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내 친구와 함께 타워 펠리스 호텔 중식당으로 갔다.
거기서 요즘 한창 잘 나가는 회사의 대표를 만나기로 되어 있었다.
첫인상은 뭐랄까 굉장히 수수하고
마르고 늘씬하고....얼굴도 예쁘시고....
개인적으로 나보다 2살 위인데
지금의 키운 회사를 보니
마냥 많이 부럽기도 하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은근히 코드가 많아서
함께 할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많이 배워야 겠지 싶다.
단 6개월만에 불어를 마스터하고 프랑스에 가서 일등으로 졸업한 여자분이다.
다른것은 몰라도 해외 마케팅과 비즈니스를 오랜동안 해온 나로서는
첫번째 만남부터 느껴지는 승부근성이 아주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참 부럽다......
첫댓글오랜만에 인사드려요..하시는 일마다.. 이 남자가 궁금하다님께서는 큰 축복을 받고 계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만큼 노력의 댓가라고 생각되지만.. 부럽기도 하고.. 샘도 나고요..ㅎㅎ 참.. 훌륭해요.. 화이또!.. 다음 주에 한국에 들어 가게되면.. 연락 드릴께요..
첫댓글 오랜만에 인사드려요..하시는 일마다.. 이 남자가 궁금하다님께서는 큰 축복을 받고 계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만큼 노력의 댓가라고 생각되지만.. 부럽기도 하고.. 샘도 나고요..ㅎㅎ 참.. 훌륭해요.. 화이또!.. 다음 주에 한국에 들어 가게되면.. 연락 드릴께요..
이 남자가 궁금하다님이 올리신 밑에 글을 보고.. 언제인가.. 상처라는 말을 하셨었죠? 상처라는 말을..너무 쉽게 한다고.. 생각 했었어요.. 나의 경솔함이었네요.. 힘내세요..
옐로우벨님....다음주엔 제가 라스베가스에 가있습니다. 11월 8일날 한국에 돌아옵니다. 그때 연락 부탁드립니다
오~ 정말 멋찐 분이네 ㅎㅎ 부럽다 나도! 얍! 나도 멋찐사람 되기 위해 노력! ! 얍얍! !
정말 대단한분들 많네요..평소에 못느끼던건데 정말 열심히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ㅠ_ㅠ
홍기아저씨도, 매력 많으세요^^ 타지에서도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홍기형 고고고~~~^^
멋지다 라는 단어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