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모글 일기..

[mace1111]

안녕하세요..메이씁니다..

어제저녁 직장동료들과의 술도 거부하고..여러 핍박을 당한 후,("요즘 업무가 많았니? 3월달에 무슨스키냐? 미취신거 아니냐? 등등) 아침7시에 휘팍으로 향했습니다.

휘팍에 사람은 꽤 있었는데, 모글타시는 분들은 한 분도 안계시더라구요~~

오후 4시까지 저빼고 딱 2명 모글 탔습니다.

(하긴..저는 기어 내려온거니..탄거라고 할 수 는 없겠지만.. ^^;;;)

코스도 길고 눈도 좋던데..휘팍은 잘 안가시나 봅니다..

모글사이의 간격이 좀 넓기는 했지만...넓으나 쫍으나 배우는 저에게 어렵기는 매한가지..

오는길은 막혀서 3시간 정도 걸리네요..

내일은 스타힐 폐장인데..스타힐로 가려구요.. 50% 할인도 받고..

고수님들께서는 내일 스타힐 오시나요??

[설화]

오늘 반가웠습니다.

[Juno]

오늘 즐거웠습니다. 만나서^^+ 잘타시던데요!....용평으로오세요!

[에어]

정신없어서 리프트에서만 잠깐 얘기했엇네요.^^ㅋ 이제 용평에서 뵙겠습니다. 이미지가 대구에 사이버님과 비슷~~~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