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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 114경기 70승 44패 0.614 게임차 0.0 |
NC | 113경기 66승2무45패 0.595 게임차 2.5 |
두산 | 112경기 62승 50패 0.554 게임차 7.0 |
넥센 | 116경기 61승1무54패 0.530 게임차 9.5 |
KIA | 114경기 56승 58패 0.491 게임차 14.0 |
힌화 | 115경기 56승 59패 0.487 게임차 14.5 |
SK | 113경기 53승2무58패 0.477 게임차 15.5 |
롯데 | 116경기 54승 62패 0.466 게임차 17.0 |
LG | 생 략 게임차 20.0 |
KT | 생 략 게임차 30.0 |
이때만해도 유리한건 KIA와 한화였습니다
로저스가 1군엔트리에 돌아오던날도 KIA와 한화가 비등비등하게 순위다툼을하였고요
하지만 로저스를 2군에 내리지않았었더라면 한화가 2,3게임차로 앞서있었을지도모르죠
그뒤 로저스가 1군등록된뒤 투구보겠습니다
9월8일 LG전 8이닝 5실점 4자책점 불펜진에서 흔들리면서 졌습니다
9월13일 롯데전 8.1이닝 4실점을하게됩니다 결과는 이겼고요
3번째등판날 9월18일 NC전 3이닝6실점 올시즌 최악의피칭을하며 이경기 패전투수는 로저스가되었습니다
1군에서 말소되기전 25.1이닝 5자책점
이 자책점중 2자책점1사1,2루 권혁이 막아주지못하면서 2자책점이 추가된것이고요
1군에서 말소되고 올라온결과 19.1이닝 14자책점을기록하게됩니다
2군말소전이랑 2군말소후 등록된후 로저스는 의욕을잃은탓인지 말소되기전 로저스의 투구는아닙니다
덕아웃에서 글러브를던졌다고 페널티를받는다...
한국야구하고 미국야구가 다르긴하네요
미국야구에서는 이소식들으면 기가찰일이죠...
한화에서만 이러는것인지 다른팀에서도 그러는건지 모르겠지만
팬들도 흥분하는상황이었는데 투수였던 로저스는 2,3배는 더 흥분할수있는상황이었죠
이게 2군내려갈만한 상황이었나 김성근감독에게 실망스럽기도하고
초반에 비중있는선수가 실책할때 교체한후 경기가 비등비등하게갈때 그선수가 있었더라면 한적도몇번있고요..
기사가 얼마나 부풀려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로저스는 올해끝나고 한화에서 보기는힘들것같네요
더불어 감독님도 변하셔야 남은임기 안전하게갈것같네요
초반의 여론하고 분위기는 다르니까요
만약 내년 혹사얘기가 더심각하게나오고 성적도안나온다?
그럼 여지없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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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도 그러리라 짐작하고 있었어요. 몸에 아무 이상이 없는데 갑자기 왜 2군 가겠어요? 소란피운 징벌이지. 그런데 그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요? 얼마전에는 강정호도 덕아웃에서 난동을 피우던데요. 선수들 기를 살려주지는 못할망정 숨도 제대로 못쉴정도로 누른다는게 과연 감독으로서 자질인지 궁금해지네요. 안타좀 치면 경기후 인터뷰에서 감독님의 특타가 도움이 됬다고 맆서비스 진상올리는거보고 소름이 끼쳤어요.
지금 경기할 맘이 없는 선수가 로저스뿐만이 아니라고 봅니다. 김태균도 배팅하는거 보면 의욕이 없어 보이더군요. 그게 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던간에요. 김태균부상이 그렇게 심한 부상인가요? 이중차대한 순간에 팀의 중심타자가 저렇게 손놓고 있는 이유가 뭐겠어요?
참으로 아쉬운 결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