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섭이 참석~

[이혜란(마음)]

딴집에서 참석글 모셔옴~♡

[이혜란(마음)]

만섭아어서와~
넉바위 트레킹 참석을
환영해~♡

[최만섭(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어느새 봤구나? 저쪽에다 잘못 쓴거
ㅋㅋ
성화가 말해줘서 알았다

[이혜란(마음)]

ㅋㅋㅋㅋ
집 잘 찾아오셔~
영임이네 집으로~

[황의영]

번지수잘찿아가슈
엄한집에서~~

[최만섭(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난 뭐 갖고갈까?
묵은지 씻어서 참치랑 먹어도 괜찮지?

[황의영]

쬠 만갔고오슈~~

[라영임]

만섭아~
반가워.
의영이가 참치 2팩 가져온다니
맛있게 먹고 놀자.

[최만섭(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그러자 ~
넉바위가 궁금해 얼마나 넓은건지~~

[이명순]

오잉!!!
참치를?

[이혜란(마음)]

ㅋㅋㅋㅋ
그냥웃지요~

[이명순]

나헌티 여리표 귤이 있어 달랑달람 가져갈께~^^

[라영임]

나는 도토리묵 사발 가져가요.
무거워서 쬐끔~

[이혜란(마음)]

난 아무것도 안가져가~
어제 술 마셔서 준비 못 했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