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중국에 방문했을 때 질문자가 약간 당돌한 질문을 합니다.
"당신은 대학에서 물리학과 경제학을 동시에 공부하고 자동차, 로켓, 배터리를 혼자 독학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왜 그렇게 열심히 사세요?"
이에 일론 머스크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는 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하다 생각하면 일단 배웁니다. 누구든 저 처럼 할 수 있어요. 문제는 스스로 한계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한계보다 훨씬 더 많은 걸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론 머스크의 말에 공감합니다. 그러나 100프로 공감은 아닙니다. 왜냐면 경험상 같은 걸 공부 시켜도 1시간만에 엄청난 걸 해오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반의 반도 못해오기 때문이죠. 혹자는 베스트를 다 하지 않아서 그렇다는 얘기를 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길치한테 아무리 상세하기 길을 설명해줘도 제대로 못 찾아옵니다.
음치한테 아무리 박자, 음정을 얘기해줘도 제대로 못 부르죠.
그림 못 그리는 사람한테 아무리 설명해줘도 발전 속도는 매우 더딥니다.
공부도 다르지 않습니다. 금방금방 팍팍 이해하고 습득하는 사람이 있고 더듬거리면서 어렵게 어렵게 공부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죠. 후자 대부분은 애처롭게도 하다하다 결국 포기하게 됩니다.
제 인생을 바꾼 것은 러시아에서의 경험이었습니다. 그 경험이 없었다면 프로그래머로 일한다는 건 어불성설이었고 사물인터넷과 연결되는 전자장치들을 만들어내는 것도 불가능했다 생각합니다.
러시아 국립 아카데미가 실시했던 32가지 슈퍼러닝 기법을 배울 수 있던 것은 개인적으로 큰 행운이었다 생각합니다.
그 기법 중 첫 번째는...
뭔가 기억을 머리에 넣을 때는 왼 손을 잼잼 하면서 눈을 감고 눈알을 오른쪽과 중간을 왔다갔다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익숙해지면 순풍순풍 머리에 들어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억한 것을 되살릴 때는 오른 손을 잼잼 하면서 눈을 감고 눈알을 왼쪽과 중간을 왔다갔다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억지로 기억을 되살리는 것보다 비교할 수없이 효율적으로 되살릴 수 있습니다.
그 다음 공부를 마치고 한 곳을 응시하면서 머리를 좌우로 도리도리를 10번 정도 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주면 기억한 것을 다져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게 습관이 되면 능률이 놀랄 만큼 올라갑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잘 안 되던 사람이 (기존에 했던 방식 그대로) 노력을 한다면 일론 머스크 근처에도 못 갑니다. 제대로 된 방법을 알아야 하는 것이죠. 거기에 DMSO, 테슬라 코일, 블루 메틸렌, 아이오닉 ZINC, TACS, TMS, 자석요법 등등을 제대로 사용할 줄 안다면?
그래서 생각한 것이 러시아의 관련 논문들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각각의 항목에 대해 수백편의 가감 없는 논문이 있기 때문이죠. 미국의 논문들은 세력(록펠러, 로스차일드)들 때문에 인간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논문은 은폐되거나 사장된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러시아의 경우, 특히 구소련 시절에 작성된 논문은 그렇지 않죠.
그걸 혼자 다 공부한다는 건 어불성설이고 그래서 생각해낸 아이디어가 러시아 얀덱스 인공지능 기업용 버전을 사용해서 학습시키는 것입니다.
러시아 얀덱스 기업용 버전은 원래 프로그래밍 목적으로 사용했던 것인데 러시아 논문 분석에 그보다 좋은 것이 없다는 평이 자자히기 때문이죠. 매월 결제 금액이 챗GPT보다 훨씬 비싸지만 의미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갑자기 DMSO 관련해서 예기치 못한 부작용 문제를 질문했을 때 수백편의 논문을 다 공부한 것이 아닌 이상 누구도 제대로 된 답변을 줄 수 있을 리 없습니다. 그러나 인공지능에게 그 논문들 전부를 학습시켜 놓고 있다면? 얘기는 달라지는 것이죠.
형후님, 아라비님, 하늘나무님, 스바루님, 부푼꿈님, 사랑해님, 준우찬님, 통나무님, 아로님 등등 여러 분들이 의미있는 의견 개진을 하셨을 때 답변이 망설여질 때마다 인공지능의 필요성을 느껴지더군요.
지금 생각 중인 것은 "개개인의 능력 향상"에 컨셉을 맞춘 카페를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형후님 카페가 추구하는 컨셉과는 방향성이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TACS 부품 수급이 원활해지면 형후님 카페에서 1차로 공구를 하고 2차 부터는 제가 만드는 카페에서 공구를 진행할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사용 의견을 모아서 업그레이드를 해 나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1차 공구에 참여하신 분들은 2차 업그레이드할 때 기계를 보내주시면 기계값의 30% 정도만 받고 업그레이드된 버전을 발송할 생각입니다. SMD 방식이라 탈착도 쉽고 핵심부품 대부분 재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올 말 까지 부품수급이 원활치 않으면 내년 초에 카자흐스탄과 러시아에 방문해서 부품을 사올 예정입니다.
지금 DMSO 관련 논문을 학습시키고 있는데 러시아 인공지능이 좋은 점은 미국 인공지능 처럼 제약사항의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챗GPT 같은 경우 DMSO 단어만 들어가도 유사과학이다, 사이비다 등등 헛소리를 늘어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심지어 개인적으로 학습 시킨 다음 물어봐도 그렇습니다.
한동안 러시아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해서 컨텐츠를 만들고 거기에 많은 회원들의 가감없는 질문들이 더해지면 뭔가 업그레이드 된 것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첫댓글 카페는 어디에 만드실 계획 인가요?
다음? 아님 네이버?
네이버는 사람은 많지만 조정을 하고 - 컨트롤
다음은 냅두지만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약간 주류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하려면
다음이 낫고
주류 쪽 이야기 를 하려면 네이버가 낫죠
네이버 에게 주류 가 아닌 이야기 를 하면
검색 을 확 내려 버립니다
노출 빈도수 를 확 내려 버려서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게 됨
물론 다음도 비슷 함 - 회원수 늘어 난 다음에 노출 빈도 확 빼 버림
그런 이유로 다음 mms 카페 방문자 는 증가 숫자가 거의 없다 시피 합니다
이유는 검색 어에서 카페 내용을 다 빼버리는 거로 보임
유트브 도 비슷 합니다
검색 노출 빈도를 확 빼버리죠
요즘 대세가 네이버 카페라 좀 전에 "나를 업그레이드하는 모임"이라는 제목의 카페를 만들었는데 그런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일단 그곳에 컨텐츠를 올릴 생각입니다. https://cafe.naver.com/superman369
예전 제가 열심히 활동하던 은비학 카페도 석연치 않은 문제로 잘 나가다 내렸었는데 저도 그리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ai를 활용하는건 탁월한 선택 같습니다.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군요.화이팅하세요 ^^b
다음에서 비난 댓글 몇번 썼더니 경고 먹고 어떤 댓글인지 알려주지도 않고 영구 정지됨
혹시 힐링툴 인가요?
요즘은 인공지능으로 카페 들을 뒤지고 다니기 때문에
주류가 아닌 단어 들이 등장 하는 카페들은 검색에서 확 빼 버립니다
유트브 가 2020 년 대선 때 체널 통 삭제 당한 곳들이 30 만개 인가?
통으로 다 날려 버렷음
꾀 유명한 체널들 자주 보던 것들 다 통으로 날아감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사는지도 모를정도 가 됨
그분들 유트브 로 먹고 살앗는데
막상 통삭제 당해서
먹고 사는일이 막막 해 졋을 것 입니다
와 슈퍼러닝기법이 32가지나 있어요?
흥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