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상당히 긴 꿈을 꾼건지 일전에 꿈의 앞부분을 꾸고나서 연결해서 꾼건지.. 애매 모호합니다..
설명을 드리지만..
제가 어머니와 누나 저 3명이서 살고있었습니다.. 주인집 아주머니와도 참 친했죠...
그런데 제가 따로 나가살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때문에 나가서 잠시 혼자살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되었지만..
어머니와 누나가 살던 집은 이미 거주를 하지 못하게되었습니다. 다른집을 알아봐야했죠..
주인아주머니가 제가 살고있을때는 월세를 받으면서 그냥 그냥 유지를 했었지만 제가 나가고나서 집을 내놧다고 하시더라구요
다른방들도 거주위치가 별로였는지 사람들이 새들 들어오지않아 집들이 놀고있다는 이유로... 건물을 내놓으신겁니다..
정황으로봐서 저때문에 유지를 하고 계셨다는걸보니
무척이나 저를 이뻐하셨나봅니다..
그리고 어머니와 같이 새로 이사갈집을 보러 갔습니다... 어머니가저를 대려간곳은 새집이였습니다..
집....이라고해야하나..... 아무튼.. 신발을 벗고 들어간 건물 왼쪽구석에 방이따로 있엇습니다,,문 하나가있었고
문을열자 사람한명 누을정도의 작은 방이 있었습니다.. 벽은 벽지를 언재 발라놨는지 노랗게 색이 바래져있었고
한쪽벽면은 바로 옛날 창호지와 나무로되있는 여닫이 문이 있었을꺼같은 늬앙스를 풍기고 울퉁불퉁하게 벽지로 두껍게
칠해 억지로 벽을 만든듯한 흔적이 역력했고 역시 색이 노랗게 바래져있었습니다..
그리고 방바닥은 벽이랑다르게 따듯해보이는 담요가 깔려 있습니다.. 빈틈없이.. 그리고 그외에 아무것도 없었죠..창문도..
그리고 거실같은곳에서는 제키보다 낮은 천장때문에 구부정하게 걸어야했습니다...
방을보고 나와서 신발을 신으면서 제가 어머니께 저기가 내방이면 엄마랑 누나는 옆방이냐고 물어보면서
이층 침대가있는 곳을 가르켰습니다..
그런데 우리만사는곳이 아닌듯 했습니다.. 바로옆에 벽도없는곳에 여럿 이층침대와 서럽장들이 있었습니다.
제방만 작은 벽으로 둘러쌓여있고 다른 곳은 유난히 이뻐보이는 이층침대들이 있었습니다..
이윽고 어머니가 연락했는지 누나가 와서 조금만 참으라는 말만하고 꿈이 끝났습니다.
저의 현제상황을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지금저는...26살...청년 입니다.. 정규직은 아니고 일당으로 받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어머니.누나.저 이렇게 3명이서 살고있구요.... 저는뭐.. 집에 금전적으로 별도움이 못되고있습니다
첫댓글 님의 꿈으로만 보면 이런꿈도 좋은 꿈 아니거든요
꿈에 이사를 해도 아주 화려하고 가구도 고급스럽고
또한 모든 환경이 현제의 상황보다 좋아야 좋은 꿈으로 해몽하는데
이꿈은 그렇지를 못합니다 제가 볼땐 님의 하는일에 조금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해요
다른 말로 표현 하면 현제의 일자리에서 또다른 일자리를 찾아야 할 꿈으로 보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맹목적으로 믿지는 않지만 누군가에게 꿈풀이를 부탁했을때 답변이 돌아온다는것가체가 좋아서말이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