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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일정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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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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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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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달린 총거리 : 29491.250 (Km)
# 2015년 누계 : 1177.10 (Km)
******* 2015년 5월 20일 29400 (Km) 돌파!~~~ *********
# 2015년 05월 누계 : 229.50(Km)
# 2015년 04월 누계 : 229.10(Km)
# 2015년 03월 누계 : 218.20(Km)
# 2015년 02월 누계 : 280.00(Km)
# 2015년 01월 누계 : 248.10(Km)
날짜/시간 |
훈련제목 |
훈련내용 |
달린거리 |
기록 |
비고 |
2015.05.31 12:00~13:40 | 크로스컨트리 | 불암산크로스컨트리 13Km + 조깅 1Km | 14Km | 13Km 1시간 32분 34초 | [몸상태 55] 이상하리만큼 근육에 힘이 없고 햄스트링이 여전히 불안합니다. 어제 비가와서 조금 시원해 지긴했는데, 한 낮이되니 30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중랑천에서 운동하기에는 부담이 있기에 불암산에서 간만에 크로스컨트리 훈련을 합니다. 다리 근육에 힘이 없으니 천천히 달려도 무척 힙겨웠는데, 다행이 호흡은 괜찮기에 잘 견디면서 무사히 훈련을 마칠 수 있습니다.
[구간기록] 오를 때 49분 11초 내려올때 43분 23초 |
2015.05.29 07:40~08:00 19:00~20:00 | 조깅 + 페이스주 | 출근길 조깅 3Km + 퇴근길 중랑천에서 페이스주 10Km + 쿨링다운 2Km | 15Km | 10Km 47분 50초 | [몸상태 55] 아직 5월인데, 한여름의 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립니다. 출퇴근길에 조금씩 천천히 달려도 땀이 많이 나기에 이젠 출퇴근주가 쉽지 않습니다. 출근길에는 짧게 3Km만 조깅주로 달리고, 퇴근길에는 중랑천을 따라서 맘먹고 5분 언더 페이스주로 달려봅니다. 초반에는 다리가 엇박자를 내고, 햄스트링에 이상징후가 느껴지더니 중반이후에는 서서히 박자도 맞고 햄스트링의 이상징후도 없어서 가볍게 4분 45초 페이스로 달릴 수 있습니다. 많은 땀을 흘린 후 귀가하여 샤워를 하니 시원하고 날아갈듯 합니다. [구간기록] ~05Km 24'28" 누적 24'28" ~10Km 23'22" 누적 47'50" |
2015.05.28 20:10~20:50 | 조깅 | 퇴근길 조깅 6Km | 6Km | - | [몸상태 50] 햄스트링의 상태가 다시 나빠진듯 천천히 달리는데도 부담이 느껴집니다. 조심조심 달리면서 호전되기를 바래봅니다. |
2015.05.26 06:10~06:50 21:30~22:00 | 가볍게달리기 + 조깅 | 아침 중랑천에서 가볍게 달리기 5Km + 저녁 조깅 5Km | 10Km | 5Km 23분 45초 | [몸상태 55] 짧은 거리를 달리고도 산악마라톤의 후유증으로 여기저기 근육들이 쑤시고 아픕니다. 아침엔 4분 45초 정도의 페이스로 자유롭게 달리면서 근육이완에 신경을쓰고, 저녁에는 천천히 조깅을 하면서 덜 풀린 근육들을 달래줍니다. [구간기록] 4'51"/4'48"/4'45"/4'45"/4'34" 23'45" |
2015.05.24 10:00~11:40 |
대회참가 |
제11회 푸른숲길달리기 대회 20Km 코스 참가 |
20Km |
20Km 1시간 38분 00초 |
[몸상태 50] 마라톤 초보자처럼 행동했던 것을 후회하며 아쉬움을 달래야 했던 대회입니다. 목적없는 나약한 훈련, 몸관리 소홀 등이 복합작용하여 혼줄이 났습니다. ** 대회후기란에 후기 올렸습니다. |
2015.05.21 08:00~08:20 19:10~20:20 |
조깅 + 페이스주 |
출근길 조깅 3Km + 퇴근길 중랑천에서 4분 30초 페이스주 10Km + 쿨링다운 2Km |
15Km | 10Km 44분 42초 |
[몸상태 60] 오늘도 어제와 비슷하게 아침출근길에는 가볍게 3Km만 조깅하고, 점심시간에는 스쿼트 200회, 푸시업 100회로 간단한 근력운동 해주고, 퇴근길에는 초반부터 빠르게 4분 30초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10Km를 달립니다. 오늘 커피를 3잔 마셨더니 그 여파인지 가슴이 마구뛰면서 호흡이 어려워서 중반이후 좀 고생을 합니다. 그래도 끝까지 페이스를 늦추지 않고 10Km를 달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구간기록] ~05Km 22'42" 누적 22'42" ~10Km 22'00" 누적 44'42" |
2015.05.20 07:40~08:00 19:00~20:10 |
조깅 + 빌드업지속주 |
출근길 조깅 3Km + 퇴근길 중랑천에서 빌드업 지속주 10Km + 쿨링다운 2Km |
15Km |
10Km 45분 43초 |
[몸상태 60] 목감기와 다리근육통으로 지난 이틀간 달리기를 쉬었습니다. 오늘부터는 주말에 있을 숲길마라톤에 대비하여 마지막 점검을 하는 차원에서 훈련을 이어갑니다. 아침 출근길에는 가볍게 조깅을 하고, 퇴근길에는 5분주로 시작하여 4분 15초까지 속도를 올리면서 빌드업 지속주를 실시합니다. 평상복차림으로 달리다보니 덥고 땀이 무지하게 많이 납니다. 초반에 호흡과 리듬이 엇박자여서 힘겨웠는데 중반이후부터는 잘 맞아떨어지면서 즐겁게 달릴 수 있습니다.
[구간기록] ~05Km 23'35" 누적 23'52" ~10Km 21'51" 누적 45'43" |
2015.05.17 15:00~16:20 |
호 자유주 + 가볍게 달리기 |
중랑천에서 빌드업 자유주 10Km + 가볍게 달리기 6Km |
16Km | 10Km 46분 17초 |
[몸상태 55] 감기가 꽤 오래갑니다. 목과 기침 감기가 잠을 설치게 하고 타인과의 대화에 있어서도 힘겹게 합니다. 때문에 아침 운동을 나서지 못하고, 더운 낮시간에 달리기를 합니다. 오늘은 몸상태에 따라 스피드를 올리는 방법으로 자유롭게 달려봅니다. 그렇다고 그리 느린 페이스로 달리지는 않습니다. 초반에 5분초반 페이스로 달리다가 중간이후는 4분 30초 이내의 페이스로 올려서 10Km를 달린이후, 5Km는 5분정도의 페이스로 가볍게 달리면서 컨디션을 조절하고, 마지막 1Km만 4분 페이스로 마무리 합니다. [구간기록] 5'07"/4'51"/4'41"/4'39"/4'35" 23'55" 4'32"/4'31"/4'29"/4'24"/4'23" 46'17" |
2015.05.16 18:30~19:10 |
조깅 |
뚝섬유원지에서 조깅 6Km |
6Km |
[몸상태 60] 주말 회사에 일이 있어 출근하였다가, 퇴근하면서 뚝섬유원지 일대에서 가볍게 조깅을 실시합니다. 날이 더우니 천천히 조금만 달려도 땀이 절로 납니다. | |
2015.05.15 06:00~06:50 |
페이스주 |
중랑천에서 4분 30초 페이스주 5km + 조깅 2Km |
7Km |
5Km 22분 27초 |
[몸상태 60] 얼마전 거금 20만원을 들여서 구입했던 타사제팬은 내게는 무척 불편하고 발바닥도 아프고, 큐션도 좋지 않아서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해서 아침 조깅시에 부담없이 신고 달리려고 3만 5천원짜리 신발을 구입했는데, 가격대비 성능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장거리를 달려보아야 정확히 판단이 되겠지만요... |
2015.05.13 07:40~08:10 12:10~12:50 |
조깅 + 계단오르기 |
아침 출근주 5Km + 점심 조깅 5Km + 21층 계단오르기 2세트 |
10Km |
- |
[몸상태 60] 아침 출근길에는 6분페이스로 조깅. 점심시간에는 5분 30초 페이스로 조깅 후 회사 21층 계간을 두계단씩 오르기 2세트를 실시합니다. |
2015.05.12 07:40~08:00 |
조깅 + 페이스주 |
아침 출근길 조깅 3Km + 저녁 중랑천 4분 20초 페이스주 6Km + 쿨링다운 1Km |
10Km |
6Km 25분 48초 |
[몸상태 60] 감기를 떨치기 위해 숨이 차도록 퇴근후 중랑천에서 짧고 굵게 달려줍니다. 발에 잘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달린 탓에 생각보다 스피드를 내기는 힘들었지만, 숨이 차게 달리는데는 일조를 하였기에 나름 만족한 훈련이 된것 같습니다.
[구간기록] 4'28"/4'20"/4'16"/4'18"/4'12"/4'15" 25'48" |
2015.05.11 12:30~13:00 |
근력운동 |
근력운동 30분 |
0Km |
- |
[몸상태 50] 일요일 사우나에서 땀을 주욱 빼서 몸에는 힘이 없고, 딸아이한테서 옮아온 목감기가 심해져서 침을 삼키기가 어려울 정도로 아픕니다. 근력을 보강하는 차원에서 푸시업 100, 스쿼트 100, 다리올리기 100회로 간단한 근력운동을 실시합니다. |
2015.05.09 13:30~14:50 |
템포런 + 조깅 |
중랑천에서 템포런 10Km + 가볍게달리기 5Km + 쿨링다운 2Km |
17Km |
5Km 21분 16초 5Km 22분 02초 |
[몸상태 60] 어제 늦게 잠을 청했더니 피곤함이 오전까지 계속되어 오후들어 운동을 하러 중랑천으로 나갑니다. 햇살이 따가웠지만, 스피드보강을 위해서 템포런을 실시합니다. 초반 5Km는 4분 15초페이스로 이후 5Km는 조깅주로 달리다가 마지막 5Km는 다시 속도를 올려서 4분 25초 페이스로 마무리 합니다. 중랑천을 달리다가 중간 5Km 가벼운 달리기시에는 처음으로 당현천을 따라서 상계동까지 가 보았는데, 시설을 잘 해놓아서 마치 분당천을 달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간만에 조금 빠른 달리기를 해 보았는데 리듬감있게 잘 달린것 같습니다.
[구간기록] 00~05Km 21'16", 05~10Km 약 5분주 기록측정 안함, 10~15Km 22'02" |
2015.05.06 ~05.08 |
조깅 + 변화주 |
출퇴근 조깅 + 변화주 |
17Km | - |
[몸상태 60] 5/6 출근 조깅 3Km, 5/7 출근 조깅 3Km + 퇴근 변화주 5Km, 5/8 출근 조깅 3Km + 퇴근 조깅 3Km |
2015.05.05 12:30~13:40 |
트레일런 |
불암산 둘레길에서 트레일런 10Km |
10Km |
10Km 약 1시간 10분 |
[몸상태 55] 어제 가볍게 달렸는데도 여기저기 근육통이 있고, 호흡도 어려움을 겪습니다. 불암산 둘레길을 따라 트레일런을 하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려 보려고 하지만, 몸이 지쳐있어서 매우 느린 속도로 달리는데도 불구하고 기진맥진하여 겨우 10Km를 채웁니다. 내일은 스케줄 훈련보다는 가벼운 조깅으로 몸을 풀어야 겠습니다. [불암산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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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4 13:30~15:30 |
거리주 |
중랑천에서 하프 거리주 21.1Km + 쿨링다운 1Km | 22.1Km |
Half 1시간 41분 15초 |
[몸상태 60] 어제는 비가 와서 달리기를 쉬었는데, 산악훈련의 여파인지 이상하게도 신발을 신기가 불편할 정도록 발이 땡땡 불어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 하루를 쉬었기에 훈련거리를 채우기 위해 하프거리주를 실시합니다. 페이스는 대략 5분 페이스로 잡고, 시간보다는 하프 거리에 대한 부담감을 떨치는 것을 목표로 훈련을 합니다. 비가온후 중랑천변에 부는 바람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정도로 심하게 불어서 사실 정상적인 달리기가 불가능한 상태였지만, 이를 악물고 한발짝 한빨작 발을 움직이면서 목표지점을 향해 달립니다. 반환점까지는 맞바람이라서 힘겨웠는데, 반환이후는 등뒤에서 바람이 불어주니 여유롭게 자세를 바르게 잡으면서 달립니다.
[구간기록] 5'05"/4'52"/4'44"/4'46"/4'47" 24'16" 0:24'16" 4'48"/4'49"/4'50"/4'52"/4'50" 24'12" 0:48'28" 4'47"/4'49"/4'50"/4'47"/4'49" 24'04" 1:12'32" 4'48"/4'48"/4'50"/4'42"/4'44" 23'40" 1:36'12" 4'42"/0'20" 05'02" 1:41'15" |
2015.05.02 10:30~12:30 |
트레일런 |
망우산~용마산 정상까지 왕복 트레일런 |
18.4Km |
18.4Km 1시간 40분 42초 |
[몸상태 60] 5월초인데 연일 이어지는 초여름 날씨에 야외 훈련하기가 겁이 납니다. 이럴때는 그늘이 드리워진 산을 찾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기에 망우산을 찾았습니다. 망우산을 거쳐 고구려 보루들을 지나 용마산 정상까지 수없는 계단과 언덕을 오르며 빡센 트레일런 훈련을 합니다. 수없이 많은 계단에 아연 질색이 되어 중간에 그만두고 싶은 맘이 서너번 들었지만, 꾸욱 참고 끝까지 완주하고 나니 다리근육에 힘이 잔득 실리고 마음이 뿌듯합니다.
[깔딱고개 570 계단]
[구간기록] 5'02"/5'15"/4'59"/5'13"/5'10" 0:25'40" 5'13"/5'24"/15'39" (4.2Km) 0:51"53" 14'40"/5'01"/4'46" (4.2Km) 1:16'22" 5'10"/4'52"/4'47"/4'58"/4'32" 1:40'42" |
첫댓글 곧 삼만 킬로네요..ㅎ
네에, 올해 안에는 3만 달성 가능할거 같아요. 그동안 고생한 다리에게 미안한 감이 듭니다. ㅋ
산 18km~그만두고 싶은 그 마음 100배 공감합니다. 숲길대비 훈련 확실하네요.투님 힘!!!
그만두고 싶은 유혹을 잘 이겨내면 더 큰 달달함이 있으니, 산은 정말 위대한것 같아요. ^^
산을 뛰고난뒤에는 다른 곳을 뛰었을때보다 성취감이 더한거 같습니다.
숲길에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길~~~힘
맞습니다. 산을 많은 산소와 눈을 아름답게 하는 푸르름을 주고, 시원한 바람과 그늘까지 주니 이 얼마나 고마운 곳인지 모르겠습니다. 힘든만큼 그 효과도 그만이구요. ^^
5월에 원하는바 모든 것을 이루기 바라네.
미스터 투 힘
욕심은 크게 없고 다만, 햄스트링 부상징후에서 벗어낫으면 좋겠습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힘!~
트레일런~. 깔딱고개 계단주~. 와우 홧팅!!! 푸른숲길에서 뵐께요. 힘!!!
^^푸른숲길 달리기가 기다려지네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