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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준 詩人의 악양편지
 
 
 
카페 게시글
악양편지 No pain No gain
동쪽매화(박남준) 추천 1 조회 261 23.09.27 10:4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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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7 11:03

    첫댓글 애쓰셨어요.
    정답입니다.
    바뻤던 가을날의 보람찬 🎁 https://youtu.be/J9_k8AwgQ4M?si=6yU3QyTeXxZ0JmJ1

  • 이리 저리 흔드리고 ,부디끼고
    삶의 뜨거운 맛도 봤고, 생의 북쪽도 지나 온것 같은데
    ...
    저에게서는 찻잎같은 향기가 왜 안 나는지....
    애초부터 향기가 날수 없는 존재 인가?
    아니면 아직도 덜 시들켜서 그런가?......

    차 향기를 느껴보며
    사람의 향기에 대해 생각 해 봅니다.

    삶은 향기롭기가 그지 없는데..... ㅎㅎㅎ

  • 23.09.27 11:50

    차 향기가 깊은 이유가 만드는 이의
    정성이 들어가서라는걸 알게됩니다.
    봄 차차차에는 차를 만드는 과정을
    다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오^)

  • 23.09.27 20:41

    저는 가을찻잎 따고,
    항아리 들어가기 전, 마지막 비비기에
    작은 손 거들었을 뿐이었는데...
    감사하게
    봄, 차차차 찻잎으로 만든
    茶를 선물 받았어요.
    오늘 혼자 그 茶홀릭 중이랍니다.

  • 24.02.27 12:15

    찻물 든 손에 아직도 향기가 남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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