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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김종수,추사체연구회,서예,한자폰트,한글,캘리그라피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 나는 어디서 왔다가 어데로 가는가. (노인의 넋두리)
都山/忠南/매난국죽 추천 0 조회 99 17.10.07 07:5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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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07 10:01

    첫댓글 선배님!
    이런 말씀 드리면 어떻게 생각하실런지 모르겠읍니다만
    전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갈려구 노력합나다
    지나간 세월 생각하면 뭘하고 미래를 생각하면 내 마음대루 되는것두 아니고 주어진 시간 충실하게 사는게 제일인거 같습니다
    어린 후배의 넋두립니다ㅎㅎ
    좋은 시간 되십시요

  • 작성자 17.10.08 05:47

    좋은 생각이십니다.

  • 17.10.10 19:09

    孔子의 말씀에"無可無不可"란 말이 있죠..모든 세상 만사는 물 흐르듯 자연의 순리에 맞추어 말하고 행동하면 된다는 뜻이라 생각 됩니다.
    송설님 말 마따나 지난일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두 없고..다가오지 않은 내일을 걱정 할 필요두 없고.. 그냥 편한 상태로 자연스럽게...
    王 선배님 추석 잘 쉬셨쥬?

  • 17.10.26 12:17

    그렇습니다. 사람은 죽기 마련이지요. 조금 일찍 떠나는 자가 있는 가하면 조금 늦게 떠나는 자가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어디로 떠나는냐가 문제 이지요
    사람의 육체는 영원하지가 못합니다. 유한한 존재이지요

    성경말씀에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날아가나이다”<시90;10>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영혼은 영원한 존재 즉, 항구적인 존재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유한한 존재인 육체를 위해서 평생을 수고 합니다.

    물질을 투자하고 시간을 투자하고 모든 것을 투자하지만 결국은 흙으로 돌아갈 육체에 정성을 쏟습니다.

    정작 영원히 존재하는 영혼을

  • 17.10.26 12:19

    위해서는 소홀히, 아니 무관심 하는 것이 안타까웁지요

    성경에 “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한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젊은 때는 죽음이라는 것은 우리와 상관이 없는 것처럼 생각하고 지내왔지만 이제 나이드니 죽음이란 그리 멀지 않구나라는 생각이 들때가 가끔 있는 것은 나만 일까요?

    그렇다면 이제부터라도 항구적인 존재인 영혼을 위해서 관심을 갖는 것이 지혜로운 자가 아닐까요?

    하나님과의 사귐이 있어야 하는데 죄로 인해 단절된 인간이 예수로 인해 하나님과 사귐이 있으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

    하나님은 아들 예수를 사랑하시기에 <마3;17> 예수안에 있는 자

  • 17.10.26 12:19

    누구든지 또한 사랑하신다는 <요3;16> 말씀입니다.

    가까운 교회에 나아가 상담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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