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희 님이 작성하신글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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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역사침탈 원인은?
어떤 이유에서든 남의 나라 역사를 왜곡해 탈취하려 해선 안 된다는 것이야 두말할 것도 없지만,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는 허점과 약점을 보여준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기 때문에 우리에게도 그 책임이 없을 수 없다.
첫째는 역대정권들 모두가 역사의식이니 민족의식이니 하는 것을 아주 우습게 여겨 온데서 비롯된 것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김영삼 정권 때는 역사를 스스로 포기하는 것 같은 짓을 하면서 그런 것이 마치 세계화요 현대화인 양 여기는 세상이 되게 했는데 원인이 있고
둘째는 미제 때문이다. 미제가 이 땅을 강점해 나라를 갈라놓지 않았다면 동족상잔이란 참극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고, 또 아직까지도 통일되지 못한 상태에서 해마다 시도 때도 없이 떠벌리는 북침연습도 없을 것이다. 바꿔 말해 그런 일만 없었다면 북이 굳이 핵이나 미사일을 개발하지 않았을 것이고, 따라서 요즘의 6자회담이니 뭐니 하는 것도 필요 없을 것이다. 그리고 남북 모두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일도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누구보다 정치한다는 자들이 앞장서 이제라도 이 모든 문제들을 일거에 또 가장 쉽게 근원적으로 풀자고 요구했어야 할 터인데 (조ㆍ미 평화협정과 미군철수 등) 그러긴 커녕 그런 뜻을 가진 사람들을 탄압만 하지 않았나. 그러면서 노골적으로 우리의 생존자체를 위협하는 미제에만 잘 보이려 일본, 중국 등을 찾아다니며 어떻게든 북을 굴복시키자는 매국적 약점을 보이니까 중국의 입장에선 바로 이때다 하고 무슨 짓을 해도 남북 모두가 찍소리 못하겠지 하는 경멸의식에서 역사탈취뿐 아니라 영토왜곡마저 하게 됐을 것이다.
우리민족끼리 일치단결한다 해도 이런저런 외세들이 넘보기 쉬운데 하물며 단합은커녕 무조건 적대만 하고 있으니, 우릴 만만히 본 미제의 전쟁책동은 날로 노골화 돼 가고 있는데다 일제의 독도침탈 수작에 이어 이젠 중국마저도 우릴 넘보게 되지 않았나. 가만 보면 나라를 위해 정권이 있는 게 아니라 정권을 위해 나라가 있는 것처럼 여기는 자들이 정치한답시고 주접떨고 있으니 이 나라의 운명이 과연 어떻게 될지 참으로 걱정이다.
권중희 선생님글에 동감하며 애국
북한이 미국과 일본의 음흉한 경제압박으로 붕괴되거나 미국이 음흉하게 침략하여 북한을 차지하면
현제 중국겨냥 서해안 미군기지처럼 바로 코앞에 미국과 일본기지를 둘수도있겠다는 위협에
중국이 차라리 북한이 붕괴된다면 중국이 접수하여 미국에게 뺐기지 않으려는 중국속셈을 보이는거죠
요즘 동북공정 역사왜곡속셈이 북한이 붕괴되거나 미국일본침략시 중국이 개입하려는 수순입니다
그렇다면 남북한이 외국의 세력확장속셈을 물리치고 남북화해정책과 불가침조약으로 평화통일로 가면 아무문제없을텐데
한국내 사대매국세력인 한나라당과 친일파후손과 군사정권때 배불린 기득권이 미국위해서
북한과 화해를 방해하고 평화통일을 미군주둔위해 방해하고있어 요즘 남북관계가 멀어진겁니다
미국의 경수로발전소 지원약속파기와 제네바협정위반인 선제공격위협과 악랄한경제봉쇄와
한미군사훈련등으로 북한도 대응책으로 핵개발과 미사일훈련을 한것을 핑계로
미국과 한국내 사대수구들이 미국과 일본잘못은 모른척하며
북한 즉 한민족을 미국편들며 원수같이 욕하니 요즘 가까워진 남북관계가 미국이 바라던 계략대로 멀어진겁니다
계속 악랄한 미국의 경제봉쇄로 북한이 붕괴된다면 중국역시 가만히 있지않을겁니다
미국 경비기지로 줄빠엔 차라리 중국이 접수하려 할것이고
북한 역시 음흉한 미국에게 총부리 겨누고 미국에 항복할바엔 중국편들겠죠
이과정에서 북한 미국 중국세력 마찰에 한반도가 6.25같은 비극이 또올수있고요
정말 일정때 친일매국노가 나라망쳤고 해방후엔 친일파들이 미국의 강제분단을 도와 6.25비극과 분단의 고통을 만들었는데
현재 그핏줄인 사대매국세력이 똑같이 미국에 충성하며 미군영구주둔 돕기위해 평화통일방해하며 나라망치는겁니다
세계에서 둘도없는 식민지처럼 전시작전권을 미국에 계속바치자면서
글쓴이 _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