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멋ㄷH루ㅅrㄹr ,나니n댕 이쁜 코멘 감사드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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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
메일; choko--a@hanmail.net
팬카페 없지요-0ㅠ.
(하나 만들어주세요ㅠㅠ)
불펌하면 미워요>_<
아무리 허접한 소설이래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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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_+. 오늘도 힘찬 일주일을 시작하는
월요일이 되었다=_=.
나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은결이와 함께 등교중이다.
그런데 갑자기 무언가가 생각이 난
나는 한은결에게 물어보기로 마음먹었다.
"은결아. 우리 사귀는거. 애들한테 말 안해=_=?"
그렇다. 우리는
여태 사귀는 걸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꽥꽥이에게도 말이다=_=.......
그냥 어쩌다보니 말 안했는데.....
"음-_-. 말 안하는 게 좋지 않을까?"
"은비나 이은이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0=? 꽥꽥이는 너무 입이 싸니까
안되고 말이야=_=......"
"뭐. 니 마음대로 해."
나는 은비와 이은이에게는 말하겠다는
마음을 먹었고 학교로 왔다=0=.
학교에 오니 날 반겨주는 이...=_=.
꽥꽥이-_-^.
"가영아~"
"떨어져! 떨어져=0=!!"
"하하하하>_< 왜그래앵."
"난 니가 싫다니깐=_=^?"
"이씨잉ㅠ~ㅠ. 그럼 은결이한테 가야지-_ㅠ.."
"안돼! 은결이는 내꺼란 말야-0-!"
-_-.......하하...하하..
내가 무슨 생각으로 은결이가 내꺼란 소리를 외쳤는지-_-....
녀석은 날 놀란 눈으로 쳐다보았고
나는 허허-0- 웃음을 흘릴 뿐이였다=_=...
젠장. 이 입싼 꽥꽥이한테 가장 먼저 말하겠구나
싶었는데. 이 꽥꽥이란 녀석=_=.
나에게 달려들며 한다는 말이-_-.
"흥>_<. 은결이는 인규꺼야."
이러고는 은결이한테 가다가 자빠졌다-_-.
저런 얼빠진 행동을 누가 고등학생이 하는 행동이라 생각하겠는가=_=.
나는 한심하단 생각에 도리도리 고개를 저으며
자리에 앉았다.
시간이 흘러 체육시간이 되었고=_=.
아이들은 신음소리를 내며
체육복을 갈아입고 있었다.
왜냐면 체육선생이 어지간히도
애들을 못잡아먹어 안달난 선생인듯 해보였다=_=.
일명 '한백금매'로 통하고 있는데=_=.
그 이유인 즉, 그 선생이란 작자는
우리에게 따끔한 고통을 기술있게 주고 싶어서
한라산에서 10년-_-. 백두산에서 20년-_-.
금강산에서 10년동안 매타작의 기술을
연마했다는 의미였다-_-.
주로 아이들은 '금매'라고 불렀다=_=.
별명중 뒷부분만 따온 것이라고-_-;
"아씨-_-. 금매 시간이잖아-_-^."
"아악=_=. 나 체육복 안가져왔다."
"미친. 옆반에서 빌려와!"
"에이씨-_-."
이렇게 아이들은 금매 시간이면
그 전 쉬는 시간이 난리통이 된다.
나도 저번에 체육복을 준비 못해서
맞아봤는데 그 선생은 엉덩이를
대나무 매로 때리시는데=_=.
맞는 고통이 참으로 희안하였다=_=.
표현이 참으로 어려운 느낌이란 것만 알고들 계시라=_=.
'딩동댕동♬ 딩동댕동♬"
결국 금매 시간을 알리는 종은 쳤고-_-
아이들은 약속한 듯이 괴로운 고함을 외쳐댔다-_-.
누가 보면 미쳤다고들 할 지 모르겠지만
절대 네버, 우리반 아이들은 정상적이기에 고함을 치는 것이다.
정상적인 아이가 금매시간을 좋아할리 없었다.=_=.
"허요-0-. 이 못 맞아서 안달난 새앙쥐 새끼들 같은 것들 봐라-_-.
또 체육복을 안입고 배째라는 식으로 나왔어-_-?"
금매의 목소리였다=_=.
그는 오자마자 하는 소리는 '허요' 였다-_-.
그걸 해야 편한 수업이 된다고 했다=_=;
"그럼 이 한라산에서 10년. 백두산에서 20년.
금강산에서 10년 연마한 이 매타작을 한껏 휘둘려 야겠제-0-!"
금매는 들고있던 대나무매를 허공에 휙휙-
휘둘려 보였고=_=.
맞기를 기다리고 있던 아이들은.
얼굴이 말이 아니였다-_-.
우리는 수업은 일단 타작으로 시작하였고.
맞은 아이들은 연신 엉덩이를 비비며-_-.
신음소리를 냈다-_-.....
그렇게 금매시간은 끝났고-_-...
금매는 아쉽다는 표정으로 가버렸다.
나도 교실에 들어가려고
은비손을 잡는데
누가 뒤에서 날 부른다-_-.....
"호박언니~"
라고-_-......호.호박언니-_-?
이 이목소리는...서.설마-0-!!!!!?
나는 혹이나 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돌렸고
뒤에서는 싱긋 웃으며
날 '호박언니'라 칭하는... 하련이라는 여자가 서있었다.
하련이라는 여자-_-. 기억하시겠는가.
새벽녘에 술에 취해 만신창이가 된 한은결을
끌고 우리집에 모셔다준...-_-.
그리고 날 호박언니라 칭하는.....=_=....
그런데 이여자가 지금
날 부르고 있다. 무슨 일이지-_-?
"하하-0-. 무슨일로-_-."
"언니. 저 얘기 좀 할 수 있을까요?"
"아-_-.무슨 얘길...-_-?"
"여기선 좀 그러니까....."
그러면서 날 끌고 어디론가 가는...
그런데 얘 교복이 우리꺼랑 매우 흡사하다만은
다르다......많이 본듯한.....아......!!
이거 한서중학교 교복이네-0-.
그렇다. 우리 학교 한서고등학교와 한서중학교는
운동장 하나를 함께 쓰는=0=.....
그런 존재였다. 그럼....
이..... 하련이란 여자...-_-....
한서중학생-0-!?
그럼... 나보다 어리잖어-0-.
그래서 언니라 한건가-_-? 물론 앞에 호박을 붙여
호박언니라 했지만....=_=;
그렇게 이것저것 생각하며
하련이란 여자가 한서중학생이란 걸 알아낸 지금-_-
나는 이미 이 여자의 손에 이끌려
중학교 공터에 와있다는 사실=_=;;;;
"언니. 저기요. 부탁이 있어요."
"어-0-? 아응=_=..."
맞다. 이 하련이란 여자.
나한테 할말이 있어서 날 여기로 이끌고 온 것이였다.
"언니 오빠네 있죠?"
"응? 아...그렇지=_=....."
"상은 언니도 있죠?"
"아...그래=_=.."
"그럼 부탁이 하나 있는데요."
"응=_=...뭔데?"
"상은 언니.. 감시 좀 해주세요."
"뭐-0-!? 감시?"
상은이를 감시해달라고=0=?
이게 뭔 뚱딴지 같은 소리여=0=!?
"감시요. 언니 핸드폰 있죠?"
"아. 응=_=..."
"줘봐요."
나는 저번에 엄마께서 주고 가신 핸드폰을
내밀었고 하련이라는 여자는 내 핸드폰으로
뭔가를 하더니 내게 다시 준다=_=.
"제 핸드폰 번호에요. 혹시 상은언니가 은결오빠하고
무슨일 있으면 제까닥 연락해줘요."
"무슨일이라니-_-...?"
"그러니까 예를 들어... 둘이 키스를 한다든지..."
"어억-0-....."
"그럼 연락해요!"
그러고는 다다다- 뛰어가버리는 하련이라는 여자.
나는 곧장 내 핸드폰으로
그 하련이라는 이름을 찾아보았고
검색시 뜨는 이름은-_-....
'와방이쁜임하련♡'
-_-......와..와방이쁜임하련....-_-... 더군나나 하트까지=_=...
나는 몰래 그냥 '임하련' 이라고 고쳐 넣었고
다시 교실로 들어왔다=_=......
수업시간에 생각하건데-_-...
어째서 내가 그런걸 감시하라는 건지-_-....
골아파진 나는 그냥 대가리 박고-_-
자기로 마음먹었다.-_-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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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 달아주신 분들 때문에
힘이 났습니다+_+.
코멘 꼭! 달아주세요^-^+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연애 ]
★☆나만의 파란만장한 동거아닌 동거☆★ [038]
아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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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8 18:3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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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잼쓰요.. 잼쓰욧. ㅋ
감사합니다+_+ 앞으로도 힘내서 소설 쓰겠습니다+_+~
임하련 - _- 미친년-_- 왜 그지랄이니- _-+
= _=; 그,글세요-_-; [당신 작가야! 정신 차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