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오늘의 QT☜ 클릭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빌2:6~7) 아멘!
[소요리문답 22]
조선 시대 군대에는 백의종군이라는 형벌이 있었습니다.
계급이 높은 장수가 전투에서 패배하거나 커다란 잘못했을 때
아무런 직책이 없는 평민으로 복무하는 벌이었습니다.
높은 지위에 있다가 지위를 박탈당하고
천한 신분이 되면 고통스럽습니다.
23전 23승의 이순신 장군이지만 함경도와 한산도에서
두 번이나 백의종군에 처해진 전력이 있습니다.
성자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다스리던
영광스러운 지위를 버리고 천하고 낮은 자로 오셨습니다.
이 세상은 죄로 인한 타락으로
고통과 고난이 끊이지 않는 세상입니다.
이 땅에 사람으로 오시는 것은
많은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않고 자기를 비워 낮추셨습니다.
나를 위해서 인간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합시다.
나를 위해 피 흘리신 사랑의 깊이와
넓이를 깨달아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장상태 목사(파주 좋은우리교회)
<약력>
△ 총신대 신학대학원(M.Div.) 졸업
△ ‘어서오세요 파라솔처치입니다’ 저자
[출처] - 국민일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25 09:2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25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