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희림 방송통신심위원회(방심위) 위원장이 최근 미국에서 구글 부사장을 만나 구글이 ‘부산 유튜버 칼부림 사건’의 폭력적 영상을 뒤늦게 삭제한 것을 항의했다. 강력 항의하는 과정에서 책상을 내리친 것으로 전해진다. 구글코리아는 류 위원장의 행동이 부적절했다며 방심위를 항의 방문했다. 전국언론노조 방심위지부는 류 위원장의 대처를 비판했다.
지난 14~18일 구글과의 업무 협력 등을 위해 미국 출장을 다녀온 류 위원장은 15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마컴 에릭슨 구글 정부·대외정책 담당 부사장과 만나 실무협의를 했다. 류 위원장은 이날 영상 삭제 지연에 항의했다. 실제 류 위원장은 귀국 후 주재한 20일 간부회의에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일부러 언성을 높였다”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첫댓글 이건 뭐여 시벌;;;
대체 어쩌다 저런 인사가 저기 올라가있는겨
안봐도 뻔하네 에효
윤그랩도 그렇고 개저씨 본능은 참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저 X신 ㅋㅋㅋㅋ 어유
충격과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