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0장 까지 ~아멘!!♥"
20231202 날마다기막힌 새벽 #1396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
요한복음 4장 23절 ~ 24절
"사마리아 사람들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예배를 드릴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들이 그들을 상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마리아인들의 질문 우리는 예루살렘에서 제사를 못드리는데
그리심산에서 제사를 드리면 하나님은 어느 제사를 받으십니까?
그때 예수님께서 어디서 드리느냐가 중요치 않다...
예루살렘이라고 받고 그리심이라고 받지 않는것이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
어디에서 제사를 드리든지 신령과 진정으로 제사하면
그 제사를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제일 와 닿는 말씀은 하나님은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들을
주님은 찾으신다는 말씀입니다...
찾으신다는 뜻이 무엇일까요? 많지 않다는 뜻이에요...
교회와서 예배드리는 사람은 참으로 많은데
건성 으로 드리고 생각없이 드리고 ....
그만큼 영과 진리롤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자들이 귀하다는 말입니다..
2001년 11월에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개척을 하면서...정말 좋은 교회를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한번 주님께 세워드리고 싶었어요...
그럴때 좋은 교회는 무얼까?
그래서 찾은 것이 사람이 주인되는 교회가 되지 않고
하나님이 주인되는 교회가 정말 살아있는 교회이고
반석위에 세운 교회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를 할려고 참으로 애를 썼어요..
첫번째 목표가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교회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가장 잘 나타낼수 잇는 것이
바로 예배에요....
그래서 만 2년 동안 예배만 드렸습니다....
교인도 등록하지 않고 구역도 조직하지 않았구요...
일도 하지 않고 남녀 선교회도 없었구요...
조직도 없었구요..직분도 없었구요..성도로만 부르고
오로지 한 가지만 예배만 드렸습니다..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예배드려보자고...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는 그예배를 통하여 은혜를 체험해 보자....
거기에 정말 목숨을 걸었습니다....
2년동안 월급받으면서 한 것은 오로지
예배준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맞았어요...
청년들이 참으로 많았는데 청년들도 교인들도
모두가 예배에 굶주려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여러가지 일이 많고 활동하는 것도 많아요...
일하고 활동하는것 다 좋아요...조직도 중요하고
그러나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에요...
그냥 드리는 것이 아니라 영과 진리로 예배드린다는 것이에요..
저는 신학교 다닐때도 공부에 그렇게 열심이지 않고
늘 책읽는 것을 좋아해서 늘 읽던 책 읽고 시험공부도
안하고 읽던 책 그냥 시험기간에도 읽고 하다가 낙제도 하고
그랬는데....
공부는 열심히 하지 않았는데 정말 잘 한게 있었어요...
그것은 바로 예배였어요....
항상 오전 2시간 하면 뒷 시간에 채플이 있었어요...
공부할때는 늘 맨 뒷자리에 잘 앉았는데....
공부 못하는 아이들이 거의 젤 뒷자리 앉잖아요...
그런데 채플은 항상 젤 앞자리에 앉았어요.....
그런데 그것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채플시간에는 설교를 하시는데 교수님들도 돌아가면서
설교를 하시고 외부 강사분들도 오셔서 설교를 하시는데
저는 그 설교말씀이 꿀보다 더 달더라구요...
찬송부를때 눈물 흘리고 기도하면서 아멘하고
하나님 말씀들으면서 소름끼치고 전율하고
이것이 평생의 영적 양식이 되었고
영적인 건강의 체질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것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웠을때
사는게 죽는것 보다도 더 힘들었을때....
그 새벽기도의 그 예배의 은혜로 살았다고 간증했잖습니까?
설교 할려고 말씀을 펼치면 제가 은혜를 받고
소름이 끼치는 때가 참으로 많았어요....
은혜가 고난을 이기더라구요....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가 아닙니까?
날마다 예배를 드리니까 날마다 예배를 통해서
얻는 은혜를 통해서 세상의 모든 고난을 능히
이기고도 남는 힘이 되더라구요....
예전에 ㄷㅇ교회에서 사역을 할때 예배부가 있었는데
그 예배부원들은 5부까지 예배가 있는데 1부 부터 5부까지
다 봉사를 하시더라구요...예배 준비 상태 점검하시고...
마이크 헌금봉투 다 준비하시고...
그런데 이상한것을 발견을 했어요...
그렇게 열심히 봉사를 하시는데 예배는 안 드리시더라구요..
봉사하시느라고.....
한번은 예배 부장님이신 안수집사님과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이런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저희들은 교인들이 예배를 잘 드리기위해 희생하는 사람입니다.
라고 얘기 하시더라구요...깜짝 놀랐어요...
희생할께 다 있지 예배를 포기하고 희생하시다니....
그래서 수요예배 설교시간에 봉사하시는 분들을
칭찬을 해 드렸어요 정말 우리교회 봉사부원만큼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없는것 같다고
모두들 참으로 좋아하시더라구요...
그 다음말이 중요했어요...그런데 저분들이
우리교회에서 제일 위험한 사람들이시라고.....
왜냐하면 예배를 안 드린다...
예배를 안드리면 어떻게 되는가 하면 은혜도 없고
하나님의 식도 배우지 못하고 열심만 있게 되면...
저렇게 열심히 하다보니 저분을 장로로 권사로
세워하지 하게 되면 저들이 중직자가 될것이다...
중직자가 되면 교회에 중요한 영향력을 끼치게 되는데
저들은 받은 은혜가 없기 때문에 판단하고 결정하는것이
여전히 세상식일 것이다...
그러면 교회가 어지러워진다...
예배부원들에게 얘기 했어요 최소한 한 분은
봉사하지 말고 예배드리시라고....
신경쓰지 말고 예배드리시라고...
뒷자리에 못않으시니 맨 앞자리에서 함께
찬송하고 기도하고 말씀듣고 은혜를 받으시라고...
그런데 그 말을 옳게 받아 주셨어요...
여러분 예배가 죽으면 교회가 죽어요....
하나님이 주인이신 신앙고백은 예배에 있습니다..
그 예배가 살아있는가? 죽어있는가?
예배가 말라 비틀어져서 터진 포도주 부대 같아서
은혜가 다 말라 비틀어져서
그냥 습관적으로 책임 직분 일때문에
그냥 교회를 들랑날랑하는 사람은 아닌가?
늘 잘 반성하고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예배할줄 아는 날기새 식구들 다 되시기를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
그 찾으시는 자 중에 우리 날기새식구들이 다 들어가서
하나님을 기쁘시고 영화롭게 하여 그 은혜로
세상의 모든 고난과 역경과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승리해 내는 우리들 다 되실수 있기를.....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빈 손으로 보내셨도다.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누가복음 1:46-55)
마리아는 하나님에 관한 가장 주목할 만한 일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류의 역사의 과정을 지금 막 바꾸려 하고 계십니다. 모든 시대 중 가장 중요한 30년이 이제 막 시작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때 하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보잘 것 없고 미천한 두 여인—하나는 늙고 아이를 못 낳는 여인(엘리자벳), 하나는 어린 처녀(마리아)—과 함께 하십니다. 마리아는 비천한 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비전에 의해 너무나 감동해서, "마그니피카트(Magnificat)"라고 알려진 마리아의 송가가 그녀의 마음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누가복음 1:46:55).
마리아와 엘리사벳은 누가의 기록에 있어 놀라운 여주인공들입니다. 누가는 이 여인들의 믿음을 사랑했습니다. 엘리사벳과 마리아의 겸허함과 마음 속에서 우러나는 겸손은 누가를 매우 감동시켰으며, 그는 그의 고귀한 독자 데오빌로에게 이에 관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엘리사벳은 "내 주의 어머니가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가"(누가복음 1:43)라고 말합니다. 또한 마리아는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누가복음 1:48)라고 말합니다.
영혼으로 하나님을 진정으로 찬양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엘리사벳과 마리아처럼 자신의 비천함을 인정하며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낮고 낮은 자신들을 돌아 보신 그 놀라운 사실에 압도당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