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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B형 간염 환우회
 
 
 
카페 게시글
질문 게시판 대학병원에 갔다 왔는데요.. 검사결과표 해석 좀..
쎄시 추천 0 조회 452 07.06.28 20:1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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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29 00:47

    첫댓글 헵세라로 바꾼후 DNA가 계속 상승 한다면....약을 바꾸던지 추가해야 합니다....검사를 좀 큰병원 에서 하는게 좋고요...보통 항바이러스제 복용중..출산에 관해서는....인간이기에 직접적인 시험은 못합니다....다만 동물 실험에서..나온 결과로 미루워봐서....초기임신..3개월 정도는 피하는게 좋겠다고 나오고....이후엔...환자분의 건강을 위해서 꼭치료를 해야할 상황이면...약을 조심스럽게 쓰자는 의견이 있는듯 합니다....그리고 출산전 3개월 정도에 항바이러스제를 먹는건....산모혈액에 바이러스가 많으면 그만큼 아이에게도 출산시 전염될 가능성이 많타는 거고요...또 전염되는 바이러스양도 많으면 전염이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07.06.29 00:53

    그래서 출산전 DNA 를 많이 감소시키는게 좋겠지요....맞는 말입니다....단...항바이러스제가 아기에게도 영향을 미미하게 미치겠지요......잘 아시겠지만..임신시 모든약을 안드시는게 좋타고 알려져 있지만....산모의 건강 때문에 상황 따라선 약으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출산후 주사 2종류로 예방도 하지만....바이러스가 많이 전염되면..아무래도좀..안좋겠지요.....혈액수치 특이한건 없고요....아직 활동성 같은데...간수치도 좋고요....선생님과 잘 상담해서 예쁜 아기 낳으세요...

  • 작성자 07.06.30 13:21

    자세하게 답변 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 07.07.09 01:34

    혈액 검사 상 간 수치는 정상 범위 내이지만 e항원 양성, HBV DNA 수치가 많이 높네요. 헵세라에 내성이 발생했을 수도 있으니 내성바이러스 검사를 한번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그래서 요즘은 헵세라 내성을 막기 위해 제픽스와 헵세라를 함께 복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임신 전기 때는 태아형성기에 혹시나 안좋은 영향이 있을 까봐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고요, 후기 때는 산모의 바이러스 수치를 낮춤으로써 출산 시 아가에게 전염될 위험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선생님과 상의하시고 꾸준히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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