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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은행ㅣ행원 은행원의 정년은....?(특히 여자!)
봄날의곰처럼 추천 0 조회 2,112 08.08.12 17:0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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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12 20:21

    첫댓글 보통 차장까지는 마니 있구요(30대후반~40대초반)...부지점장님까지 될려면 정말 실력좋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은행은 본인의 의지 아니고선 자르거나 그렇지 않는것 같아요.일에 열정이 있으시면 요새 여자 지점장님들도 꽤 많더라구요. 근데 보통 육아문제 이런걸로 인해 본인의사로 그만두는듯...

  • 08.08.12 23:02

    버티실 각오만 되어 있다면 구조조정 하지 않는 한 정년까지 강제로 자르지는 않습니다.

  • 08.08.12 23:07

    제가 있던 지점에 여자 차장님이 저번 승진때 부지점장님이 되셨습니다.. 제가 은행에 있을때 책임자셨는데.. 정말이지 대단한 분입니다..~ 그 누구도 당할자가 없지요. 굉장히 외소하시고 몸도 약하셨는데... 영업력 정말 대단하구요.. 완전 1원이라도 틀리는 날에는 어떻게든 찾아내야 합니다.. 어찌나 꼼꼼하신지.. 정말 최고의 은행원은 최고로 쫌생이라고 하지요.. 그냥 말그대로 대단합니다.. 부지점장님의 경우.. 병가때문에 2년정도 쉬다가 나와셔서.. 동기 남자행원들보다 승진이 꽤 늦었던 걸로 압니다. 그 분 밑에서 살벌하게 일 배웠던 게 기억나네요...

  • 08.08.13 21:35

    윗자리는 한정인데 해마다 뽑아제끼는 신입행원들은 다어디갔을까 생각해보세요.. 정년보장? 웃기는 소리들 하시네요 ㅎ

  • 08.08.14 02:11

    위에위에분들 알고나 하는 소린지...버틸수있으면 정년까지? 한국은행이나 산은정도되면 그렇겟지...시중은행이 무슨 정년보장..지점장못달고 명퇴금챙겨서 복덕방하는 부지점장출신들 많이봤습니다.여자는 결혼후에 남자들처럼 발로 잘뛰지못하니(육아나 남자들처럼 적극적인면이 적음)대부분 과장이나 차장까지는올라감.(이때가 보통 40대초중반임)위에분말처럼 신입행원매년들어오는데 지점수가 일년에 수백개씩 생기나요?남자들도 대부분 부지점장급에서 많이 나감.신문지상에 나오진 않지만 부지점장급이상은 구조조정이 알게 모르게있음.지점장은 부장급이라 달기도 쉽지않고,지점장이 거의 마지노선이라고생각하면됨.여자는 차장정도

  • 08.08.14 02:14

    그리고 여자는 은행원정도면 남편직장도 왠만큼 되기때문에 승진에 열올리지않는이상 실적이런거 신경 잘 안씀.(나는 짤려도 남편이 버니깐 상관없다는 식ㅋ) 그러니 보통 남자들보다 승진이 느림, 사회적인 인식도 잇는것같고..ㅋ 시중은행들이 가입된 금융산업노조가 어느정도 강성노조이긴 하지만 태생이 정부의용노조단체인 한국노총출신이라 구조조정에 대해 강도있게 대응못함, 그리고 노조보호받는직급도 과장급까지...그 이상은...ㅋㅋ

  • 08.08.14 10:17

    여자지점장님도 많으신데.. 남자지점장님이 지금은 훨씬 많긴 하지만. 마지막 노선이라고 할 수 있는 지점장님도 많으시고. 40대 후반이신분도 잘 버티고 다니십니다. 꼭 정년을 채우라는 법은 없지만. 다른 타 기업보다는 여자로써 오래 일 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금융권을 많이 택하시는지도 모르겠구요. ^^;;;; 위에분이 잘 모르셔서 그러시나본데.. 여자차장님과 지점장님도 실적에 많이 신경 쓰신답니다....

  • 08.08.14 15:02

    해피해피님 아주 잘 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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