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장례지도사협회, 전국장례학과 교수협의회,(사)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 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 이 후원하는 ‘제6회 장례지도사의 날 장례대상 시상식이 서울시 은평구 연서로 사단법인 장례지도사 협회 사무실에서 장례지도사대상,장례발전대상,사회공헌대상, 등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들이 참석하여 수상했다.
사단법인 장례지도사 협회는 지난 7월부터 후보자 추천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1, 2차의 외부 전문가 심사 절차를 통해 장례지도사 대상 수상자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6회 장례지도사의 날 장례 발전 대상을 수상한 “대한선진장례문화” 정칠성 대표는 장례지도사로서 받은 이 상은 저에게 큰 영광이며, 지난 20년간 장례업에 종사해 오면서 많은 분들께서 저를 지켜봐 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저의 스승이신 박재익 명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그동안의 가르침과 지지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며 장례지도사 대상이라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했다.
정칠성 대표는 수상 소감으로 2016년부터 “대한선진장례문화”의 대표로서 활동하며, 기업 장례 서비스 론칭을 통해 기업복지장례 분야에 기여하고 있다. 이 모든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저희 팀과 함께 혁신적인 장례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여 한발 앞선 장례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장례지도사협회(이상재 회장)은 “이번 장례지도사 대상 시상을 통해 우리의 선진화된 장례문화를 널리 알리고 장례지도사 들의 단합과 함께 긍지와 자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향후 장례지도사 대상은 장례문화발전에 기여한 장례지도사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격려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대상을 수상한 “대한선진장례문화” 정칠성 대표님께 다시 한번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