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의 양심선언문 (4) -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싶습니다.
일제의 무단 통치에 반기를 들고 분연히 일어난 자유독립 투사의 심정으로 문 정부 역적 행위를 규탄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자 양심선언을 합니다. 문 정부를 이대로 방치하면 공산화 됩니다. 이미 상부구조는 적화가 되었다고 판단합니다. 문 정부의 파탄적 국가 경영은 대한민국을 가난의 길로 몰고 가고 있고, 문정부의 동맹 파괴와 인륜파괴는 대한민국을 소멸시키고 있습니다. 문정부의 고의적 안보파괴와 경제파탄을 규탄하는 양심선언을 하고자 합니다. 양심선언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헌법 제19조에 모든 국민은 양심의 자유를 갖는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헌법이 보장하는 양심의 자유는 개인의 인격형성에 관계되는 내심에서의 가치적, 윤리적 판단은 물론, 세계관, 인생관, 주의, 신념 등도 포함한다. 양심의 형성, 결정의 자유, 양심유지의 자유, 양심실현의 자유에 기초하여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양심선언을 합니다.
1. 문재인의 안보 파괴는 자유대한민국의 생존을 위태롭게 한다.
전쟁은 정치의 연속이라는 말을 들어보았지만, 안보파괴가 정치행위라는 말은 듣지 못했습니다. 문정부의 안보파괴는 남북 관계 개선과 적대행위 중지를 위한 단순한 정치적 파괴가 아니라, 적에게 기습 조건을 제공하기 위한 반역적 행위이며, 국가소멸과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을 자초하는 간첩행위입니다. 안보는 정치의 하위 기능이 아닙니다. 안보는 국민 모두의 생존을 위해 정치 우위에 있어야 하는 독립적 최고위 영역입니다. 로마도 월남도 정치인의 안보 농간으로 역사에서 사라졌습니다.
안보가 무너지면 개인의 안위도 정치도 경제도 모든 게 무너집니다. 문재인은 군사합의에서 안보 영토를 내주었고, 북한의 핵 폐기도 없는 상태에서 우리군의 장점인 과학화된 자동 사격시스템 무기의 전투력 발휘를 무력화시켰습니다. GP는 완전 파괴하여 더 이상 효율적 방어를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저의 양심은 말합니다. 문재인은 우리 모두의 생존을 위협하고 군인의 최소 방어력마저 마비시킨 역적이기에 바로 퇴출시켜야 합니다. 그러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1년 이내에 적화됩니다. 8천만 인구는 4천만으로 줄어듭니다. 문재인 때문에 불필요한 전쟁이 발발하고, 한반도는 미중의 패권 다툼을 위한 전쟁터가 됩니다. 양심은 거짓을 고하지 못합니다.
2. 문재인의 한미동맹 파괴는 대한민국의 항구 영원한 생존과 번영을 파괴한다.
우리 자유 한국은 6.25 전쟁에서 동맹과 함께 공산주의 침략을 저지하고 패퇴(敗退)시켰고, 자유우방을 지키기 위해 함께 싸웠다. 세계의 자유통상에 적극 참여했고, 세계 자유문명사에 기여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여 1988년 올림픽을 개최했고, 소련을 붕괴시키는 정신적 동력을 제공했다. 한국과 한국인의 독창적 노력으로 자유로운 부국강병의 모범을 보였고 세계가 주목하는 한류 문화를 이루었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번영에는 미국과 미군의 지원과 후원이 있었다. 초등학생도 다 아는 진실인데 문 정부는 미군 철수를 위해 북한과 도모하여 다각도의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다. 자유통일 이후에 논해도 되는 전작권 전환을 아무런 대책도 없이 서두르고 있다. 미군이 철수하면 한국의 경제는 바로 무너진다. 안보와 경제는 분리되지 못한다.
독사는 사슴을 삼키지 못한다. 서방의 안보는 집단안보와 연합전략이 기본 골격이다. 전시 작전권을 단독으로 행사하려면 전쟁기획(전략기획, 작전기획)부터 3만 가지 이상의 전투물자 조달까지 온전히 홀로 할 수 있어야 한다. 세계 어떤 국가도 독자적인 안보를 추구하지 않는다. 나토처럼 연합시스템으로 방위비를 분담하고 있다. 미군이 없으면 한미동맹도 자동 해체다. 미군이 철수하면 미군만 철수하는 게 아니다. 외국 자본이 빠져나가고, 금융 신용도와 동맹 덕택에 버티어온 독도와 이어도까지 뺏길 수 있다. 문재인 정부는 전작권 환수에 따른 방위비 문제는 전혀 언급이 없다. 국민을 선동해서 속이고 있다.
우리는 미군주둔 비용의 4%인 1조만 부담하고 세계 최강 군대와 함께 한반도를 방호하고 있다. 자유통일 이전의 미군은 생존의 군사력이면서 경제대국을 지탱하고 발전을 보장하는 경제지원 팀이다. 저의 양심은 말합니다. 자유통일 이전에 미군 철수를 입에 담는 자는 모두 우리 생존의 공적(公敵)입니다. 문재인은 우리 모두의 생존을 위태롭게 하기에 바로 퇴진을 시켜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자리 하나 얻어서 부역하는 기관의 리더와 안부 리더부터 깨어나게 해야 합니다.
3. 문재인 정부의 경제파탄과 인륜 파괴는 후진국 나라로 만들고 있다.
정치가 승자 독식의 무대라고 하지만, 문 정부는 독선과 안하무인을 넘어 상상적인 운동권 논리로 경제를 파탄시켰고 국민 정서를 피폐하게 하고 있다. 적과 도모(북한정치공작 개입)하여 권력을 잡은 무리들의 만행은 여러 곳에서 터지고 있습니다. 청와대 직원의 특수 활동비 사용 내역은 국민을 아연실색케 하고, 친환경을 빙자한 태양광은 전국토를 폐허화시키고, 양성 평등을 빙자한 동성애 케어축제는 신앙과 신의 율법을 파괴합니다. 문화 한류 국가를 짐승의 나라로 만들고 있습니다. 소외받은 자들의 표를 구하기 위한 행위로 보지만 다수 국민의 건전한 정서를 파괴했습니다.
지력과 판단력이 떨어지는 아류들이 득세하여 국가를 망치고 있습니다. 서방은 작은 정부 표방, 국가 규제 완화, 상속세 폐지, 소득세 인하, 자유경쟁 보장 등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문 정부는 서방과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경제정책이 실패했는데도 고집을 부리고 있습니다. 문 정부는 국민의 인권과 발전과 정서보장의 방해세력으로 등장했습니다. 인류 지성은 자유와 진실과 정의에 기초한 무한 발전을 시도하고 있는데, 문 정부는 미움과 분노와 비효율을 부추기면서 국가 에너지를 국가 파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침묵하는 것은 한국인과 지성인의 양심이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인은 국가가 위기에 처하면 몸소 나서서 함께 싸웠습니다.
저의 양심은 말합니다. 퇴보와 퇴행을 일삼는 문재인 정부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방해하고, 국가를 파괴하여 적에게 바치려는 행위로 보인다. 자유우파가 대동단결하여 문 정부를 퇴출시키는 것은 헌정사의 중단이 아니라 자유대한민국을 다시 살리는 거룩한 행동이다. 문 정부는 모든 실책을 자인하고 물러가라. 문 정부 실책에 북한이 개입한 사실을 역사 앞에 낱낱이 고백하라. 죽어도 영성은 죽지 않기에 참회는 잊지마라. 저는 문 정부의 국민이기를 거부합니다.
#문 정부 고위인사는 자발적으로 양심선언의 대열에 서길 기대합니다. 저는 국방부 장관부터 양심선언을 할 것을 정중하게 지명합니다.
- 대한민국 자유체제를 지키고 싶은 예비역 박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