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일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약물을 복용했다면 그만큼 일찍 죽겠죠.;;; 요 몇년사이에 왕년에 활약하던 WWE선수들이 몇이나 죽어나간걸 보면 WWE도 조금은 의심이 되더군요.(과거에 스테로이드 파동도 있었고....) 근데 WWE 의외로 조용하네요.WWE에 대한 그런 의혹제기는 없나요?
우선 본즈 탈만합니다. 그런데 2004년 MVP는 벨트레가 더 가깝다고 봤습니다. 전체적인 Name Value, Career Stat.을 따지자면 당연히 본즈가 높죠. 팀내 영향력 벨트레와 본즈는 동급이었습니다. 그 외에 팀성적, 개인성적은 벨트레가 높았죠. 2004 MVP 뽑는것에 근 20년동안의 기록인 700홈런이 반영된다는 것은....
글구 약물복용은 거의 기정 사실이죠. 이거 역시 약물땜에 자격이 없다! 라든지 700홈런 꽝이다! 라는 말을 하려는게 아닙니다. Balco에서 본즈에게 남품한거 까발렸고 쉐필드의 인터뷰 통산캐리어 중 45홈런 넘긴 시즌이 2000년 이전 단 한번이라는 걸 보면 지금까지 복용중인지는 몰라도 의심의 여지가 없죠...
의심은 의심이고 사실은 아니죠..아직은..그리고 mvp투표는 플옵이랑 상관없습니다..시즌끝나고 투표하니까여..울 나라나 플옵까지 영향있는거지 mlb는 사이영,mvp모두 시즌끝난후 투표합니다.벨트레의 기록은 정말 최고였고mvp의 기록이죠...하지만 본즈의 기록은 단일시즌 역대 최고의 기록이라고도 할수 있을정도로 엄청
플오전에 한다면 상관없을지 몰라도 바람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시즌끝에 투표하니깐 당연히 상관있습니다.인간이 투표하는거니까요.팀성적이 개인성적을 뒤엎을만큼 차이는 아니라고 하셨지만 양선수를 뺀 양팀의 전력 한번 비교해 보십시오.물론 gnats도 허접팀이 되는것은 사실이지만 다저스가 왕허접되는거에 비교될까요?
맞습니다. 그 아저씨 성적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OPS 14할인데 무시할 수가 있나요? 다만 발코 여파도 있었고 시즌 성적만 놓고 봐도 작년 푸홀스처럼 벨트레가 밀리는 수준이 전혀 아니올씨다..입니다. 기자들 완전 본즈 빠돌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는... 그래놓고 AL은 게레로 제대로 줬네요,.
제 개인적으론 본즈빠진 샌프가 벨트레 없는 다저보단 더 허접해 보입니다만 ;;; 머 어차피 그건 개인적인 생각이니 할수 없구요...일단 전 본즈빠는 아님다 ^^ 단지 본즈가 이번시즌 MVP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구요..제가 시즌끝난후라고 한건 플옵전에 투표가 끝났다는 말입니다..따라서 벨트레의 플옵삽질은 전혀 반영
되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제 생각엔 작년이 더 논란이 심했습니다.;;; 올해는 엠팍에서도 아주 당연히 넘어가는 분위기던데여~~단지 약물빨 본즈!!라는 소린있어도 그의 성적이 벨트레를 뛰어넘는 MVP의 성적이라는덴 이견이 없는 분위기입니다...머 거긴 거기고 여긴 여기지만 ^^
첫댓글 약물 파동으로 폄하되기엔 그가 올시즌 세운 기록이너무 굉장하죠 ㅡㅡ;; OPS 1.422.....과연 제가 죽기전에 이런 스탯을 또 볼수 있을지... 거기다가 타율도 1위먹었고 370여 타석에 45홈런(대략 8타석에 홈런 1개씩 ㅡ,.ㅡ)MVP 못받는게 사기
솔직히 내셔날 리그는 거의 확정적인 상태였고 아메리칸 리그가 누가 될지 참 궁금하네요^^ 내일 발표나는 건가요??
선구안이나 동체시력등은 약물로도 증가시킬수 없는거 아닌가요? 다만 홈런치기 위한 파워는 약물에 의존하는듯
balco에 관한 스캔이 이번해에 첨나온게 아니죠. 작년부터 불거졌으니 이번씨즌에는 본즈역시 조심히 행동햇을꺼라 생각합니다.역시 당연히 받을만하다고 보구요
막말일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약물을 복용했다면 그만큼 일찍 죽겠죠.;;; 요 몇년사이에 왕년에 활약하던 WWE선수들이 몇이나 죽어나간걸 보면 WWE도 조금은 의심이 되더군요.(과거에 스테로이드 파동도 있었고....) 근데 WWE 의외로 조용하네요.WWE에 대한 그런 의혹제기는 없나요?
고의사구는 그의 실력만으로 평가해서는 안됩니다. 그만큼 샌프 다른 타자가 허접하니 걸러 버리겠다는 거죠. 물론 본즈 실력이 뛰어나서 그런거지만 뒤에 확실한 타자 하나만 있었어도 확 줄었을겁니다(물론 본즈 성적도 뛰겠지만...;;)
약물에 관한 확정 발표 나기 전까진 뭐라 할수 없죠. 제가 본즈 싫어하긴 하지만 그의 기록은 인정합니다. 분명 MVP받을 만한 기록이구요.
뭐 고의사구가 다른타자에 의한 요인도 크겠지만 그래도 그걸 감안해도 상당한 수치죠 ^^
출루율이 6할이 넘는데 모 다른 말이 필요합니까? 이거 하나만으로도 당연해 보이는데요,,
아무리 다른 타자가 허접하더라도 그냥 거르지는 않죠 그가 메이저리그 전체 투수들에게 엄청난 견제를 당하고 가끔 들어오는 공 홈런 만들고 그만큼의 타율을 올린다는겄 자체가 만약투수들이 다른 선수처럼만 상대했다면
이미 800홈런도 넘지 않았을까 하네요
소원인데 한시즌만 본즈에게 고의사구없이 해봤으면;; 한다는ㅋㅋ
팀이 플옵 진출을 못했고 홈런왕을 차지하고 3할 3푼을 치고 팀이 플옵에 나간 타자가 못받았다는게 가장 웃기는 처사입니다.
혹시 윗님 벨트레 말씀하시는 건가요?? 솔직히 벨트레 이번에 임팩트가 쎄긴 했지만 본즈보다는 떨어진다고 보는데요...
전 좀 다른얘기지만 그몸으로 도루 곧잘해내는거보믄 신기할따름.. 오티즈..보고배워라..ㅡㅡ;;;
가장 웃기다고 보기는 뭐 하다고 봅니다만.. 사견이겠죠.
우선 본즈 탈만합니다. 그런데 2004년 MVP는 벨트레가 더 가깝다고 봤습니다. 전체적인 Name Value, Career Stat.을 따지자면 당연히 본즈가 높죠. 팀내 영향력 벨트레와 본즈는 동급이었습니다. 그 외에 팀성적, 개인성적은 벨트레가 높았죠. 2004 MVP 뽑는것에 근 20년동안의 기록인 700홈런이 반영된다는 것은....
아쉬운건.. 벨트레가 플오때 삽만 들지 않고 홈런 3~4개만 넘겨줬으면.. 이건 모르는 게임이었습니다. 기회를 날려버린 벨트레 탓을 해야지.. ㅡㅡ;; 것보다 대니얼님과 의견 일치하는건 첨인듯.. ㅋㅋ
글구 약물복용은 거의 기정 사실이죠. 이거 역시 약물땜에 자격이 없다! 라든지 700홈런 꽝이다! 라는 말을 하려는게 아닙니다. Balco에서 본즈에게 남품한거 까발렸고 쉐필드의 인터뷰 통산캐리어 중 45홈런 넘긴 시즌이 2000년 이전 단 한번이라는 걸 보면 지금까지 복용중인지는 몰라도 의심의 여지가 없죠...
의심은 의심이고 사실은 아니죠..아직은..그리고 mvp투표는 플옵이랑 상관없습니다..시즌끝나고 투표하니까여..울 나라나 플옵까지 영향있는거지 mlb는 사이영,mvp모두 시즌끝난후 투표합니다.벨트레의 기록은 정말 최고였고mvp의 기록이죠...하지만 본즈의 기록은 단일시즌 역대 최고의 기록이라고도 할수 있을정도로 엄청
납니다..게다가 샌프는 꼴찌팀도 아니고 5할승률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마지막까지 와일드카드를 노렸던팀입니다...거의 마지막까지는 와일드 카드 선두였져..la에 1게임차 까지 따라가기도 했고..플옵에 떨어지기는 햇지만..팀성적이 개인성적을 뒤엎을만큼 큰차이가 나는건 아니었습니다.
암튼... 뭐에라도 홀린 듯 합니다. 이러면 AL에서는 이치로 줘야겠네요.ㅡㅡ; 당췌 개인 성적만 좋으면 기준이 되는 건지....ㅡㅡ; 그렇다고 73개를 또 넘겨버린 것도 아니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실력으로 보면 본즈가 받아야 마땅하지만 거만하고 네가지 없는 성격만 고쳤으면 본즈의 MVP 소식에 적극적으로 환영할수 있었을거 같네요...
플오전에 한다면 상관없을지 몰라도 바람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시즌끝에 투표하니깐 당연히 상관있습니다.인간이 투표하는거니까요.팀성적이 개인성적을 뒤엎을만큼 차이는 아니라고 하셨지만 양선수를 뺀 양팀의 전력 한번 비교해 보십시오.물론 gnats도 허접팀이 되는것은 사실이지만 다저스가 왕허접되는거에 비교될까요?
물론 본즈도 MVP탈 자격은 있습니다. 그 자체를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본즈의 기록들 엄청납니다. 그것 역시 인정합니다만 2004년 단일시즌의 기록은 벨트레의 그것에 못미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맞습니다. 그 아저씨 성적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OPS 14할인데 무시할 수가 있나요? 다만 발코 여파도 있었고 시즌 성적만 놓고 봐도 작년 푸홀스처럼 벨트레가 밀리는 수준이 전혀 아니올씨다..입니다. 기자들 완전 본즈 빠돌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는... 그래놓고 AL은 게레로 제대로 줬네요,.
흠.. 하긴 올 한해 다져스란 팀에서의 성적과 그 팀에서의 벨트레의 가치는 본즈급이었죠 승리를 결정짓는 쐐기 홈런 타점도 여러번 올려줬고요 이렇게 보니 네임벨류의 측면이 꽤 작용한거 같네요 ^^ (약물파동을 떠나 플옵에 올라간것과 못올라간것의 차이도..)
본즈의 기록이 벨트레에게 처진다고 하는데 그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홈런, 타점이 모두 조금씩 낮지만 그런 기록의 뒤에 있는 '타수'를 한번 비교해 보았으면 하네요.
기록을 보더라도 압도적이죠...엠브이피를 못먹었다면 그것이 더욱 이상한 일이었죠. 그런 의미에서 엔엘 싸이영은 랜디에게~~~!!!!!! 그러나 ㅠㅠ..
제 개인적으론 본즈빠진 샌프가 벨트레 없는 다저보단 더 허접해 보입니다만 ;;; 머 어차피 그건 개인적인 생각이니 할수 없구요...일단 전 본즈빠는 아님다 ^^ 단지 본즈가 이번시즌 MVP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구요..제가 시즌끝난후라고 한건 플옵전에 투표가 끝났다는 말입니다..따라서 벨트레의 플옵삽질은 전혀 반영
되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제 생각엔 작년이 더 논란이 심했습니다.;;; 올해는 엠팍에서도 아주 당연히 넘어가는 분위기던데여~~단지 약물빨 본즈!!라는 소린있어도 그의 성적이 벨트레를 뛰어넘는 MVP의 성적이라는덴 이견이 없는 분위기입니다...머 거긴 거기고 여긴 여기지만 ^^
진짜 타석수를 비교해 보시길... ㅡㅡ;; 벨트레가 본즈보다 높은게 홈런수 밖에 없지 않나요?? 그것도 압도적인 타석수를 가지고 3개더쳤는데요 ㅡㅡ;;타율 출루율 장타율 볼넷 모든면에서 본즈가 앞서고 있는데요 전 기록상으로도 당연히 본즈가 앞선다고 보는데요
안타수도 벨트레가 많지만 그것도 물론 타석수를 가지고 봤을땐 본즈가 밀린다고 할수 없죠... 제가 벨트레를 깍아내릴 생각이 있는게 아니구요. 솔직히 올해 기록 가지고 봤을땐 MVP본즈는 당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