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아직 이틀이나남아있는데,감추고 있었던 꽃말을밀어올리기 위해힘을 써고 있다이제 갓 입대 한 일등병의 차렷 자세처럼한잎 한잎 힘차게차렷한다아래로 내려 힘
줄때마다황금빛 꽃을 피우기 위해윗쪽으로 밀어 올린다봄의 진군처럼씩씩하게 행진을시작한다
첫댓글 벌써 군자란이 핀다고?그녀석 주인 닮아서 참으로 튼실하네요.
상한 이파리 가위로 짤라주이소.
주인 닮아서 처지는 것 아니고?
와 우리꽃대는 잠자나봐요 실력 최고입니다
첫댓글 벌써 군자란이 핀다고?
그녀석 주인 닮아서 참으로 튼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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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닮아서 처지는 것 아니고?
와 우리꽃대는 잠자나봐요 실력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