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켜 흔들고 비벼서 풀고비벼서 풀고비벼서 풀어항아리에 담은 가을 찻잎. 뜨거운 아랫목에 하루를 두어 띄웠다.
no pain no gain 찻잎들이 마당에 나와 말라간다.
첫댓글 애쓰셨어요.정답입니다.바뻤던 가을날의 보람찬 🎁 https://youtu.be/J9_k8AwgQ4M?si=6yU3QyTeXxZ0JmJ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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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저리 흔드리고 ,부디끼고삶의 뜨거운 맛도 봤고, 생의 북쪽도 지나 온것 같은데...저에게서는 찻잎같은 향기가 왜 안 나는지....애초부터 향기가 날수 없는 존재 인가?아니면 아직도 덜 시들켜서 그런가?......차 향기를 느껴보며사람의 향기에 대해 생각 해 봅니다.삶은 향기롭기가 그지 없는데..... ㅎㅎㅎ
차 향기가 깊은 이유가 만드는 이의정성이 들어가서라는걸 알게됩니다.봄 차차차에는 차를 만드는 과정을다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오^)
저는 가을찻잎 따고,항아리 들어가기 전, 마지막 비비기에작은 손 거들었을 뿐이었는데...감사하게봄, 차차차 찻잎으로 만든茶를 선물 받았어요.오늘 혼자 그 茶홀릭 중이랍니다.
찻물 든 손에 아직도 향기가 남아 있지요?
첫댓글 애쓰셨어요.
정답입니다.
바뻤던 가을날의 보람찬 🎁 https://youtu.be/J9_k8AwgQ4M?si=6yU3QyTeXxZ0JmJ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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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저리 흔드리고 ,부디끼고
삶의 뜨거운 맛도 봤고, 생의 북쪽도 지나 온것 같은데
...
저에게서는 찻잎같은 향기가 왜 안 나는지....
애초부터 향기가 날수 없는 존재 인가?
아니면 아직도 덜 시들켜서 그런가?......
차 향기를 느껴보며
사람의 향기에 대해 생각 해 봅니다.
삶은 향기롭기가 그지 없는데..... ㅎㅎㅎ
차 향기가 깊은 이유가 만드는 이의
정성이 들어가서라는걸 알게됩니다.
봄 차차차에는 차를 만드는 과정을
다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오^)
저는 가을찻잎 따고,
항아리 들어가기 전, 마지막 비비기에
작은 손 거들었을 뿐이었는데...
감사하게
봄, 차차차 찻잎으로 만든
茶를 선물 받았어요.
오늘 혼자 그 茶홀릭 중이랍니다.
찻물 든 손에 아직도 향기가 남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