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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새벽 일기 06/16/24
마음자리 추천 1 조회 155 24.06.16 11:5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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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6 13:05

    첫댓글
    몸에 부딪치는 일을 참고 재내셨네요.
    결정을 잘 하셨고
    회사에도 의사를 밝히고
    새 일로 바꾸게 되었음에
    기쁜 마음 감사드립니다.

    솔메이트, 새벽이와는?

    아무쪼록, 건강과 함께
    늘 행복하시기를 부디 바랍니다._()_

  • 작성자 24.06.16 20:31

    내 또 새 일 새 길을 생각하니
    가슴이 뜁니다. ㅎ
    솔메이트 새벽이는 솔만 데려가서
    새 차에 부팅 시키려구요. ㅎ
    이별인가 싶어 섭섭했는데
    그렇게 마음 먹으니 즐겁고
    편안해졌습니다.
    새 길을 새벽이와 함께 달릴 겁니다.
    감사합니다.

  • 24.06.16 13:56

    사진의 꽃
    백합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백합은 하얀색만 피는줄 알았습니다.
    꽃구경 하시라고 올렸습니다.

    새로운 경로를 달리실 준비를 하시는군요.
    무슨 일이든 긍정적으로
    즐겁게 하시는 마음자리님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4.06.16 20:33

    이번 일은 4박 5일 일정으로 동쪽이든
    서쪽이든 한번 달려갔다 돌아오면
    한 주 일이 끝납니다.
    수려하게 예쁜 꽃, 백합 감사합니다.

  • 24.06.16 14:10

    마음자리님은 차를 몰고 여행을 다니는게 적성에 맞나 봅니다

    나는 운전에 젬병 이어서 부럽습니다

    훌륭합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4.06.16 20:34

    네. ㅎㅎ 저는 그 일이 지금까지
    해온 일들 중 제일 적성에 맞습니다.

  • 24.06.16 14:23

    새벽아 !
    그동안 마음자리님의 소울메이트가 되어준것 고마워.
    몸은 가도 마음은 영원히 변치 않는게 소울메이트 라는것
    알고 있지?
    다른 길을 달릴지라도 그곳에서 만난 인연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이렴 .
    그 이야기를 하늘과 바람과 별과 달에게
    보내면 마음자리님은 분명히 들을 수 있단다 .

    새벽이가 가는 길에 늘 안전이 있길 마음자리님
    친구가 기원한단다 .

  • 작성자 24.06.16 20:36

    그런 마음이 들어 섭섭했는데
    솔메이트니까 데려가서 새 트럭에
    부팅 시키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ㅎ
    새 차가 또 새벽이가 될 것 입니다.

  • 24.06.17 11:11

    이제 좀 편하시겠네요.
    새벽이와의 이별에
    찡했습니다.
    새 길에서 만나는 마음자리님의
    친구들 이야기도 새롭겠습니다.

  • 작성자 24.06.17 11:35

    네. 제 나이에 맞는 일인 것 같습니다.
    오래 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아요.
    새벽이와는 이별 아닙니다.
    물론 트럭은 여기 두고 새 트럭을
    받지만 우린 솔메이트라 새 트럭으로 새벽이 솔을 옮기면 됩니다.
    그런 뜻이었는데 글 설명이 부족했습니다. ㅎ

  • 24.06.17 12:06

    아무리 먼 거리도 초월하여 통하는 것이 솔메이트.
    새벽이와 마음자리님의 마음 주고받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또 다른 새벽이와 함께 하는 길 위의 이야기가 펼쳐지겠지요.

  • 작성자 24.06.17 12:07

    네. 그럴 겁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6.17 13:56

    이역만리 타향에서 고생을 고생이라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사는 마음자리님에게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글흐름이 너무나 매끄럽고 정답습니다.

  • 작성자 24.06.18 09:56

    하고 싶은 일이고 즐거운 일이라
    고생이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ㅎ
    살며 가장 편한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6.17 14:41

    새벽이와의 이별이지만
    마음만은 한 마음,

    새로운 알애 잘 적응하시어
    드넓은 광야를 누비시기 바랍니다.

    항상 안전 운행하세요.

  • 작성자 24.06.18 09:57

    네. 마음 가져가서 새 몸뚱이에
    불어넣으면 된다 싶어 서운하지않습니다. ㅎ
    솔메이트란 그런 것이니까요. ㅎ

  • 24.06.17 14:53

    새벽이와. 이별하지만 몸체는 헤어지지만. 영혼은 늘 함께 하는군요.

    새로운 몸체에게 새벽이 영혼이 잘 스며들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6.18 09:58

    네. 잘 스며들면 또 인사 올리겠습니다. -새벽이 올림-

  • 24.06.18 09:45

    무리하면 맘자리 님께서 넘나 좋아하는 일을 오랫동안 할 수없는데요. 잘 하셨어요.

    동거동락했던 새벽이도 솔메이트니까 충분히 이해는 할 거예요.
    안전운행 늘 소망합니다.

  • 작성자 24.06.18 10:01

    팀장이 계속 있어주면 좋겠다고 붙잡았는데, 팀 옮기는 이유를 오래하고 싶은 일인데 허리 다쳐 일찍 그만둘까봐 겁난다고 했더니 이해해 주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 24.06.19 15:04

    이역만리에서 응원합니다 ~~

  • 24.06.19 15:43

    새벽이의 일기가 마음 짠합니다.
    사람이나 사물이나
    정이 무섭지요.
    미국의 그 넓은 길을 함께
    달린 새벽이와 마음자리 아재의
    인연은 보통인연은 아닌 듯요.
    마음 따뜻한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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