 좀 긴장이 되요

킴 : 왜냐면 어디서 계속 말이 들리거든요,

카일리가 폰을 한다고 사람들을 기다리게 하거나

포토슛 촬영이 있으면 친구들을 우르르 데려온다고요

그래서 전 카일리에게 니가 칸예의 가족이긴 하지만

이건 캐쥬얼한 상황이 아니라고 알려주고 싶어요

그녀는 아주 프로페셔널해야 하고 흐름에 따라야 해요

킴 : 칸예는 완전 완벽주의자인거 너도 알지

그리고 두번째 쇼를 하는 건 정말 큰 일이야

킴 : 그의 첫번째 쇼가 너무 성공했거든, 그래서 두번째는

그만큼 압박감이 더해

카일리 : 으흠

킴 : 그래서 더 완벽해야 해

정말 재밌을 거야

킴 : 그러니깐 너 정말 프로페셔널하게 해야 해

카일리 : 그럴 거야

카일리 : 너무 흥분된다

킴 : 응, 저번에 한 것처럼 하면 돼

크리스 : 오 메이슨! 너 너무 귀여워

크리스 : 타투도 했어!!?? 목걸이까지???

코트니 : 엄마 오늘 귀엽네요

크리스 : 이 옷 맘에 들어? 사실 킴 꺼야

크리스 : 이것도 봐봐 귀여울 것 같지 않아?

크리스 : 킴은 여기에 사람을 불러서

그 사람 옷에다가 뭘 집어넣어, 임신한 사람처럼 

크리스 : 그리고 그 사람이 그녀의 옷들을 다 입어보게 해

왜냐면 자기가 다 입어보기 너무 힘드니까

크리스 : 그리고 여기에 사진까지 붙여 놔

멋지지 않아?

코트니 : 킴 사이즈처럼 보이진 않는데요

크리스 : 킴은 몸이 두배가 됐는데도 베니에를 먹을 걸?

왜냐면 자기 엉덩이가 더 커져야 하니까

코트니 : 좋아요 안으로 들어가요

크리스 : 오케이

크리스 : 뉴욕으로는 언제 떠날 거니?

코트니 : 일요일 이후에요

크리스 : 애들은 어떻게 할 거야?

코트니 : 3일이에요, 그래서 엄마가 좀 봐줄 수 있나 했는데

크리스 : 스캇도 애들을 돌볼 거야?

코트니 : 잘 모르겠어요, 한번 지켜보려고요

그러니깐 엄마가 가능하다면..

코트니 : 스캇 외에도 다른 사람이 있는게 좋잖아요

크리스 : 맞아

코트니 : 레인은 저랑 같이 가요

크리스 : 난 니가 집에 애들을 놔두고 뉴욕을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해

코트니 : 그게 왜 좋아요?

크리스 : 잠시동안 밖에 돌아다니는 것도 좋잖아

그리고 동생들을 위해 큰 앱 행사에도 가는 거니깐

코트니 : 왜 '동생들을 위해서'에요?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이해가 안되네

크리스 : 왜냐면 니 앱은 아직 런칭하지 않으니까

코트니 : 그러면 저는 왜 가는 건데요?

저에 대한 게 아니라면 전 안 가요

코트니 : 제 앱이 좀 늦어지는 건 알고 있었지만 제 앱만 런칭이 안 되는 줄은 몰랐어요

크리스 : 하나 물어봐도 되니?

코트니 : 으흠

크리스 : 왜 너만 너의 네명의 동생들이 다 하는 걸 하지 않았어?

코트니 : 하고 있어요

크리스 : 그리고 사람들이 너에게 원하는 것이랑 그 프로그램을 따라가는 걸?

코트니 : 그들은 저한테 안 원했어요

단 한사람도 저한테 알려주지 않았다고요

크리스 : 제프는 니가 그와 미팅하기도 원하지 않았다고 하던데

코트니 : 네 그랬죠? 첫번째로, 전 그때 갓 출산했을 때였어요

그래서 미팅을 하자고 했는데 "이 두 달 동안은 불가능해요" 라고 말했어요

그 전에 몇달이나 시간이 있었다고요

크리스 : 글쎄, 그 두 달동안이 한창 막바지 작업을 했을 때였어

코트니 : 그가 나한테 말해 줬어야죠, 소통했어야죠

저한텐 이런 얘기를 아무것도 해주지 않았어요

코트니 : 그러니깐 엄마랑 그가 한번 얘기해서 해결해 보세요

크리스 : 하지만 다른 애들이 간 미팅에 항상 너도 있었잖아

코트니 : 아닌데요

무슨 미팅이요???? 무슨 미팅?

코트니 : 저에 대해서 얘기하는 게 아니면 전 안 가요

가는 포인트가 전혀 없어요

크리스 : 물론 너에 대해서도 얘기할 거야

코트니 : 제가 가는 포인트가요

그러니깐 엄마가 어떻게 좀 해 보세요

아니면 제 여행이랑 계획을 다 캔슬해야 하니깐

크리스 : 니가 이걸..

코트니 : 이건 내가 해결 안 해요! 지금 그한테 전화해요

크리스 : ...오케이

비서 : 크리스, 라인 1에 제프 버만 연결했어요

크리스 : 헤이 제프

제프 : 하이, 젠이랑 같이 있어요

크리스 : 하이 젠 

크리스 : 코트니가 옆에 있어

뉴욕 일에 관해서 얘기하는 중이었어

코트니 : 내 앱이 미뤄질 거라는 거에 대해서

아무도 나와 소통하지 않은 이유가 있어요?

젠 : 첫번째로, 이 앱을 만들기 위해서는 몇 달이 걸려요

코트, 당신한테 일이 너무 많았잖아요

커뮤니케이션하기엔 좀 정체기가 있었죠

젠 : 음, 그 정체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불가능했어요

크리스 : 근데 코트니가 궁금해해요, 그녀가 뉴욕에 갈 가치가 있는지

제프 : 네, 분명 코트니가 왜 이 일을 하는지, 왜 흥분되는지

그리고 뭘 계획하고 있는지 얘기할 좋은 기회가 될 거에요

제프 : 하지만 아직 준비가 안 된 거고, 준비가 되면 런칭할 거에요

코트니만 괜찮다면 그녀가 오면 좋을 것 같아요

크리스 : 맞아요

제프 : 결정은 코트니한테 달렸어요

젠 : 그럼 코트니, 한번 생각해 보고 괜찮을지 저한테 알려주겠어요?

코트니 : 오케이, 좋아요

뉴욕

클로이 : 뉴욕 패션위크에 왔어요, 뉴욕 시티에서 제일 정신없는 시간 중 하나죠

우리 앱도 이번주에 런칭하고요

켄달은 지방시 쇼에 서고, 카일리는 칸예 쇼에 서고

클로이 : 오, 자매들과 저는 패션위크에 가는 걸 너무 좋아했거든요

이제 동생들 두명 더와 함께하게 됐으니 그만큼 더 재밌을 거에요

클로이 : 얘들아, 우리 쓰리섬을 하고 이름을 짓자ㅋㅋ

클로이 : 뭘로 하지?

카일리 : 음, 보자... 클로

타이가 : 클로, 클로가

클로이 : 클로가!!??

카일리 : 클로가 좋네

카일리 : T가 여기에 왔어요

뉴욕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게 되서 행복해요

클로이 : 카일리, 내 매거진 커버가 나오기 전에

니가 내가 입은 거랑 똑같은 수영복을 입은 걸 봤어

카일리 : 언니 매거진 커버 찍었어?

클로이 : 내 책을 위한 거였어! 그게 너한테 보여준 이유라고

카일리 : 언니는 나한테 매거진 커버는 안 보여줬어

클로이 : 니 생일 저녁에서

카일리 : 그때는 그게 그건 줄 몰랐어

클로이 : 괜찮아, 카일리 괜찮아

클로이 : 내 금발도 훔치고, 내 수영복도 훔치고

모두들 내가 널 따라한다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괜찮아

킴 : 내 양수가 터질 것 같아ㅋㅋ

킴 : 올해 지방시 쇼가 뉴욕에서 열리게 되서 너무 흥분되요

킴 : 그는 저와 칸예의 페이보릿 디자이너 중 한명이에요

그 쇼에 켄달이 서는 걸 보는 건 너무 좋아요

그녀가 성장해 가는 걸 보는 건 너무 재밌어요

킴 : 하와유?

킴 : 오케이, 항상 이렇게 말하지만

제가 이제까지 본 것 중 최고였어요

킴 : 아니요 진짜 진지하게, 죽였어요

칸예 : 너무 dope 했어요

킴 : 조명도 완벽했고요

칸예 : 이 뒤에 피어싱이 좋았어요

킴 : 그냥 모든게 어메이징했어요

리카르도 : 그럼 목요일에 보는 건가요?

크리스 : 우 맛있겠다, 고마워요

크리스 : 건배

코리 : 보고싶었어

크리스 : 나도 보고싶었어

코트니 : 헤이 맘

크리스 : 하이, 뭐하고 있어?

코트니 : 설거지하고 있어요

크리스 : 금요일에?

코트니 : 10분 안으로 뉴욕에 갈 짐을 챙길 거에요

옷도 고르고요

코리 : 축하해야겠네요! 당신이 여행을 가다니

크리스 : 저는 패션위크에 못가서 실망스러웠지만

코트니가 다른 자매들과 함께 뉴욕에 가서 자랑스러워요

코리 : 우린 당신을 사랑해요!

코리 : 어롸잇

코트니 : 바이 여러분

크리스 : 코트니는 너무 귀여워

코리 : 당신이 나한테 영화를 다섯개를 추천해봐

그럼 나도 당신한테 영화 다섯개를 추천할게

크리스 : 하지만 니가 추천하는 영화는 무슨 다 에디 머피가 나오잖아

크리스 : 내 영화는 다 고전들이야

코리 : 그게 뭔 뜻이야? 에디 머피는 고전이라고. 부메랑?

크리스 : 부메랑?

나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같은 걸 말하는 거야. 닥터 지바고, 메리 포핀스

크리스 : 저기 이보세요?

코리 : 보이즈 앤 더 후드, 프라이데이

당신이 놓친 많은 좋은 영화들을 보길 바래

크리스 : 보이즈 앤 더 후드?

코리 : 당신 인생에서 아프리칸 아메리칸 남자는 처음이잖아

코리 : 봐봐! 잠시 후의 우리 모습이야

크리스 : 허허허허허

코리 : 준비해야 돼, 베이비

크리스 : 오 마이 갓

코리 : 로맨스가 느껴져

크리스 : 로맨스?

코리 : 봤어? 우리가 될 모습이야

크리스 : 너무 서두른다 너무 서둘러

코트니 : 비록 제 앱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고 저도 실망했지만

모두를 서포트하러 뉴욕에 가기로 결정했어요

코트니 : 가서 최선을 다할 거에요

코트니 : 옛날 생각 나지 않아? 우리가 패션위크에 왔을 때

클로이 : 맞아

코트니 : 그때 너무 재밌었는데

클로이 : 요즘은, 네 당연히 자매들을 만나지만

밖에서 함께 재밌는 일을 하는 일은 거의 없거든요

클로이 : 킴이랑 코트니랑 내가,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

DASH 도 시작하고 항상 붙어다니기 시작했는데

클로이 : 계속 무슨 이유건간에, 우린 떨어질 수가 없었어

타이가 : 전 Kress에 가곤 했는데, 거기서 클로이랑 스캇을 처음 만났죠

클로이 : 오 마이 갓

코트니 : 잠시, 나도 알아

타이가 : 그때 난 16살인가 17살이었는데 당신이 다가오는 거에요

완전 술에 취했었어요

비틀비틀거렸어요

클로이 : 내가??

타이가 : 그때가 제가 클로이를 처음 만났을 때였어요

전 그냥 "이게 미쳤구나" 했죠

당신 정말 와일드했어요..

클로이 : 멋진 첫인상이네

난 맨날 싸움을 하곤 했어

타이가 : 그게 제 첫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클로이 : ㄴㄴ나도 기억나, 누가 킴을 터치하기라도 하면,

클럽이잖아 당연히 누군가랑 부딪힐 수도 있지

근데 난 존나 그 사람들을 밀어서 다 넘어지게 하곤 했었어

클로이 : 그 사람들이 "왓? 방금 나 쳤냐?" 이러면

클로이 : 내가 "나한테 덤벼 보시지!!!" 이랬지

나 진짜 미쳤었어

클로이 : 아 옛날에 코트니는 얼굴에 주먹을 맞은 적이 있어ㅋㅋㅋ

코트니 : 한 30명이 모인 디너 파티였는데

클로이 : 근데 갑자기 코트니가 사라진 거야

코트니 : 화장실에 가서 줄을 서고 있었어

코트니 : 근데 어떤 여자가 내 앞으로 새치기를 하는 거야

그래서 "익스큐즈 미" 라고 했는데

클로이 : 코트니가 "익스큐즈 미" 할 때 목소리 알지?

코트니 : 근데 그 여자가 갑자기 나한테 몸을 돌리더니

내 얼굴에 뽝!! 하는 거야

클로이 : 하하하하하하

클로이 : 그래서 코트니가..

코트니 : 난 얼굴을 맞아 본 적은 그때 말고는 없어

코트니 : 정말 미쳤었어

킴 : 너희들이 좀 늦어서 다행이야

왜냐면 내 앱에 점검할 게 너무 많았거든, 절대 모를 거야

너무 많은 것들을 바꿔야 했어

클로이 : 킴, 우리 앱 런칭할때 뭘 입지?

좀 통일되야 할 것 같은데

켄달 : 나도 알아야 해, 왜냐면 그날 아침 7시에 일어나서

그 의상을 입고 그대로 일하러 가야 하거든

클로이 : 우리가 포츈 매거진이랑 인터뷰를 한다는 거 알고들 있어? 매거진 대표랑.

다들 들었어?

클로이 : 아주 진지한 거야, 다들 잘해야 해

우리한테 앱에 대해서 물어볼 거야

카일리 : 그럼 다같이 포츈에 나오는 거네?

킴 : 우린 패널이야, 언론 시사회처럼

킴 : 다같이 앉아서

코트니 : 내 앱은 나중에 런칭해

킴 : 언니 껀 12월에 런칭할 거고,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유일한 앱이라서 그렇다고 해

그냥 그렇게 말하는 게 나을 것 같아

"아직 준비가 덜 됐어요" 이러면 좀 그렇잖아

코트니 : 나도 그렇게 말할까 생각 중이었어

왜냐면 작업중이었을 때가 내가 막 출산했을 때였잖아

킴 : 아니, 아니. 그래서 뭐?

킴 : 나도 아이가 있고 나도 임신중이야

모든 사람은 아이가 있지만 일을 10개는 하고 있다고

킴 : 변명 따윈 안 돼요

이 아이를 낳을 거란 건 그전 9개월동안 알고 있었던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이 앱에 대해선 1년 전부터 알았고요

제 입장에선 핑계댈 거리가 없다고 봐요

킴 : 언니라고 특별하지 않아, 미안

클로이 : 우~~

킴 : 이미 계속 미뤄지고 있어

조나단(킴 베프)네 아파트

킴 : 오, 제발

조나단 : 하이

킴 : 이건 너무 이상해, 이해할 수가 없어

조나단 : 난 도시에 살잖아

그러니깐 어디 밖에 나간 척 하는 거지

킴 : 여기 너무 오랜만인 것 같아

조나단 : 어떻게 지내?

조나단 : 이 죽이는 옷 좀 보소

너무 예쁘다

킴 : 제 앱에 관한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지금 조나단의 아파트에서 몇 시간만 일을 할려고요

킴 : 'Unlock my world, Get the Kim app'

스테파니 : 더 킴 앱? 우리가 그렇게 부르는 건가요?

킴 : 안녕하세요 여러분, 킴이에요

제 앱은 제가 보여드리고 싶은 너무 많은 것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요..

킴 : 조명이 아주 좋아

저 클로즈업은 별로네

조나단 : 벌써 수정할 거를 정하는 거야?

킴 : 응, 이런 걸 엄청나게 많이 해야 돼

킴 : 잠시만, 우리 둘이서만 할 얘기가 있어

조나단 : 왜 히죽거려?

킴 : 과거에 저는 임신에 관한 문제들이 있었기 때문에

의사선생님의 연구실에 갖다줘야 할 게 있어요

킴 : 날 위해서 뭐 한가지만 갖다줄 수 있어?

조나단 : 아니, 넌 스테파니도 있잖아

킴 : 물론 스테파니도 있지만, 지금 우린 이 앱 때문에 너무 바빠요

조나단은 제 베스트 프렌드에요

그리고 그 말고 누구한테 부탁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조나단 : 니가 임신한 거, 그건 이미 아는 거고

미칠 것 같아

안 말하면 안돼?

킴 : 소변컵에 내 오줌을 담아야 돼

킴 : 그리고 그냥 그걸 의사한테 갖다주면 돼 ㅋㅋㅋㅋㅋㅋ

조나단 : 너 존나 어디 아프니? 그게 뭔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나단 : 존나 니 오줌을 들고 다녀라고?

킴 : 아니아니, 아무도 모를 거야

이거 봐 의사선생님한테 컵을 받았어

킴 : 그리고 이 봉투에 담겨질 거고

조나단 : 정말 역겹다

난 내 오줌도 안 들고 다닐거야

조나단 : 너 미쳤어?

킴 : 내 웹사이트 작업이 다 끝나가고, 말그대로 앱 런칭이 이틀 남았어

킴 : 그냥 내가 여따 오줌싸게 해줘

내가 여기다 숨길게 그리고... 니가 오줌의 따뜻함을 느끼지 않게

조나단 : 따뜻하지 않는 게 좋을 거야

그리고 한 방울도 묻으면 안 돼

킴 : 좋아

조나단 : 아직이? 빨리 나와

킴 : 널 위해서 두번이나 감쌌어

조나단 : 여기다 빨리 처넣어

너 진짜 뭐야?

킴 : 고마워 데헿

조나단 멈칫

킴 : 뭐?

조나단 : 아니야

킴 : 아 그리고 그거 사다줄 수 있어?

뭐라고 하더라? 도넛이랑 섞인 거..

킴 : 크로넛! 크로넛

나 그거 한번도 못 먹어봤어

조나단 : 시간 안에 절대로 못 올 거야

(딩동) 마사지사가 왔어

킴 : 제발

조나단 : 너 지금 존나 짜증난다

조나단 : 안녕하세요

조나단 : 이쪽은 레니야, 엄청난 힐러지

조나단 : 얜 킴이에요

잠시만 준비하고 기다려 주실래요?

금방 갔다 올께요

킴 : 오, 갓

많이 화난 것 같아

쒸익..쒸익...

조나단 : 마사지사는 어디 갔어?

킴 : 마사지사가 진짜 기다릴 거라고 생각한 거야?

조나단 : 그한테 기다려라고 안 했어?

킴 : 니 얼굴에 초콜렛 뭐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리바게트 언제 저기까지 진출했냐..?

조나단 : 진심이야? 마사지사한테 기다려 달라고 안 했어?

킴 : 안 했어

조나단 : 이게 크로넛이야

조나단 : 이건 필링 채워진 도넛이고 왜냐하면 처음에 크로넛을 찾을 수가 없었거든

킴 : 난 필링 채워진 도넛 싫어해

킴 : 잠시 이게 크로넛이라고? 

뭐가 잔뜩 묻어 있는데

조나단 : 진지하게 마사지사는 어디 간거야?

킴 : 갔어

조나단 : 내 마사지사!! 이 사람을 위해 한달이나 대기했는데

조나단 : 내가 이탈리아에 있었을 때까지 이 마사지를 꿈꿔왔다고

킴 : 그는 떠나야 했어

킴 : 확실히 조나단이 화난 것 같아요

전 크로넛을 사는데 두시간이나 걸릴 줄은 몰랐다고요

그래서, 알죠 정말 맘이 안 좋아요

조나단 : 개망했어

조나단 : 내 마사지사 어디 갔어!!!

킴 : 하지 마..

조나단 : 내 마사지사 어딨어

진심으로

킴 : 내 화장 망치지 마

조나단 : 스파나 갈래

킴 : 나도 속상하지만 일어나서 널 쫓아갈 힘이 없다ㅋㅋㅋ

카일리 : 오늘은 제가 촬영한 Galore 커버 출시를 위한 파티에요

켄달 : 코트니가 왔다고?

켄달 : 어디????

클로이 : 저기 서 있어

켄달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켄달 : 꺄아아ㅏㅏㅏㄱ!!!

켄달 : 정말 신나요, 왜냐면 패션 위크고 제 자매들이 다 여기 있으니까요

예전엔 한번도 없던 일이죠

클로이 : 밖에 나와서 재밌는 것을 하고, 코트니도 여기 있고

그리고 켄달과 카일리까지

클로이 : 이건 정말.. 악!!! 대박 신나요

사회자 : 정말 crazy한 파티가 될 거에요

아직 11시 44분밖에 안 됐는데 말이죠

타이가 : 다른 클럽 갈래?

카일리 : 나 간다

클로이 : 가지 마

난 이런데 잘 오지도 않는다구

클로이 : 오직 너를 위해서 온 거야

클로이 : 전 방금 여기 들어온 것 같은데 카일리는 간다고 하네요

클로이 : 코트니가 드디어 밖에 나왔다고요

이 파티를 좀 계속 합시다!!

클로이 : 카일리 이건 개가튼 짓이야 x2

카일리 : 언니들이 저한테 항상 설교를 할려고 하는게 당황스러워요

카일리 : 나중에 찾으러 올게 나중에

클로이 : 진짜 짜증난다

[부카게르니]

갸악선댓!! 07에피소드 보고오자마자 새로올라오다니 넘나기쁜것♡ 여시고마워요♡

[부카게르니]

카일리기지배야!!@ 언넝 철좀들어라.. 킴 크로넛사달라할때 제발 하는표정 졸귀 ㅋㅋㅋㅋㅋ소변컵 갖다주라고할때 웃으면서 말하는표정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파리바게트 넘나신기한것..

[홍돌]

카일리 언니들한테 좀 잘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어?

[거지공용]

222222

[씨박]

넘재밋당ㅋㅋㅋ파밬ㅋㅋㅋ파바를여기서보다닠ㅋㅋㅋ뭔가신기하닼ㅋㅋㅋ근데킴...넘자기중심적이고이기적이야...조나단착하다부탁하니까다들어줘8ㅅ8...카일리...그러지마...카일리가어리긴하구나...타이가엄청좋아하넹8ㅅ8...클로이는점점예뻐지넹ㅋㅋ오늘도재밋게잘봣어♡♡♡고마워♡♡♡

[포도징]

카일리 근데 따지고 보면 고3 정도 나이인데 ㅋㅋ 그리고 약간 자기 잘난 맛에 사는거 같음 ... ㅋㅋ 약간 리틀 킴? 같은 느낌 ... 킴이 어릴때 저러지 않았을까 ... 지금이야 철든거구 ㅋㅋㅋ 막 큰 일 저지르지 않는 이상 걍 놔두는게 나을듯

[가려진 시간]

ㅁㅈ 카일리 약간 킴이랑 비슷한 거 같아ㅋㅋㅋ 좀 제멋대로인 거 킴은 그래도 일할 땐 프로답게 하는 거 같지만

[캐리브래드쇼]

조나단은 역시 꼬붕이네... 저게 뭔 친구여. 저렇게 자존심 구겨가면서 옆에 있고 싶을까. 카일리는 나이에 비해서도 넘 철없는거같아 ㅠㅠ 볼때마다 답답쓰

[♡밥♡]

여시야 항상 잘보고이쏘 넘나 재밌는것! 보면 켄달은 남는건 가족뿐이라는걸 잘 아는건 같은데 카일리는 그저 남친이나 친구가 최고인듯..타이가랑 세기의 사랑하세요

[세상이 민석이에게 다정하기를]

카일리 나이가 나이어서 그런지 진짜.. 어리기도 어리고 사춘기 아직 안나빠져나왔ㄴㅏ... 타이가 괜찮아 보이기는 하는데 나이도 있는데 중재 좀 하지 킁.. 중간에 킴 좀 정색.. 이거 보면거 생각 되게 많이 바뀌었는데 움... 원래 저 세계가 저런건지 몰겠당... 그 와중에 파리바게트 보고 개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코트니 그래도 이제라도 바깥에도 진출하려는 거 같아서 젛다 젛아

[정택운의노예]

코트니가 좀 더 많은 바깥 생활 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즐기면 좋겠다 역시 클로이는 이번 편에서도 예뻐 점점 예뻐져

[타이그리스존예]

카일리는 모든 걸 타이가와 함께 하고 싶나봐ㅋㅋㅋ 여시 항상 캡쳐 잘 보고 있어요♥♥

[와라라라라라왈왈]

킴은 가끔 진짜 나쁘고 자기중심적인데 전에 호톌 완전 좋은곳 잡아주는등 평소에 잘해줘서 참는듯ㅋㅋㅋㅋ 카일리ㅠㅠ맞아아직 어리긴하다

[추성훈]

카일리 언제 철들어... 여시야 매일 잘 보구이쏘 ㅎㅎ

[거지공용]

파리바게트 뭐야?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개깜놀ㅋㅋㅋㅋ
켄달은 걍 죤내뤼 착하고...카일리는 나이땜에 어쩔 수 없는지 제멋대로..

[그리움만쌓이네]

쩌리 복습하다가 이 글 보고 현실 꺅!!!!! 했어 넘나 좋은 것 8ㅅ8 아껴서 봐야지

[그리움만쌓이네]

이번 편 유독 꿀잼ㅋㅋㅋㅋㅋㅋ 특히 쒸익 쒸익에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킴은 눈빛이 참 진하고 예쁜 것 같아 가끔 표정도 익살스럽고

[혓바늘존낸쉬름]

카잉리어리다어려...타이가진짜좋아하네

[어남탑]

켄달 코트니보고 좋아하는거 졸귀야 ㅋㅋㅋㅋㅋㅋㅋ 카일리는 진짜 왜그래 ㅠㅜㅜ 킴 일할때 진짜 프로같네 ㅋㅋㅋㅋ

[후우후아]

켄달/클로이= 가족 생각하고 위해주고
킴/카일리= 자기중심적, 잘난맛에 살고 나중에 가족의 소중함을 깨닳음
이렇게 나뉘는듯

[와.이게 인.간이가]

킴이랑 카일리랑 되게 닮음ㅋㅋ

[안녕하새오여시애오]

여시야!!!정말 고마워 잘보고잇오 하튜하튜

[머글인데이창섭존나좋고요?]

켄달이랑 클로이랑 둘이 유독 친해보이는게 둘이 가족,자매야 생각늘 많이해서 그런거같아ㅋㅋㅋ나도 둘이 젤 좋음
킴은 가족 생각 많ㅇ하는데 자기 일에 방해되거나 이러면 가족이든 뭐든 선을 굉장히 냉정하게 치는거 같음..프로페서녈해서 좋긴하다
솔직히 코트니는 암생각없이사는거같고ㅋㅋㅋㅋ카일리 철 존나 안들음..자기가 되게 어른이라거 생각하는듯..

[R=VD 정규직전환/2016골라서입사]

222코트니는지쳐보임...나같아도멘탈다나갈듯ㅜㅜ 나도그래서켄달이랑클로이가좋아ㅋㅋㅋ킴은어찌보면냉정한느낌

[이서준랜선맘]

카일리 왜 맨날 분위기 망치는거얍ㅜㅜ
남친덕후ㅜ킴은 저런 장난스러운 표정 첨봐ㄱㅋㄱㅋㅋ좀 친근하다ㄱㅋㅋ근데 얄밉ㅜㅜ조나단불쨩

[갓종대]

진짜 이건 볼수록 클로이랑 켄달이 사람이 진국인거같애ㅠㅠㅠㅠ성격 존좋

[아담드라이버]

파바 미친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루루피루루팡]

켄달 무능하다고 별로 안좋아했는데 ... 진짜 착하고 자매들 중에 젤 순둥한거같아 ㅜㅜㅠㅠㅠ 카일리는 이제 사춘기왔나 ㅜㅠㅠㅠㅠ 언니들말드로라 ㅜㅠㅠㅠ

[doctor who?]

카일리 왜케 남친한테만 집중하지...하긴 저 나이땐 그럴만도 하지만...

[세젤찡]

ㅋㅋㅋㅋㅋㄱㅋ아진짜ㅋㅋㅋ난 이 가족이 킴 엉덩이 가지고 농담할때가 제일좋앜ㅋㅋ

[clubmate]

아 클로이 이뻐 ㅜ 여시 너무 고마워요 ㅠㅠ

[clubmate]

파바꺼ㅜ크로넛 맛없던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