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기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나를 바로 세울 수 있기를 간절히 발원할 따름입니다. 희망, 당신을 향한 우리의 기도는 계속됩니다.” 이것이 오체투지에 참가하셨던 많은 분들의 진실한 마음이자 정신 이었을 것입니다. 촛불의 미사를 하는 우리들의 마음 또한 이와 같습니다. 이러한 마음 모두 모아서 봉헌하려 합니다.
스무 번째 촛불바람에 응답하는 스무번째미사가
11월 8일(토) 오후 5시, 서울역 에서봉헌됩니다.
이날 미사는 시국미사 사제단
(오기백• 최종수• 이상윤• 정만영• 하유설 신부) 공동 집전입니다.
많은 기도와 참여바랍니다.
“촛불 바람에 응답하는 스무 번째 시국미사”
◎ 일 시 : 2008년 11월 8일(토) 오후 5시
◎ 장 소 : 서울역
◎ 미사집전 :시국미사 사제단(오기백• 최종수• 이상윤• 정만영• 하유설 신부)
◎ 노 래 : 박 준
■ 주 최 : 한국 남자수도회/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 정의평화환경위원회,
한국 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사회사목분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 지난 6월 8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앞 잔디 광장에서
정만영 막시밀리아노 콜베 신부(예수회 소속 사제)의 주례로
주일미사 봉헌 (사진출처: 가톨릭인터넷 언론 '지금여기')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연합 박순희 아녜스 대표. 이날 미사는 72시간 국민행동에 개별적으로 참가한 박순희 씨와 정만영 신부가 우연히 만나면서 이루어졌다.
첫댓글 우리모두 광화문으로 집결합시다.
목 이 메이내요. 그때의 함성이 재현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