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 안녕하세요?
어제 선생님과 통화하고 많은 생각을 했어요.
지금하고 있는 몬테소리 수학은 그만 두기로 했어요.
사실 아이가 수학을 전혀 모르는 상태가 아니라서
몬테소리 수학 조금하다가
땡땡이 수학을 하려고 생각했었는데
교장선생님과 통화후 땡땡이 수학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집에서 동화책 읽기는 좀 쉬었다가
다음주에 주문한 새 책 오면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 보려고 해요.
학교에서도 매일 한 권씩 책을 읽는다고는 하는데
제가 직접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네요^^;
아이가 숫자 1~10까지는 읽고, 쓸 줄 알며
1~5까지의 개념도 알고 있어요.
1은 한 개고
2는 2 개고 이런거요. 6부터는 좀 헷갈려 하구요.
손가락으로 셈하는 것도 조금 할 줄 아는데
많이 안해봤어요.
한글보다 수학이 훨씬 더 어려울 것 같아요.
발달검사에서
수학은 거의 지적장애2급 아이들 수준이라고 하더라구요...
국어는 평균이구요^^
수학은 좀 천천히 진도 나가면서
교장선생님 말씀대로 책 읽기를 꾸준히 해보려구요.
시계 보는 방법
돈 계산 하는 방법
이거 다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니... ㅠㅠ ㅎㅎ
저희때는 3학년 때 시계 보는걸 배웠는데
요즘은 2학년 때부터 시계 보는걸 가르치네요.
교장선생님 말씀대로
유예를 했으면 좀 더 쉬웠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하는데
식구들의 반대로 그 산을 넘지 못했어요.
그래도 학교 잘 다니니까 잘했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땡땡이 수학 공부방법과
교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2017.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