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은 죽은 자도 살리고 긍정의 생각은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어 줍니다.

[임도성]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잠언 17:22 ]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자들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 마가복음 9:23 ]

* 믿음은 죽은 자도 살리고 긍정의 생각은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어 줍니다. 

미국 프로풋볼(NFL) 선수 머릴 호지(Merril Hoge)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990년대 중반에 NFL을 떠난 후, 머릴은 38세의 나이에 2단계 비호지킨 림프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들은 화학 요법이 암을 치료할 수 있을지, 완전히 회복될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머릴 조차도 암을 이겨 낼 힘이 과연 있을지 의문을 품었습니다. 
그의 주치의는 6개월-1년간 집중 화학 요법을 받아 볼 것을 권했습니다. 

효과가 있으리란 보장 없이 항암 치료를 받는다는 건 아주 고통스러울 것 이란 조언도 함께해 주었습니다. 

죽음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압박감을 느꼈고, 머릴은 질병과 죽음에 대한 생각에 사로잡혔습니다. 

머릴은 자신의 병을 즉시 자녀들에게 털어놓았고 다가올 변화에 대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게 된 아홉 살 된 딸 코리는 그의 목을 감싸고 얼굴을 들여다보며 말했습니다. 

“아빠, 어떻게든 살아남아요.” 

그 순간 머릴의 에너지가 달라졌습니다. 
죽는 건 더 이상 그의 선택지에 없었습니다. 
‘살아남는다.’는 말은 선수이자 아버지인 머릴이 가장 좋아하는 문장이었습니다.


암으로 죽을 거라고 생각하던 그는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 먹었습니다. 

“나는 비호지킨 림프종을 부숴 버릴 것이다.” 

그는 우선 자신의 장기가 건강하고, 깨끗하고, 암이 없는 건강한 상태라고 상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편을 들어줄, 생명에 대한 의지와 증거가 필요했습니다.

의사의 도움으로 림프종에서 살아남은 몇몇 환자들을 만났고, 어떻게 암을 이겨냈는지에 대한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는 완치 환자들을 만날 때마다 용기를 얻었습니다. 

결국, 머릴은 완치되었고 17년이 지난 지금까지 머릴의 암은 재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살아남으라.” 라는 생각은 세상이 그에게 무엇을 던지든 간에, 계속해서 그에게 영감을 주면서, 그가 강력함을 느끼고 그의 환경을 통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미국의 주목받는 신경 과학자 크리스틴 윌르마이어 박사가 획기적인 실험과 수많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뇌 건강의 비밀을 밝힌 <브레인 리부트>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는 “생각만으로 뇌를 바꿀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우리의 모든 생각은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명료성, 창의성, 집중력, 문제 해결, 의사 결정, 그리고 생각과 사고를 처리하는 전반적인 능력을 떨어뜨리는 호르몬, 신경 전달 물질, 구조를 활성화시키게 된다고 하며 반면에,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더 높은 인지 기능, 더 나은 의사 결정, 그리고 더 행복한 기질을 이끌어 내는 호르몬, 신경 전달 물질, 뇌 영역이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낙관주의자들은 평균적으로 11~15% 더 오래 산다고 합니다. 

인간은 하루에 6~8만 개의 독립적 생각을 하는데 90%는 반복적이고 최대 80%는 부정적이라고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뇌의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코르티솔과 내부 염증을 증가시키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스트레스 호르몬과 염증의 증가는 해마를 손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부정성은 또한 사고와 운동 능력을 조절하는 소뇌와 기억력 문제와 충동 조절 문제, 그리고 기분 장애와 관련된 측두엽 모두의 활동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할수록 부정적인 신경 경로가 만들어진다. 

부정적인 생각은 유전자를 바꿀 수도 있고, 염색체 끝에 있는 보호 캡인 텔로미어를 줄여 세포들의 노화 속도를 빠르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반복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은 심장 질환, 당뇨, 장애(신체적, 정신적), 암, 그리고 다른 만성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생각은 정반대의 효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좋은 생각을 하면 스트레스가 줄고, 인지 기능이 높아지고, 기분이 좋아져 더 똑똑하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뇌에서 코르티솔과 염증을 낮추고, 세로토닌과 도파민 같은 기분 좋은 신경 전달 물질을 증가시켜 차분함과 집중력을 증진하고 긴장을 풀게 하며 텔로미어를 늘리고, 노화를 늦추며, 더 나은 결정을 내리게 한다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보다 심장마비나 다른 심혈관 질환에 걸릴 확률이 3분의 1이나 낮다고 합니다.

저자는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는 8단계"를 말합니다. 

첫째, 자신의 생각이 무엇인지 모르면 생각을 바꿀 수 없기 때문에 당신의 머릿속을 기록하라고 합니다. 

둘째,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셋째, 생각을 통제하려고 하지 말고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재구성하라고 말합니다. 

넷째는 마음 챙김을 연습하여 뇌를 차분하게 만들고, 

다섯째, 부정적인 쇼셜미디어 텔레비전 및 뉴스 소비 방식을 재고하며, 

여섯째, 긍정적인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일곱째, 몸을 움직이며 

여덟째, 부정적인 사고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니 긍정적인 쉬운 선택을 하라고 합니다. 


생각의 힘을 알게 되면 자신의 능력보다 수십 배 수백 배의 삶을 살게 됩니다.

생각이 굳어지면 사상이 됩니다.

부정적인 모든 생각은 시원하게 버리고 모든 생각은 초 긍정 소망이 가득한 믿음으로 하면 내 모든 현실은 변하게 됩니다.

건강도 바뀌고 일과 생활도 바뀌고 인간관계도 바뀌게 됩니다.

모든 절망 원망 불평 걱정 근심이 변하여 소망과 기쁨과 감사와 감격으로 바뀌게 된답니다.

특히 구세주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게 되면 죽은 것도 살리고 없는 것도 있는 것으로 만들고 절망을 소망으로 슬픔과 걱정 근심을 기쁨과 감사로 바뀌게 된답니다.

구세주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다 이루었다."

구세주 예수님은 우리의 죄값을 대신 담당해 주셨으므로 죄값으로 오는 모든 저주와 불행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구세주 예수님은 우리가 해야 할 모든 착한 일 선한 일 하나님의 모든 율법과 계명 모든 의(義)를 대신하심으로 우리를 상 받을 의인(義人)의 가격을 주셨습니다.

구세주 예수님은 우리를 초월적 대우주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의 자격과 권세까지 주셨습니다.

구세주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믿는 자들은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생각하고 구하면 다 얻을 수 있는 자격과 권세를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 하심으로 우리에게 주신 황홀한 언약을 믿으면 그 믿음대로 됩니다.

구주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모든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가장 좋은 생각으로 모든 것을 상상하고 생각하면 반드시 그 생각대로 현실은 만들어 진답니다.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잠17:22)"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마가복음 9:23)


할렐루야 ~!!!
오늘도 모든 부정한 생각을 버리고 모든 것을 초 긍정으로 믿음으로 생각하고 상상하며 기쁨과 소망과 감사와 감격으로 가득한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은혜로운 찬양 >
https://youtu.be/AGHL4b7G748?si=cNLu8FxBfKdYucuk

[우거지]

할렐루야 아멘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