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위대함,
무소부재, 영광의 하나님, 하나님 나라,
주안에서 영적 행복이 엄청난데
경건생활을 안 해버리면
하나도 맛을 못보고 완전 가짜, 순간,
거짓, 안개 같은 세상 것이
그렇게 좋아 보이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교회에서 찬양을 제대로 하겠어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경험이 없는데
무슨 찬양을 하겠나! 억지로 하는 것이며
앵무새처럼 그냥 따라 부르는 거예요.
시편에서는 새 노래로 찬양하라 하셨는데
새 노래는 말씀과 기도로서
하나님을 경험하지 않으면
하나님에 대한 평소 감격이 안 되었기에
새 노래가 안 되는 거예요.
아무리 최신 찬송을 불러도
헌 노래인 거예요. 가끔 설교 후
오래된 기존 복음성가를 부를 때
제 맘이 새로우니까 그걸 부르는 거예요.
하나님은 우리가 감동되는 노래를 원하시지
감동되지도 않는 걸 부르라 하는
독재자가 아니예요.
2
하나님은 내게 은혜를 주어서
감동케 해서 노래하게 하는 거예요.
선택받고 은혜 받고 하니
얼마나 감격스럽습니까!
이런 영광스런 은혜를 주신 주님께
“이런 은혜를 주시다니”
기쁘고 감격스러우니까 찬양으로
감동을 표현하는 거예요.
결국 진짜 찬송은
은혜를 받아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 알고
이런 진리를 더 깊이 알면
“흑암에 앉았네! 마귀 따라 다녔네!
진노의 자식이었네! 딱 지옥가게 되었네!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었던 나를
그리스도의 피로 값 주고 나를 빼내셨네 "
이런 진리를 아니까 알면 알수록
더 감격하게 되는 거예요.
3
이렇게 감격하는 성도들은
말씀을 듣거나 성경을 읽을 때도
말씀을 먹는다는 것은 기본표현이고
말씀을 먹을 때 배고프고 건강하고
식욕이 왕성하기에 말씀을 삼켜버린대요.
너무 맛있으니까 씹을 시간도 없이
그냥 넘기는 거예요.
주의 말씀이 어찌 그리 단지요.
말씀을 꿀떡 꿀떡 삼킨대요.
어떤 사람은 말씀을 핥았다고도
표현하는데 그렇게 사모하니
얼마나 성령이 역사하겠어요.
말씀은 인격이고 살아있기에
그 사모하는 정도에 따라 들어가는 거예요.
기도도 건성으로 하는 것과
열심히 간절히 하는 것이 다르잖아요.
찬양도, 말씀도 다 똑같이
역사하는 게 아니라 분량이 있어요.
우리가 하나님을
이렇게 간절히 받들어 섬기면
그날에 영원한 상을 주지만
이 땅에서도 용돈을 주시는데
그게 은혜의 맛 이예요.
아멘!
*
시온의 딸아 노래할찌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찌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찌어다
(습3장14절)
[출처] 말씀과 기도와 새 노래로 간절히 받들어 섬기면 이 땅에서도 용돈을 주시는데 그것이 은혜의 맛이다. - 조호남 목사님 (주님을 사랑하는 광주복음교회) | 작성자 주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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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남 목사님
말씀과 기도와 새 노래로 간절히 받들어 섬기면... - 조호남 목사님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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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3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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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