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탄 】약혼식을 마치고 밤차로 대전에 올라가야한터~~~
울집에선 음식을 !요리사는 아니지만 솜씨쟁이로 유명한 분을 써빙 ~
사진관 에가서 찰칵 저역먹고 잠깐 가치 외출을 요망 ~
울성 그래라고 이제 그집사람될건디뭐~ 하면서 허락을 한다
영화관 ?가잔대로 따라갓다 근디 영화인진 활동사진이지 머리속은 하햣타
그때 나가잔다 그러더니 커피숍 (다방)으로 무슨 말인지 하다가 손을 펴보란다
난 실타고했다 이유는 손도 안예쁘고 손금도 지저분해서다
결혼후 손금볼줄아냐고 물었더니 아니고 손한번 만져보려고 한소리라고~~ㅎㅎ
근디 담날 소문이 떠들석~~
금반지에 목걸이에 백금반지에 시계에 내집에선 반지 하나로땡쳣는디
야 시집은 잘가네비다 얘도업는 누이가 대전 오류동 태평동 유성 군인 휴양소 앞벽돌공장에 계와 공장 을 하고있으니 그중 하나는 이 동생을 줄거라고 (무자)이기때문에그말에 울 형부는 그건 모르는 일이고 시골에 논은있고 저만하면 고생은 안시킬거갔단다~~~~~그말을 믿거나 말거나 ~~~~
첫댓글 두분 데이트가 생생하네요. ㅎ ㅎ 그리고 그정도로 형님 내외분이 신경써주셨음 살아가는데 큰힘이 되셨을것같은데요....
영화관 데이트 넘 낭만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