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쿄 TOP - 월월 일일 & 촌철 & 명자의 언〉 2024.02.09

[MIDO(美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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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잘 보내고 계신지요. 명절 상차림 준비에 종일 허리도 못 펴고 힘든 시간을, 또 손님맞이에 정신없었던 하루, 아니 온종일 정체와 씨름한 귀성 길의 하루 혹은, 1인가구로 평소와 다름없는 휴일의 하루이셨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최대의 명절 ‘설’입니다. 따뜻하고 약동하는 또 소생하는 봄맞이의 ‘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전제일!, 무사고제일!, 건강제일!로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2월 9일

환희는 마음속에서 샘솟는다.

‘사람을 구(救)하자’ ‘절복(折伏)하자’는 신념(信念)의 발로(發露) 속에 진짜의(진정한) 환희(歡喜)가 태어난다.

※ 『보급판(普及版)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池田大作全集) 스피치』〈2001년(1)〉에서

※ ‘나의 벗에게 드린다’에 이어 2023년 11월 25일부터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이 새롭게 게재되었습니다. 타이틀의 ‘月々日々に(월월 일일로)’는 우리말로 ‘다달이 나날이’ ‘매월 매일’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지만, 「성인어난사(聖人御難事)」(어서 1190쪽)의 일절(一節) 그대로 ‘월월(月月) 일일(日日)’로 표기하겠습니다.

〈촌철(寸鐵)〉

2024년 2월 9일

“항상 퇴(退)하지 않고 믿는 것이니라.”(어서신판1872·전집1544)

신심(信心)은 물(水)이 흐르듯.

지속(持續)이야말로 승리(勝利)의 길(道)

◇

민음(民音)의 날.

음악(音樂) 교류(交流)로 국경(國境)을 초월한 정신(精神)의 유대가.

민중(民衆)이 주역(主役)인 대문화(大文化) 운동

◇

격려(激勵)는 ‘만(萬)의 힘’.

회합(會合) 20%, 개인지도(個人指導)가 80% - 이 지침(指針)을 가슴에 품고 최전선(最前線)으로

◇

어른의 (학교교육) 다시 배움이 넓혀진다.

배우는 것에 ‘너무 늦음’은 없다고.

도전(挑戰)하는 마음이야말로 젊음의 원천(源泉)

◇

주택(住宅) 화재(火災)에 주의(主義).

잠자리에서 흡연은 엄금(嚴禁).

스토브 근처에 물건을 두지 않는 등 철저(徹底)

〈명자(名字)의 언(言)〉

다보회 부부에게 배운 대화하는 자세

2024년 2월 9일

벗의 곁으로 향하는 길에, 어느 다보회(多寶會)의 부부와 딱 (마주쳤다). 남성은 폐(肺)질환으로 휴대용 산소 봄베(Bombe: 휴대용 용기)을 끌고 있었다. 그 남편을 부축하듯 살며시 등에 손을 얹고 미소 짓고 있는 아내. 화목한 부부와 함께 걸으며 신앙체험을 들었다.

둘이 함께 인생(人生)의 산고개(山坂[야마자카]: 산비탈)을 넘어, 홍교(弘敎)에 힘써 왔다고 한다. 남편이 “절복(折伏)은 확신(確信)으로 말하는 것이 중요해”라고 하자, 아내가 “그렇지요. 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동고(同苦)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렇게 상대의 보폭(步幅)에 맞추어, 천천히 같은 속도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지 않으면, 오토상(아버지)!” 잠시 담소(談笑)

이별할 때, “오늘은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줘서 고마워요.”라고. 아니,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은 것은 이쪽. 즐거운 대화 속에서 중요한 대화(對話)의 자세를 가르쳐 주셔서(배울 수 있어서) 감사함으로 가득 찼다.

문득, 초창기(草創期)에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격려로 발심(發心)한 선배의 말이 생각났다. “선생님께서는 내 작은 고민에도 진지하게, 성실하게 귀를 기울이며 동고해주셨다. 이치(理致) 따위는 아니다. 따뜻한 선생님의 마음을 접했기 때문에 ‘지지 않고 열심히 하자’라고 생각했다.”

좋다, 스승이나 선배에게 배워, ‘동고(同苦)’하며 ‘진심(眞心)’ 어린 대화를! 이렇게 가슴속에 결의(決意)의 등불을 밝힌 어느 날의 일이었다. (訫)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2月9日

歓喜は心の中からわいてくる。

「人を救おう」「折伏しよう」という信念の発露の中に、本当の歓喜が生まれる。

※『普及版　池田大作全集　　スピーチ』〈2001年（1）〉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2月9日

「いつもたいせず信ずるなり」（新1872・全1544）。

信心は水が流れる如く。

持続こそ勝利の道

　　　　　◇

民音の日。音楽交流から国境超えた精神の絆が。

民衆が主役の大文化運動

　　　　　◇

励ましは“万の力”。

会合2割、個人指導が8割―この指針を胸に最前線へ

　　　　　◇

大人の学び直し広がる。

学びに“遅すぎ”なしと。

挑戦の心こそ若さの源泉

　　　　　◇

住宅火災に注意。

寝たばこは厳禁。

ストーブ近くに物を置かないなど徹底

名字の言

多宝会の夫妻から教わった対話の姿勢

2024年2月9日

　友のもとへ向かう道すがら、ある多宝会の夫妻とばったり。男性は肺の病気で、携帯用の酸素ボンベを引いている。その夫を支えるように、そっと背中に手を添えてほほ笑む妻。仲むつまじい夫妻と一緒に歩きながら、信仰体験を聞かせてもらった▼二人して人生の山坂を越え、弘教に励んできたという。夫が「折伏は確信でしゃべることが大事や」と言うと、妻が「そうね。でも、やっぱり一番大切なのは同苦することじゃないかしら。こうして相手の歩幅に合わせて、ゆっくり同じ速さで進むような励ましを心がけないとね、お父さん！」。しばし談笑▼別れ際、「きょうは私たちの話を聞いてくれてありがとう」と。いえいえ、お礼を言いたいのはこちらの方。楽しい語らいの中で大切な対話の姿勢を教えてもらい、感謝でいっぱいになった▼ふと、草創期に池田先生の激励で発心した先輩の言葉を思い出した。「先生はね、僕のちっぽけな悩みにも真剣に誠実に耳を傾け、同苦してくださった。理屈なんかじゃない。あったかい先生の心に触れたから“負けずに頑張ろう”と思えたんだ」▼よし、師や先輩たちに学び、“同苦”と“真心”の対話を！――胸に決意の灯をともす、とある一日の出来事だった。（訫）

[🇸🇨청년과 함께]

감사합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복취]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항상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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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