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한테 개털려서 멘탈 나갔던 진중권

[이장◁◁]

시작은 중권이의 위문편지 이슈로 시작됨

거기에 지원이 댓담

미필의 논리가 생각보다 탄탄하다...

중간 대화는 어색한데  짜른거 아님 그대로 퍼온거임

여튼 결국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다가......

결국 미필친구가  중권이의 약점을 건드리고....

더이상의 답댓은 없음...

마지막으로 우석의 논쟁평가...

인간 진중권은 어떤 사람일까요

원래 진중권 누나도 친윤임

그런데 어제 족발 사진에 분노한 걸 진중권이 대리 사과 ㅋㅋㅋ

자기 페북 계정이 정지된 상태에서 자기 친누이를 디스하기 위해서 남의 계정을 이용

이제 혈육까지 보내버리는구나. 인성들이 그 모양이니 남매 사이가 안좋구나..ㅋㅋ

피를 나눈 부모남매 : 20년째 소통도 하지 않는 남보다 못한 사이, 친누나가 이를 빠드득 감

진석사 누나가 올렸던 사진

오래 함께 한 동료 : 정의당 활동, 노유진 팟캐스트 등으로

함께 활동한 노회찬의 장례식 때 찾아가지도 않고 모두까기

(노유진의 나머지 하나인 유시민은 장례식 상주 역할을 돕고 펑평 울었음)

송지선 아나운서 자살 관련으로 개찌질했던 진중권

위에 두개의 트위터가 송지선 아나운서가 쓴 글

그 후 진중권이 자기 트위터에 저걸 비꼬는 글을 올림 

그러나 몇일 후 송지선 아나운서가 자살을 하고

진중권은 아무 언급도 없이 저 트위터 쓱 지워버림 

당시 개찌질하다고 욕 쳐먹고

지금도 진중권은 저 얘기 나오면 그냥 쭈그러든다는 말이 있음.. 

조국 장관은 여러모로 진중권 도왔죠.

동양대 자리잡는거랑, 수구들이 비난하는거 방어해주는 것 등...

그런데 저렇게 뒤통수를 거하게 후려치고 수구진영으로 도망쳤죠

지식과 통찰이 아닌 경험과 주관에 기반한..

20년 전에나 사회의 금기, 도덕의 금기를 깨고 발칙하게 도발하고하는 게 의미있었고,

그때 주목받은게 진중권의 거침없는 막말이었죠.

따지고 보면 그냥 원래 인성이 저리 개차반이라서 자기 주변 사람들조차도 못 챙기는건데,

그냥 포스트모던한 그런게 유행하던 시기다 보니 저런 게 참신하게 여겨졌던 거...

걍 병적인 나르시시즘이 있는 것 같아요

저 사람의 30년 가까이 되는 논객시절 동안 타인을 모욕하고

타인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비웃고 헐뜯고 해온 것만 기억하지,

반대로 건설적으로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비전을 보여준 적도 없었죠

부고소식조차 듣기싫은 사람입니다

[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선생 명복은 안 빕니다.

[Murphy]

ㅍㅎㅎ

[육기짱]

명복 드립 하지 말라니까 군대의 위험성으로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어 명복을 빌었다고 말도 안되는 이유를 떠벌리면서 되려 맥락을 이해 못했다며 주구장창 꼰대의 말을 퍼붓는 아이러니함은 역시나 저분의 트레이드마크네요.
아니면 명복의 의미를 진정 모르던가요.

[오승우]

역시…서울대 나온 병신 3대장 답네 ㅋㅋㅋㅋ

[행인2]

그래도 공부 좀 했다는 놈이 말투가...ㅉㅉ

대학에서 쫓아낸 게 아니라 원래 대학에 교수?로 간 게 불법이었다고 변희재가 매불쇼에 나와서 말했음,
불법이라고 변희재가 밝혀서, 해당 대학 두 곳에서 뒤늦게 면직처리 했다고...

변희재랑 NLL토론했던 거 보니까 가관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