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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트룸★ ♥사진♥ 수능 D-50 모 여고 고3 교실 칠판;;;
사오정반합 추천 0 조회 11,224 06.09.26 13:33 댓글 8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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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굳이 저런 단어를 택하는거 정말 문제입니다. 아무리 학생한테 자극이 된다고 하더라도 저런말들이 얼마나 상처인데 ...저도고3때 담임이 진짜 폭언을 많이해서 동창들모이면 지금도 열받아야해요..자극을 주려면 다른방식으로도 줄수있는데 ...

  • 06.09.26 14:03

    말은 진짜 심한데...설마 진짜 죽으란 뜻이겠냐규...이래저래 고3들만 불쌍하네

  • 06.09.26 14:09

    아무리 좋은뜻이라해도 자살이란말을 저리 쉽게 쓰다니.............헐...

  • 06.09.26 14:12

    지랄한다 ..아무리 그래도 선생이 되가꼬 자살이란 말을 저기에다가 갖다 붙이고 ㅉㅉㅉ 진짜 저러니 요번 수능당일에도 자살하는 애들 또 있겠지...진짜 우리나라 교육현실 ㄷㄷㄷㄷ

  • 06.09.26 14:17

    그냥 대강 시간이나 때우는 교사들은 저런말도 안 하는데,,좋은대학이 인생성공의 최첩경인 우리나라 교육현실이 심한거지.. 아무튼 다른 재능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으면 공부 잘 하는 게 최고니까 고3들은 컴퓨터끄고 책상에 앉으라규,, 고3때 다들 옆에서 안쓰러워 해주니까 뭐 큰일 하는 줄 아는데 응원에 걸맞는 최선의 노력을 하세요. 고3 벼슬 아니다..

  • 06.09.26 14:25

    이런식으로 파장커지면 저 선생님 또 무사하지 못할거 같네요. 지나고보니 저렇게 과격한 선생이 기억에 남고 당시 저런거 봐도 이악물고 공부하게 되던데...

  • 선생님 말이 심하긴 했지만 설마 진심으로 그랬겠냐규 다 잘되라고 하는말이라규

  • 06.09.26 17:19

    22222222

  • 06.09.27 00:28

    ,..............그래도 이런건 좀 심하지 않아요...??? 무슨 70년대도 아니고..

  • 06.09.26 14:38

    심하긴 한데 그만큼 열심히 해라 라는 뜻으로 한 말이겠죠. 저 고3때는 담임이 아주 무관심한 사람이었는데, 반 애들이 공부를 하건 말건 전혀 관심이 없었어요. 그때는 오히려 좀 과하더라도 제발 관심 좀 가져줬으면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 06.09.26 17:10

    저렇게 심하게 압박을 가하니까 수능보고 진짜로 자살하는애들이 있는거같은데.....이왕이면 좀더 다른 방식으로 격려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안그래도 예민한 상태애들을..

  • 06.09.26 14:44

    자살하기ㄷㄷㄷㄷ저걸 매일 보는 아이들의 심정은? 에휴.......선생님이 너무 관심없으셔도 문제지만 어찌 표현을 저렇게 하실까...농약먹고 죽으라니ㄷㄷㄷ그냥 죽어라 공부열심히 해라 그런맘인건 알겠는데 정말 표현이 너무!!!싫다

  • 06.09.26 14:50

    저도 고삼때 선생님이 장난으로 그냥 너네 수능못보면 문으로 나오지말고 창문으로 바로 나가라........ 이러긴 했는데 그땐 애들 다 웃는 분위기여서. 저렇게 글씨로 써놓으니 좀 섬뜩하다규.. 그리고 딴소리지만 3등급이 뭐니-_ -

  • 06.09.26 14:54

    열심히해라 이런 문제를 떠나서요 . 점수에 목숨을 거는 저 사고의 문제이지요. 우리나라 교육 바껴야바껴야한다면서 지나고나서 남는건 고3때 추억이다 이런식으로 늘 말하는것도 저는 우리가 늘 변하지못하고 그대로인 이유인것같아요. 합리화 시키는것. 저말은 분명 잘못된겁니다. 저 단어선택이 낳는 결과- 3등급이하는 죽어마땅하다가 되고 우리는 인생에서 저따위 시험점수를 더 중요하게 여기며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생기죠 그로인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해야할것이 남들과 비교해서 , 남들모다 더 많은 물질을 누리는것이라고 생각하게되는것이 잘못이죠.

  • 06.09.26 19:50

    22222222222222 말 잘하신다..ㅠㅠ

  • 06.09.26 22:01

    와 진짜 맞는말

  • 06.09.26 15:18

    말이 좀 심하네요

  • 06.09.26 16:11

    이게현실 인데 뭘부정하려는지 ...

  • 06.09.26 16:17

    저런말 듣고 그냥 넘기는 애들도 있을꺼고 진짜 충격먹는 애들도 있을텐데 학생 개개인을 생각해야지..ㅡㅡ

  • 06.09.26 17:14

    저러다 정말 자살 하면 어쩌라구.. 휴.. 정말 말 너무 심ㅎ다..

  • 06.09.26 17:17

    선생님이 심하시긴 했지만 다 잘되라고 하는 말이라규. 학생들 속타는 만큼 선생님도 얼마나 속타는데요.. 하루하루가 고문이라규...ㅠㅠ 내 제자 들이 최대한 원하는 대학 갈 수 있기를 맨날 기도하고 그러는데...따흑

  • 06.09.26 17:26

    이학교 ..어딘지알겠당

  • 06.09.26 17:28

    휴..........................나중에 선생님 될 사람으로서, 이런 게시물 보면.. 그냥 관심 안 갖고 대충대충 설렁설렁 하는게 욕 덜 먹는 일 같다규. 어떤 게시물이 올라오든 선생 욕만 하는데.. 심지어 학생이 선생님을 때렸다는 기사에마저 선생이 어떻게 했으면 때리겠냐고... 요즘 학생들 개개인으로 보면 거의 착하지만 뭉치면... 나도 개길만큼 개겨 봤지만 다니다보면 기가 찬 애들이 한 둘이 아님.

  • 06.09.26 18:11

    농약-_-;;; 너무 하네..

  • 06.09.26 19:08

    가뜩이나 예민한 애들한테; 선생이 많이 봐주고 안봐주고할일이 아니지 아닌가요; 사람 목숨까지 운운하면서- 겪어본 분들이시라면 목숨걸일은 아니라는거 다 아실텐데

  • 06.09.26 19:25

    그냥 공부나합쇼..컴퓨터 꺼 담임도 오죽하면 그러겠냐..1등급 2개이상 찍어서 좋은곳 가라규1!

  • 06.09.26 20:04

    솔직히 수능 50일 남았는데 3등급 2개 이상 안돼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왠만큼 하면 3등급은 나오잖아요

  • 06.09.26 20:12

    안나올수도 있죠.

  • 06.09.26 20:15

    이상한거 아니에요

  • 06.09.27 00:03

    9등급중에 3등급...........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닙니다;

  • 06.09.27 01:27

    뭐야 짜증나게...

  • 06.09.27 03:26

    어차피 상대평가라 깔아주는 사람이 반드시 있게 되어있는데요? 나이가 좀 의심스러운데?

  • 06.09.26 21:19

    저건 교육자로서 기본이 안된거지 무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6.09.27 14:59

    2 그러게열 저땐 진짜 죽을꺼마냥 힘들었는데 지금보면저때가 더 그리워욜 ㅜㅜ

  • 06.09.27 21:09

    아니. 이글에 저 글을 써놓은 선생님 옹호가 있다는 것 자체가 기가 차는데.. 할 말이 있고 안할 말이 있는거죠. 자살하기가 뭡니까. 그래, 수능 못보면 (공부 못하면) 자살해야 합니까? 죽어야 하냐구요? 나 참 어이가 없어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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