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가 적기로소니
학우를 탓하랴.
카페엔 그날감동
하나 둘 올라오고
무봉산자락 아래
함박웃음 더높더라.
환상을 깨야 하리
축제는 지났는데
축제의 감동
가슴에 남아서
경기지역대 학우들
미소가 떠올라라.
숨어서 봉사하는
고운 마음을
모르는 이 있을까
저허하노니
축제 끝난 아침은
자고 싶어라.
참여하신 학우님들,동문선배님들,학생회임원님들 고맙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참석지 못한 분들 다음엔 꼭 참석해 보시길... .
가슴벅찬 감동을 함께 누리고 싶습니다.
학생회는 더욱 분발해서 학우님들을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경기지역대 이혁주 회장님,그리고 진행요원들,임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울지역대 안내를 맡아서 수고하신 신정임,석준자님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날이 밝아 올때까지 술을 나르고 안주를 챙겨주신 3학년대표님(김옥녀?)과
얼굴만 기억하는 여러분들도 사랑합니다.
첫댓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참석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재미를 모를 것입니다.. 무조건 공부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비록 나이 들어서 다시 공부를 하고 있지만 엄연히 학생인고로 학창 시절의 추억은 뭐니뭐니해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함께 하는 것이 나중에 졸업후에도 두고두고 추억에 길이 남는다는 걸 아시고 가급적이면 한 번이라도 전체 행사에 참여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관심이 없어서도 아니요 공부만이 다 라는 생각 때문도 아니올씨다 수련회 후기에 애착을 쏟는건 참석하셨던 분들 만큼이나 절실하기 때문이 올씨다
어찌되었건 줄거웠던 일탈이었습니다.....지금도 그날의 흥분이 가라않지 않고 있습니다...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가하시어 함께 흥분의도가니를 맛 보시기 바랍니다....(기분업그레이드.스트레스 확 날라갑니다)
한순희 선배님 종종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행사들이 남아 있습니다. 졸업하시더라도 동문자격으로 참석하시면 됩니다. 우리들의 인연은 계속 이어집니다. 선욱 동기님 참석해주셔서 힘이났어요. 참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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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난감 - 아쉽지만 다음 기회엔 꼭 상금을 타서 한잔합시다. 많이 참여해 주신 국어연구회 회원님께 감사했습니다. 특히 왕회장이신 박우진 선배님께 감사에 마음 듬뿍 전합니다. 충모학우님 같은 3학년인데 우린 동기이고 친구입니다.
유머와 미모! 발랄, 재치 ~ 멋지신건 전에 알았지만 가까히 만나 보니 더욱 귀여??우십니다
동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