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반찬으로 뭘 할까 고민하다가 고등어 한마리를 구웠어요^^
고등어를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3분 정도 구웠더니 지글지글 소리를 내면서 맛있게 구워졌네요!
어릴적 친정 어머니가 구워주시던 고등어 자반은 늘 짭짤했던 기억인데 요즘 시중에서 파는 고등어 자반은 거의 간이 되어있지 않아 짜지않고 담백해요.
그래서 식당에서는 와사비를 넣은 간장에 찍어먹도록 하더라구요.
사실 자반은 짭짤한게 제맛인데 말이죠.
첫댓글 보고 있으니 저도 어렸을때 엄마가 구워주신던 짭짤한 자반고등어가 생각나네요~~
짭짤한 자반 고등어는 인생반찬이죠^^요즘 아이들은 잘 모르겠지만...
항상 느끼는 거지만, 식당 저리 가라 하는 솜씨가 부럽습니다^^ 지글지글 소리가 들리는 것 같네요 ㅎ
ㅎㅎ 에프가 다했는걸요^^요즘은 요리기구가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고등어는 그냥 밥 한공기 뚝딱이지요^^
고등어 구이랑 된장찌개면 아주 푸짐한 밥상입니다!
짭짤한 고등어는 밥을 부르죠ㅎㅎ
간장을 찍어 먹는것보다 소금을 살짝 뿌려 굽는게 더 맛있어요^^
에어프라이어로 생선도 구울 수 있군요!! 처음 알았어요. 저도 생선구이는 다소 짠 것을 더 좋아해요. 어릴 때 먹었던 향수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담백보다는 짠 편이 더 맛있더라고요.
첫댓글 보고 있으니 저도 어렸을때 엄마가 구워주신던 짭짤한 자반고등어가 생각나네요~~
짭짤한 자반 고등어는 인생반찬이죠^^
요즘 아이들은 잘 모르겠지만...
항상 느끼는 거지만, 식당 저리 가라 하는 솜씨가 부럽습니다^^ 지글지글 소리가 들리는 것 같네요 ㅎ
ㅎㅎ 에프가 다했는걸요^^
요즘은 요리기구가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고등어는 그냥 밥 한공기 뚝딱이지요^^
고등어 구이랑 된장찌개면 아주 푸짐한 밥상입니다!
짭짤한 고등어는 밥을 부르죠ㅎㅎ
간장을 찍어 먹는것보다 소금을 살짝 뿌려 굽는게 더 맛있어요^^
에어프라이어로 생선도 구울 수 있군요!! 처음 알았어요. 저도 생선구이는 다소 짠 것을 더 좋아해요. 어릴 때 먹었던 향수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담백보다는 짠 편이 더 맛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