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inter may pass and the spring disappear, the spring disappear. The summer too will vanish and then the year, and then the year. But this I know for certain, you'll come back again, you'll come back again. And even as I promised, you'll find me waiting then, you'll find me waiting then. Oh~~oh~~oh ....
God help you when wandering your way all alone, your way all alone. God grant to you his strength as you'll kneel at his throne, as you'll kneel at his throne. If you are in heaven now waiting for me, in heaven for me. And we shall meet again love and never parted be, and never parted be! Oh~~oh~~oh ....
그 겨울이 지나 또 봄은 가고, 또 봄은 가고, 그 여름날이 가면 더 세월이 간다, 세월이 간다. 아! 그러나 그대는 내 님일세, 내 님일세. 내 정성을 다하여 늘 고대하노라, 늘 고대하노라. 아~~아~~아 ....
그 풍성한 복을 참 많이 받고, 참 많이 받고, 오, 우리 하느님 늘 보호하소서, 늘 보호하소서, 쓸쓸하게 홀로 늘 고대함 그 몇해인가? 아! 나는 그리워라, 널 찾아 가노라, 널 찾아 가노라. 아~~아~~아 .
노르웨이의 어느 작은 산골마을에
가난한 농부 페르귄트와
소녀 솔베이지가 살고 있었다.
그들은 서로 사랑하여
결혼을 약속하고 페르귄트는
돈을 벌기위해 먼 외국으로 떠난다.
오랜 세월동안 갖은 고생 끝에
돈을 번 그는 귀국을 하다가
산적에게 돈을 빼앗기고 목숨만
부지한 채 겨우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어머니는 돌아가신지 이미 오래고
연인인 솔베이지가 어머니를 대신해서
고향집을 지키다가 백발의 페르귄트를 맞는데
병들고 지친 페르귄트는
간신히 연인의 무릎을 베고 눈을 감는다.
솔베이지는 꿈에도 그리던 연인을 안고
솔베이지의 노래를 부르다 그녀도
연인을 뒤따라간다는 내용이다.
그의 생가
그리그는 나치 치하에서 노르웨이 사람들의 감정과 정서에
맞는 곡을 작곡했다. 그리그의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솔베지의 노래’는 입센이 작사한 것으로 알려저있다
199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였던 릴레함메르(Lillehammer)는
강변에 발달한 아름다운 도시였다. 시가지는 온통 초록 숲이
우거졌고 그 사이사이에 시가지가 형성되어있는 것이
보기만 해도 시원스럽다.주경기장에는 높이가 100m나 되는
점프대가 있었다. 그것을 처다 보고 있으려니 까마득히
높기만 한데 거기서 뛰어내리는 젊은이들이 있었다.
하늘을 나는 젊은이들의 자세는 한 마리의 새처럼 멋이 있다.
눈이 없는데도 대학생들이 스키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착지지점에다 특수한 화학섬유를 깔아놓았다.
차창으로 스쳐 가는 초록 빛 들판이 지평선이 아련하여 입이 딱 벌어진다.
노르웨이는 모두 빙식지형인줄 알았는데 빙하퇴적 지형이
넓게 펼쳐져 있었다. 끝없이 펼쳐진 넒은 평원에 밀, 보리,
유채 등이 자라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감회에 젖게된다.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
만일 당신이 장미꽃을 본다면 아름다운 장미에 하필 가시가 달려 있다고 불평할 수도 있습니다. 또 당신은 이런 험한 가시덩굴 속에서도 아름다운 장미가 피어났다고 감탄할 수도 있습니다.
아름다움과 추함은 한 공간에 존재합니다, 행복과 불행은 한 장소에 살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물과 현상은 고정된 모습이 아니라 우리들이 보는 시각에 따라 변합니다.
아름다운 안경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꽃동네로 보이고 불만스런 안경으로 세상을 보면 안개 자욱한 오염된 도시로 보이는 법입니다. 세상은 전적으로 당신이 어떤 마음의 눈으로 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제 녹슨 마음을 깨끗이 닦으십시오 밝은 생각,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십시오. 아직도 세상은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