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건강보험이라는 발신자한테 등기가 왔다가, 집에 아무도 없어서 그냥 돌아간다는 우체국 쪽지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뭐 그러려니 했는데 2차 방문때도 없어서 28일까지 우체국으로 직접 찾으러 안오면 반송한다..
써있었는데, 생각해보니 28일이 어제더라구요-_-
그래서 부랴부랴 우체국에 전화해보니 반송됐다고..
엄마한테 중요한거면 어쩔거냐고 괜히 혼나고 건강보험공단 114에 전화해서 번호물어물어 연락했는데
아, 정말..
상담원은 찾을 방법이 없다는 말만하고 담당자는 자리에 안계신다하고 정말 답답해 죽을뻔했습니다.
다시 확인할 방법이 없을까요...
첫댓글 재발송 아니면 찾기 힘들것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