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을 확 줄여야 한다. 어서 그렇게 해야 한다. 될수록 빨리 말이다.
설탕은 이빨만 썩게 하는 게 아니다. 사람이 죽은 후 몇백년이 지나도 남는 게 이빨이다. 그 이빨이 썩는다는 건 설탕이 그만큼 몸에 해롭다는 증거다.
요즘 대부분의 음식이 너~무 달다. 달다 못해 쓴맛이 나는 것도 많다. 너무 많아서 일일이 열거하기조차 힘들다. 각자 생각해보시면 동의하실 거다.
설탕을 뿌려두면 벌레가 모여든다. 온갖 벌레가 모여들어 난리를 친다.
설탕을 많이 먹으면 몸속에 "세균과 바이러스"가 모여들어 염증을 일으키고, 그것이 자라 무시무시한 암이 된다.
쉽게 말하면, 설탕이 녹으면 끈적끈적해지는데, 이것이 몸속에 들어가서 피를 끈적끈적하게 만든다. 그러니 혈액순환이 안되고, 순환이 안되니 피가 굳어져 혈관이 막힌다. 예를 들어, 그 혈관이 심장으로 통하는 "관상동맥"이면 동맥경화가 진행되어 심장마비가 오고, 모세혈관이 막히면 손발저림이나 하지정맥류, 또는 류마티스관절염 등이 생기고, 뇌혈관이 막히면 뇌졸중이나 뇌출혈이 된다.
위장쪽 혈관이 막히면 위염이, 간에는 간염이, 폐에는 폐렴이, 신장(콩팥)에는 신장염이, 방광에는 방광염이, 췌장에는 췌장염이, 뇌에는 뇌염이 생긴다. 눈쪽 혈관이 막히면 백내장이나 녹내장이, 귀에는 중이염, 코에는 비염, 입에는 구내염, 목에는 후두염이나 식도염, 편도선염, 갑상선염이 생긴다. 한마디로, 모든 병은 염증으로 시작되어 그것이 암이나 중풍, 당뇨와 치매와 같은 중병으로 발전한다. 그러므로 염증 상태에서 병을 물리쳐야 한다. 이때는 호미로 막을 수 있다. 하지만 병이 깊어지면 가래로도 못막는다. 허준선생이 와도 안되고, 화타나 편작이 와도 소용이 없다.
설탕은 염증을 일으키는 주범 중의 하나다.
건강한 몸은 약알칼리성이다. 이때가 가장 건강한 상태인데, 설탕은 인체를 산성화시킨다(산성체질로 만든다). 무서운 산화물질이다. 산화라는 것은 못이 녹스는 것과 같다. 녹이 슬면 대못도 썩게 되고, 강철도 부스러기가 된다. 이것이 몸속에서는 오장육부에 염증이 생기는 원리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것이 정신도 망가뜨린다는 사실!!
때문에 올부터 설탕 줄이기 운동을 벌여야 한다. 내가 살고, 가족이 사는 길이다. 설탕은 입을 유혹한다. 엄청난 유혹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쉽다. 절세미녀를 앞에 둔 사내가 그 유혹을 이겨내는 것 이상으로 참기 힘든 유혹이다. 생선을 앞에 둔 고양이가 그것을 모른 채 지나치는 것보다 이겨내기 어려운 유혹이다. 감미로운 설탕으로 버무려진 음식의 유혹! 말 그대로 거부할 수 없는 달콤한 유혹이요, 목숨과 바꿀만큼 강렬한 유혹이다. 하지만 이겨야 한다. 반드시 이겨내야 한다. 왜! 그것이 내가 사는 길이니까....
각자의 의지와 결심이 중요하다. 그것까지 대신 결정해줄 수는 없다. 각자의 몫이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온몸이 다 건강해진다. 한꺼번에 좋아진다. 우리 몸이 따로 분리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안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정신과..........이렇게 수많은 과로 나뉘어 치료하는 현대 서양의학은 이치상으로 맞지 않다. 돈은 돈대로 들고, 효과는 커녕, 혹 떼러갔다가 줄줄이 더 많은 혹을 달고 오기 쉽상이다. 조심해야 한다. 신중해야 한다. 왜! 내 목숨이 달린 문제니까!! 하늘보다, 땅보다 귀중한 내 생명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무작정 의사의 말을 믿고, 무조건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하다간 큰코만 다치는 게 아니라 생명까지 위태로워진다.
---[암치료 때의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그밖에 질병에서의 갖가지 수술이나 약물처방 등 대부분의 병원치료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피를 굳어지게 만들어 결국은 어떤 방법도 소용없는 지경에 이르게 한다. 작은 병을 점점 키워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괴물로 자라게 하는 것이다. 그 결과는 사망이다.
이렇게 비유할 수 있겠다.
창문에 앉은 파리 한마리 잡으려고 망치를 내리쳐 값비싼 창문이 박살나는 꼴이다. 물론 다행히? 파리 한마리는 잡았다. 그런데 비싼 창문은 깨져버렸다. 달리 말하면, 빈대 한마리 잡으려고 불을 질러서 초가삼간 다 태우는 격이다. 이번에도 다행히? 빈대 한 마리는 불에 타 죽었다. 그런데 내가 계속 살아가야 할 초가집이 폭삭 주저앉아 버렸다. 이러한 사실을 알만한 사람은 알고있고, 모르는 사람만 모르고 있다.물론 모르는 사람이 훨씬 많다. 그래서 지금도 가장 좋은 자리에는 병원이나 약국이 자리잡고 있고, 최근 몇년간 극심한 불황이라는 데 그 말이 무색할 정도로 요즘도 제일 번창하는 사업이다.]--
내 몸의 주인은 나다. 당신 몸의 주인은 당신이다.
그러므로 각자가 주인 노릇을 잘해야 한다. 주인이므로 내 몸에 대해서는 내가 책임져야 한다. 내가 병을 만들었으므로 내가 낫게 해야 한다. 그러지 않고, 무작정 의사나 병원에 몸을 내맡기는 것은 스스로 주인노릇을 포기하는 거다. 주인노릇을 포기하면 책임은 면하겠지만, 엄청난 댓가가 따른다. 비용이 엄청나게 든다. 집안이 거덜난다. 그 정도에 그치면 그나마 다행이다.
몸을 고치러 갔다가 심각한 부작용으로 병이 더 깊어질 확률이 엄청 높다. 결국은 의사가 두손, 두발 다 든다. 그러면 가야 한다. 어디로? 홀로 남겨진 중환자실에서 시름시름 앓다가 가족에게 마지막 인사도 남기지 못한 채 멀리 간다. 정말이지 그런 일은 막아야 한다. 주인으로서의 책임은 면했지만, 생명을 그 값으로 치러야 한다. 너무 억울하지 않은가??
제가 병원이나 의사와 원수져서 이러는 게 아니다. 다만 현대의학이라는 것이 어떤 건지 그 실상을 알고 현명하게 대처하자는 거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는 약 20년 동안 양약을 딱 한번 먹었다. 어금니를 빼고 나서 세균감염을 예방하느라 3일분을 받아와서 딱 2번 먹었다. 그게 전부다. 이후로도 양약 쓰지 않고 감기 등을 잘 이겨냈고, 다행히 큰 병 없이 이때까지 무난히 살아왔다.
병을 이기는 힘이 면역력이다.
내몸이 강하면 병균이 범접을 못한다.
그러기 위해선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한다. 몸 속에 피가 잘 통하기 위해서는 찌꺼기가 없어야 한다. 수도관이 녹찌꺼기가 가득하면 물이 잘 안나오는 것과 같다. 수돗물이 완전히 안나오는 경우가 수도관이 얼었을 때다. 동파가 되어 다 새버리고 수도꼭지에는 한 방울도 안나온다. 수도의 생명이 끊어졌다고 말할 수 있다.
사람의 경우는, 혈관이 찌꺼기로 완전히 막혀서 터져버리는 경우다. 그것이 심장마비이고, 뇌출혈이다. 바로 사망이다. 그렇게 안되도록 예방하는 것이 치료보다 더 중요하고, 돈도 적게 든다. 제가 지금 당연한 소리를 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그다지 노력을 하지 않는다. 물론 저도 아직 노력 부족이다. 앞으로 더 노력하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을 내가 알아야 한다. 알아야 살 수 있다. 알려면 배워야 한다. 평생 배운다는 마음으로 항상 귀를 열고, 눈을 활짝 뜨고 새로운 정보, 올바른 정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오늘날은 정보의 홍수 시대다. 인터넷을 정보의 바다라고 하지 않는가? 홍수에는 보물도 떠내려오고, 똥물도 섞여 있다. 바다에도 진귀한 산해진미도 많지만, 온갖 오염물질이 범벅되어 있다. 현명해야 그 중에서 유익한 것을 취할 수 있다. 잘못 선택하면 패가망신하기 쉽상이다. 그러니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통찰력과 판단력을 길러야 한다. 그렇게 해서 우선 내가 스스로를 지킬 힘을 갖추고, 그 실력으로 가족의 건강을 돌보는 조력자가 되어야 한다.
이렇게 되면 가족 모두가 건강해져서 가정에 진정한 평화가 찾아온다. 화목한 가정이 저절로 된다.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니 큰소리 낼 일이 없다. 늘 웃음이 만발한다. 가정이 화목해지니 만사가 형통해진다. 한마디로, 살맛나는 세상이 되는 거다. 우리 모두 그런 세상에서 살아가도록 노력해보자. 함께 지혜를 모으면 어렵지 않다.
앞으로 더 자주 이 카페에 들리셔서 서로 좋은 정보, 재미난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어보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새록새록 정도 싹트고, 서로를 발전시키는 인연이 될 듯 싶습니다.(글이 길어져서 편의상 반말로 썼습니다. 너그러운 양해 바랍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늘 행복하셔요각종 건강 정보가 있는곳 클릭☜
첫댓글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네 ㅡ
감사합니다 ^_^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ㅡ
감사합니다 ^^
정보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ㅡ감사해요
팅커벨님 ㅡ
새해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셔요♥♡☆
네~ 고맙습니다.
유익한 글 끝까지 읽었습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구정 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반가워요 ㅡ선덕여왕님..
새해도 늘 건강하시고 많은 분들께 큰 덕을 베푸시어 무진장 사랑받는 분이 되셔요 ♥♡♥
네,,맞아요....몇년전 전고지혈,,,탄수화물을 줄인 지금은 정상입니다 ^^
좋은자료 공부 잘하고 갑니다 ..
미숭산님! 새해 건강 하시구 소원 하시는일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 ...
시냇물님 ㅡ감사합니다
새해도 늘 건강하셔요^_^
감사합니다
네 ㅡ
새해도 늘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