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헌법에 한국=제1적대국…‘평화’ 표현 삭제돼야”
“통일 개념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헌법에 대한민국을 철두철미 제1의 적대국으로, 불변의 주적으로 확고히 간주하도록 교육교양사업을 강화한다는 것을 해당 조문에 명기하는 것이 옳다”고 밝혔다고 노동신문이 16일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15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14기10차 회의에서 “공화국의 부흥발전과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당면과업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시정연설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 이 회의는 남쪽의 정기국회에 해당한다.
김 위원장은 “헌법에 있는 ‘북반부’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이라는 표현들이 이제는 삭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은 분단 이후 남북 당국의 첫 문서 합의인 1972년 7·4 남북공동성명에 명기된 ‘조국통일 3대 원칙’으로, 그동안 남북이 모두 존중해온 통일원칙이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124585.html
뻥카든 아니든, 실제든 아니든, 윤씨가 대한민국을 내전 국가로 내몰고 있습니다.
이전 까진 베네수엘라, 미얀마로 보낸다 생각했는데, 나라를 소말리아로 보내고 있습니다.
뭐.. 국짐은 좋아하겠네요... 그들은 평화에는 관심없을테죠.
그러면 북풍 이용 못해먹잖아요
이제 영원히 북풍을 이용해 먹을 수 있게 됐으니 행복하겠습니다
윤석열이 80조 넘게 적자를 냈으니 한은 빚까지 하면 거의 200백조 적자를 냈다는 말....코로나 무상 지원을 했던 문정부 때도 적자 규모가 50몇 조 정도 였는데 거의 4배...돈이 줄줄 ...문제가 심각한게 북한도 아닌데 윤석열이 돈 가져오라면 아무도 이건 아니다 직언을 못한다는 점...심지어 공무원이 쓴 내역 공개도 거부해서 재판을 해야하고 영수증 처리도 엉망...거의 횡령에 가까운 나라 돈 마구 쓰기..
“담뱃값 1만원까지 오른다?”…4500원→8000원·1만원 인상설 ‘솔솔’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116503153
1. 요즘 조선일보는...
622조 투입 ‘반도체 패권’ 잡는다, 오늘 조선일보 1면 톱 제목이다. 문재인 정부라면 조선일보는 제목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문 정부’라고 뽑았을 거다.
622조가 아니라 그 몇 배를 투입한들 ‘반도체 패권’을 잡을 수 있을까. 이미 미국의 ‘날리면’ 대통령에게 손목이 비틀려 패권을 미국에 퍼주었는데, 반도체 생산장비를 독점 공급하는 네덜란드의 ASML은 신형 반도체 생산장비를 미국의 인텔에만 2025년까지 납품하기로 했다 하고.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선거를 앞둔 선심성 정책이니 나라 곳간 거덜내는 포퓰리즘이니 하면서 악담과 조롱으로 사납게 물고 뜯던 조선일보가 윤석열 정권에서는 180도로 태세전환을 한다. 우리는 그런 신문을 언론이 아닌 프로파간다 기관지라 부른다.
2. 돌덩이 치우겠다는 원희룡
원희룡이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에 출마하겠단다. 돌덩이를 치우겠다는데, 양평고속도로 원안을 가로막고 있는 돌덩이나 치우라고 권하고 싶다. 정상적으로 진행되던 양평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원희룡이 올려놓은 돌덩이에 가로막혀 있지 않은가.
의견 수렴에 타당성 조사에 모든 절차가 끝나 원안대로 공사에 들어가야 하는 고속도로를 윤석렬 대통령 처가, 그러니까 김건희 일가의 땅이 있는 쪽으로 휘게 하느라 온 나라를 시끄럽게 만든 원흉이 누구이던가.
3. 붕짜자 붕짜 국방장관의 망언
2023년 12월 12일은 윤석열 정권이 출범한지 18개월이 되는 날이고, 병사들의 군복무 기간이 18개월이니까 그날 이후에 입대한 병사들은 윤석열의 병사라고 붕짜자 붕짜 신원식 국방장관이 말했단다.
그 전에 입대한 병사들은 문재인의 병사들이어서 국방이 불안했는가. 그래서 장병 정훈교재에 독도는 일본과 영유권 분쟁지역이라고 기술하려 했는가. 12.12라는 숫자에 또 하나의 더러운 기억이 추가되었다.
저 정신나간 붕짜자 붕짜 국방장관 때문에 뭔 일이 생길 것 같아 하루하루가 불안하다.
4. 방심위는 청부 심의, 경찰은 청부 수사?
경찰이 방심위를 압수수색했단다. 류희림 방심위원장의 친인척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옹위하는 심의 민원을 내고 방심위는 그 민원에 따라 MBC 등 방송사에 중징계가 내렸다. 그건 청부 심의이고 더 엄밀하게 말하자면 방송을 억압하는 정치공작이나 마찬가지인데, 경찰은 류희림이 아니라 류희림을 고발한 방심위 직원 색출 수사를 하는 거란다.
달을 보라 했더니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부러뜨린다. 도둑을 신고했더니 경찰이 출동하여 신고자를 색출하겠다고 난리법석을 피운다. 방심위는 청부 심의, 경찰은 청부 수사인가? 뭔 나라가 이러냐? 공익제보자 색출한다고 경찰이 압수수색을 하다니 이게 나라냐?
첫댓글 총이 없다...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