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이영조 Young Jo Lee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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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조 Young J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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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Jo Lee 이영조
바우고개 변주곡
한국의 작곡가들을 만나다
최윤아 피아노 독주회
2023-09-10(일)20:00 예술의전당
Yun-A Choi Piano Recital
최윤아 피아노 독주회
“한국의 작곡가들을 만나다”
이영조 이영자 강은수 박영란
피아니스트 최윤아
탁월한 해석력으로 깊이 있는 울림을 선사하는 피아니스트 최윤아는 선화예술학교를 거쳐 16세에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 최연소의 나이로 수석 입학하였고, 17세 때 이태리 로마 국제콩쿨 2위를 시작으로 이태리 페스카라 국제콩쿨 1위, 프란체스코 포르기오네 국제 피아노 대상, 영국 하버힐 국제콩쿨 우승, 미국 맥 매헌 국제콩쿨 피아노 부문 1위, 이태리 Francesco Forgione 국제콩쿨 1위, 스위스 마스터 플레이어스 국제음악콩쿨 우승 등 17개의 콩쿨에서 우승 또는 입상하며 유럽 각지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클래식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연주학 학사, 석사(K.A) 졸업, 연주학 박사(Konzertexamen) 졸업, 음악교육학(Musikerziehung) 수료,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실내악 과정(Klavierkammermusik)을 수학하며 꾸준히 음악적인 역량을 쌓은 피아니스트 최윤아는 세계적인 Prof. Karl-Heinz Kämmerling를 사사하였다.
또한, 음악계의 거장 Prof. Lev Naumov와 Prof. Vitaly Margulis, Victor Merzhanov, Rudolf Kehrer, Pascal Devoyon, Bernd Glemser, Jerome Lowenthal, Michael Lewin, Douglas Humphreys 등 권위 있는 교수진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서 성장한 피아니스트 최윤아는 1992년부터 유럽, 미국, 러시아 등지에서 200회 이상의 연주 경험을 통해 세계 클래식계에 그녀의 이름을 확실히 새겼다. 이후 독일 오스트프리시쉐스(Ostfriesisches Musik Festival in Deutschland), 독일 브라운슈바이크(Braunschweiger Musik Festival in Deutschland), 영국 하버힐(Haverhill Music Festival in England), 우크라이나 하라코프(Charakov Musik Festival in Ukraine) 등 다수의 해외 음악 페스티발에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독일 괴팅겐 심포니 오케스트라(6회), CD 출반, 영국 하버힐 심포니 오케스트라, 체코 프라하 심포니 챔버 오케스트라(2회) 그리고 헝가리 사바리아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수차례 협연을 통해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최상의 연주력을 선사하였다.
귀국 후, 피아니스트 최윤아는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그 화려한 행보를 이어갔다. 월간 피아노 음악 특별초청으로 금호아트홀에서 귀국 독주회와 금호아트홀 스페셜 시리즈 초청 독주회, 포항공대 초청 독주회, 음악춘추사 초청 예술의전당 피아노 독주회, 성남문화재단 초청 성남아트센터 피아노 독주회, 세라믹팔레스홀 우수 신인 초청 피아노 독주회, DS홀 개관 3주년 기념 초청 피아노 독주회 등으로 최고의 예술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KBS 교향악단,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울산시향, 마산시향, 뉴코리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으며 대구 작곡가 협회 초청연주, 국립극장 주최 한국을 빛낸 해외 무용스타 초청공연, 동아시아 현대음악제 초청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탁월한 기량을 선보였다.
2009년 스위스 루가노 ‘Master players’ 국제음악콩쿨에서 다시 한번 우승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그녀의 연주는 기존의 진부함을 탈피해 참신한 고전음악의 세계를 선보였으며 확고한 음악관을 담은 매력적인 음색으로 그 진가를 드러내었다. 손끝에서 펼쳐지는 음악적 카리스마로 ‘강한 내면으로부터 울려 나오는 힘과 절제의 미를 조화시킨 완성도 높은 해석’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최윤아는 확실한 균형 감각이 돋보이면서도 심오한 감정을 꿰뚫고 가슴속에 오랜 여운을 남기는 무게감 있는 표정과 열정이 놀라운 연주자이다. 또한 2012년 하얏트 호텔에서 독일 국민과 정부에 대한 보은의 뜻을 기린 피아노 독주회를 개최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으며 2011년과 2015년, 두 차례에 걸쳐 미국 워싱턴 John F. Kennedy Center와 메릴랜드 크리거 오디토리움홀 존스 홉킨스 병원 암 연구 기금을 위한 모금 자선음악회 초청연주를 여는 등 음악을 통한 전 세계적 평화와 사랑을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국내에서 김순열, 유정자, 정진우 교수를, 국외에서 Prof. Bernd Goetzke, Karl-Heinz Kämmerling을 사사한 피아니스트 최윤아는 현재 단국대학교 음악예술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프로그램]
이영조
섬집아기 (이흥렬 주제)
이영조
바우고개 변주곡 (이흥렬 주제)
(Style of Bach, Beethoven, Debussy, Bartók, Messiaen & Youngjo Lee)
이영자
피아노를 위한 소나티네
Intermission
강은수
“Humoresque” for Solo Piano
박영란 *개작초연
“Another Place” for Solo Piano
박영란. *개작초연
“Lingering Memories” for Solo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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