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수업시간에 큰 일/ 큰일 사례 추가해주셔서 의미 찾아보느라 네이버에 검색해봤는데요
이렇게 나왔거든요?! 그러면은 '큰 일'이라고 쓸 때는 의미가 어떻게 되는걸까요?
'큰일'에 '크다'라는 의미가 들어가있는 것 같아서요
2. 모두의 약점 3 - 띄어쓰기(1) 자료에 '만큼'을 보조사와 의존명사 두 가지로 구분해주셨는데 재정국어에는 비교에 쓰이는 부사격조사에도 나와있더라구요. 세 가지로 구별해서 알아볼 수 있어야 하나요?!
3. 모두의 약점 2 - 품사의 변별 2페이지에 환정감탄사 예시로 앗아라가 있는데 아서라가 표준어인게 맞는거죠?
그리고 복습동영상으로 올바른 문장 강의 들었는데 테스트지 파일은 문법규정워크북+20시간문법자료 게시판에 있을까요?
제가 찾은 올바른 문장 pdf에는 답 적혀있는 피피티만 있어서요 ㅠㅠ
첫댓글 이제 '큰일'은 관습적으로 합성등재된 의미가 거의 모든 의미를 커버하네요.
속담 '큰일이면 작은 일로 두 번 치러라.' 역시 '큰일'은 붙여 쓰고 '작은 일'은 띄어 쓰고 있으니, 이제 '큰일'은 띄어 쓰는 경우를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조사적 의미를 가지지만 부사격조사로 분류되었습니다. 출제는 하지 않겠지만 보조사를 지워주세요.
(체언이나 조사의 바로 뒤에 붙어) 앞말과 비슷한 정도나 한도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 [비슷한 말] 만치[Ⅱ].
집을 대궐만큼 크게 짓다 / 명주는 무명만큼 질기지 못하다. / 나도 당신만큼은 할 수 있다.
3. 네. 대학 문법 자료를 썼더니 개정 전이네요~
올바른 문장 자료는
강의자료실에 있어용~^^
아하 감사함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